오늘자로 더 이상 획득이 불가능한 고대 오네트 오도어에 대해
기존의 완제 드랍 3개를 모아서 만드는 경우 [고대]를 붙이는 건의 사항입니다.
하위 정령수로 재료 하나도 가치가 있게하기 + 하위재료 100개 모으기로 천장만들기가
업데이트의 목적이었다면 기존처럼 완제로 드랍된 아이템을 3개 모두 모아 한번에 조합 할 경우 [고대] 오네트 오도어가 되는게 맞지 않을까요?
이렇게 제작할 경우 예전에 만든 유저들과 노력의 차이가 단 1도 없으며
패치의 방향성과도 맞다고 봅니다.
기존의 제작유저들은 제작자명과 칭호4개를 가진걸로 차이가 될테구요.
애당초 완제로 드랍되는 재료의 경우 [고대]라는 명칭이 붙어있는데 합치면 [고대]가 되지 않는게 아이러니 하기도 하네요.
(이럴거면 그냥 천장템 100개로 만드는 템을 드랍템으로 넣지 고대의 재료템을 드랍테이블로 왜 놔두시는지..?)
간담회로 인해 만들어진 좋은 천장시스템이라고 생각되지만
결국 오랜기간동안 만들어 왔지만, 이벤트 속에서도 만들지 못한사람들한텐 박탈감만 주는 방식이면서,
완성을 했지만 결국 '넌 짭이야' 같은식으로 유저들을 갈라치기하게 되는 안 좋은 방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만든 유저들과 동일한 방식인 [고대]재료 완제 드랍품을 3개를 모아서 만들시 고대의 오네트/오도어가 되는 방식을 건의드립니다.
ps/ 아래에 비슷한 글이 있어서 공감 누르고 가려고했는데
천장관련 글에서 마르니식 천장으로 변경에 관한 건의글도 포함이길래 따로 씁니당 그건 공감이 안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