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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 그랑프리 개선 및 꿈결 환상마 관련 건의
2022.02.26 00:23
1155 21
최근 수정 일시 : 2022.02.27 20:58

이미 피드백게시판 글을 통해 전달한 내용이긴 하지만, 꿈 디네 나오는 김에 디테일 하게 풀어서 한번 더 작성해봅니다.

 

 

👇 1-3.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첨부 이미지 입니다.

그믐달 그랑프리.. 이게 지금 우선 순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영원히 버려두실게 아니라면 나중에 개선하실 때 참고라도 해주세요. 

 

1. 최대 인원 10명을 → 8명으로 줄여주셨으면 합니다. 경기장 트랙의 폭이 넓게 구성되어 있진 않기 때문에 

너무 잦은 충돌로 인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부분이 좀 크다고 생각해서 8명이 적당하다고 생각하구요.

매칭 또한 8명이면 조금 더 활발하게 돌아가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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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기장은 랜덤으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랑프리 같은 경우는 지형을 얼마나 잘 알고있느냐에 따라서

승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 자신이 가장 익숙한 경기장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랑프리 순위만 보셔도,

가장 처음 나왔던 메디아:돌꼬리 언덕 말목장 트랙의 경우 1등의 참여횟수가 5,543회인 반면,

나중에 추가된 발레노스: 벨리아 해안 동굴 트랙의 경우 1등의 참여 횟수가 107회,

칼페온: 트롤 방어기지 트랙의 경우, 출시 된지 1년이 지났음에도 1등의 참여 횟수가 7회 입니다.

 

이렇듯, 새로운 맵이 추가되어도 맵 마다 주간 보상이 따로 있다거나 보상에 차이가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익숙한 경기장을 선호할 수 밖에 없고 새로움을 느끼고 싶어서 신규 경기장을 찾던 사람들도 매칭이 되지 않아서

다시 기존의 경기장으로 돌아가는 악순환이 반복되게 됩니다. 

 

그랑프리처럼 레이싱류 컨텐츠/게임의 경우 다양한 맵을 통해서 리프레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하나의 맵만 이용되고 있으니, 아무래도 재미가 급격하게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경기장을 선택해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랜덤하게 정해지도록 하여 적절히 환기 시켜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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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입장하지 않고 매칭 되었으면 합니다. 그믐달 그랑프리의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선 몇명이 대기중인지도 모른채, 입장부터 해야 되기 때문에 일단 편의성이 굉장히 부족하고,

입장을 하게 되면 기다리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간혹 곡물 가공하시는 분들 계시긴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조금만 기다려보고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으면 그냥 퇴장해버립니다.

 

이는 악순환으로 이어져서, 1명이 들어오고 기다리다가 퇴장 → 또 다른 1명이 들어오고 기다리다가 퇴장 → 또 다른 한명이...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고 싶어도 3분 마다 강제로 쫓아내버리니까, 인원이 모이기 굉장히 어렵고, 기다리는 입장에선 지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입장한 상태에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위의 첨부사진 처럼 입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칭을 하고,

인원이 차면 입장하는 형태로 바꿔주셨으면 합니다.

저런식의 매칭이 검은사막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시스템이라면, 붉은 전장처럼 인원수라도 표시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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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몽상의 깃털 수급 방법을 늘려주셨으면 합니다.

꿈결 환상마는 위에 적힌 내용처럼, 말그대로 말(조련)과 관련된 컨텐츠이고 조련이라는 컨텐츠의 최상위 목표로 나온 컨텐츠 입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조련 컨텐츠를 꾸준히 해왔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첫째로, 말 황실 납품으로 얻을 수 있는 망념의 꽃은 조련 레벨이 높다고 하여, 더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조련 레벨이 높다고 하여 탑승물이 얻는 경험치가 늘어나는 것도 아니라서 (숙련도에 경험치 보너스가 있긴하나 매우 미미하죠)

조련 초급이나 조련 도인이나 조건이 동일합니다.

 

둘째로, 조련 레벨이 높을 경우 일일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고비뿌리의 갯수가 더 늘어나긴 하나,

포획해야하는 야생마의 세대 또한 덩달아 더 높아집니다. 적어도 이 부분에서 이점을 주시려고 했다면,

조련 레벨 별 포획해야 하는 야생마의 세대를 고정시킬 것이 아니라 - 예를 들어 조련 장인의 경우,

3세대 야생마 포획이 아니라 - 3세대 '이하' 야생마 포획으로 요구 조건이 완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셋째로, 모든걸 제쳐두고 가장 희귀하고 중요한 몽상의 깃털은 조련 컨텐츠와 전혀 무관하다시피 합니다.

사실상 고비뿌리와 망념의 꽃은 몽상의 깃털을 모으다보면 넘쳐나는 정도입니다. 

몽상의깃털을 얻을 수 있는 레이라의 꽃잎은 사냥으로는 잘 나오지도 않고, 채집을 해야만 많이 획득할 수 있을 뿐더러

레이라의 꽃잎에서 영롱한-찬란한 요정을 획득하는 것 또한 심히 운빨 요소가 강하기 때문에, 아무리 오랜 기간 열심히 꽃잎을 모아도

1회의 트라이 기회 조차 주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몽깃은 거래소에 매물도 거의 안올라오는 케이스라서..)

채집 관련 컨텐츠가 아님에도, 채집을 하지 않는 유저는 1회의 기회 조차 너무 버겁고 기약이 없습니다. 

 

확정적으로 몽상의 깃털을 획득할 수 있는 주간퀘스트의 경우도 그랑프리는 말 관련 컨텐츠이긴 하나, 조련 레벨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거의 사장된 상태이며, 작년 6월 연구소에 추가되었던 조련 관련 주간퀘스트는 어디로 간건지, 뜬금없이 수렵 관련 주간 퀘스트가 추가 되었습니다.

(추가된 비상의 가루가 거래가 되고 매물도 많이 풀릴 수 있으면 모르겠으나 그렇지 않죠)

많은 이점을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조련의 최상위 개념 컨텐츠인 만큼 조련 컨텐츠를 통해서도

몽상의 깃털을 수급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조련 컨텐츠가 그렇게 메리트가 있는 컨텐츠가 아닌데..

거의 사장된 컨텐츠에 조금의 메리트라도 얹어주는게 그렇게 힘든일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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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2021-06-04 연구소에 추가되었던 조련 관련 몽상의 깃털 주간퀘스트가 추가 되었으면 합니다

ii. 또한, 황금빛 보답인장 [황실 조련] 교환 품목에 몽상의 깃털을 추가해주셨으면 하고,

iii. 마지막으로 말 황실 납품 시 세대 별로 레이라의 꽃잎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조련 레벨이 높으면 추가적으로 회득하는 부분이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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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라의 꽃잎이 사냥에서도 채집과 동일하게 나오면 모르겠는데.. 아니잖아요.

조련 컨텐츠인데, 채집을 강제 하진 말아주세요.. 거래라도 많이 활성화 되도록 해주시던가요ㅜ 

채집이 아닌, 수렵이 아닌, 조련을 통해서도 조련 컨텐츠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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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꿈결 아두아나트 렛미인(마)

저는 환상마 때문에 검은사막을 시작한 유저이다보니 꿈결 아두아나트의 소식을 들었을 때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요.

색칠놀이 불과한 외형, 아쉬운 성능 (성능이야 강제성을 낮추기 위해 큰 차이가 없도록 한 부분이 이해는 되는데, 
그렇다면 2인 탑승이나 3단 점프 같은 요소라도 넣어줬으면 했습니다. 아쉬워서 한 줄 더 적어보자면, 디네 같은 경우도

2인 탑승이 있으면, 고인물 유저가 초보 유저들 발렌시아 택시도 태워주고 좋은 상호작용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

너무 크게 기대를 해서 그런지 실망이 굉장히 컸습니다.

꿈결이라길래, 활강을 하면 눈 앞에 은하수가 펼쳐질줄 알았는데.. 검은색 먼지가 잔뜩 뿌려질 줄은 예상 못했거든요.

 

성능 부분은 이해할 수 있다쳐도,  외형적인 요소가 너무 성의 없게 느껴졌습니다.

꿈결 디네 같은 경우는 외형적으로 변화가 큰 반면, 꿈결 아두아나트는 털의 색상만 바뀌는 정도인데다가,

https://www.kr.playblackdesert.com/Community/Detail?topicType=12&topicNo=48936

https://www.kr.playblackdesert.com/Community/Detail?topicType=12&topicNo=45853

https://www.kr.playblackdesert.com/Community/Detail?topicType=12&topicNo=40506

https://www.kr.playblackdesert.com/Community/Detail?topicType=12&topicNo=30869

커뮤니티나 건의게시판을 통해서도 수차례 나왔던 내용이지만 많은 유저들이 기존 아두아나트가 더 멋있다고 할 정도로

외형적인 부분에서 유저들의 로망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능에서 큰 변화가 없다면 외형이라도 멋있게 변해줘야죠. 

 

색깔만 변경되는 정도라면, 업데이트 당시에 함께 공개 되었던 눈꽃 문양의 크리스탈 아두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텐데,

이 또한 건의가 많이 들어갔고, 피드백 게시판에도 있는 내용이지만 아직 소식은 없네요. 

꿈결 디네는 외형적으로도 디네와 큰 차이가 있고, 너무 아쉬웠던 뿔 조차 피드백을 통해 추가 되어 출시 된다고 하는데,

꿈결 아두아나트는 이대로 방치하실 생각이신가요? 렛미인(마) 좀 부탁드립니다.

 

확률적으로 나오는 레이라의 꽃잎을 통해 확률적으로 획득하는 영롱/찬란한 요정에서 몽상의 깃털을 획득하고

매일 매주 꾸준히 조련 일퀘와 황납을 통해 얻은 재료들로 3%의 확률을 뚫고

환상마 2마리를 합쳐서 만든 결과물이 색칠 놀이 환상마라면 허탈하지 않을까요?

 

저는 22트.. ing... , 아직 꿈결 아두도 못 얻었고 언제 얻을지도 모르겠지만, 

꿈결 디네랑 소모되는 재료도 똑같은데, 성능적인 부분에서도 큰 변화가 없고 외형적인 부분조차 큰 변화가 없다면

대부분의 유저들이 외형도 성능도 변화가 체감되는 꿈결 디네를 트라이 하려고 할 것 같아요.

환상마 3마리를 골고루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꿈결 아두가 너무 차별 받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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