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면,
야영지를 설치하고 상점을 열면 위에서 부터 은화로 버프들을 받을 수 있는 친구들이 있고
금괴, 아타니스 반딧불과 물약을 살 수 있게 목록이 펼쳐집니다.
최근에 편의성을 위한 패치로 물약이 통합이 되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보기가 더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첨부 된 스크린샷을 보시면
[버프 - 금괴 - 아타니스 반딧불 - 물약] 순서대로 정렬이 되어 있습니다.
물약 4종 (체력 2개, 스킬자원 2개) 이다보니 첫 목록 화면에서
초대형 마나 물약이 목록 밑으로 내려가 있어서 스크롤을 한번 내리고 사야하는 사소한 불편함이 있습니다.
유저들이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아타니스 반딧불]을 제일 밑으로
(* 왜 자주 사용하지 않다고 생각하냐면, 리마스터를 켰는데 어두워서 쓰기 보단 설정에서 밝기를 올려버리는 유저가 더 많다고 판단했습니다.
리마스터가 아니더라도 반딧불을 쓰면 눈 아프다고 안쓰는 유저들도 많은 것 같고요. 그 이유로 일부러 리마스터를 안쓰기도 하고요.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대표적으로는 프레임이 되겠지요.)
[버프 - 금괴 - 물약 - 아타니스 반딧불] 순서로 바뀌게 된다면 좀 더 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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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제점에 대한 해결 대책에 대한 건의를 드리자면,
아타니스 반딧불도 30분과 60분이 있습니다.
가격도 얼마 안하고 30분을 쓰시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 싶습니다.
좀 더 나가서, 30분과 60분이 있다는 것은 선택의 다양성을 위한 형태로 판단하고 있으며
통합 이후에 그 의도를 연장선상에 놓으려면 반딧불 사용 후 버프 아이콘에서 마우스 우클릭 시 효과가 해제되는 기능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최근에 있었던 [못다한 이야기, 칼페온 연회 파트2] 에서 스크린샷 모드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컨텐츠를 즐기는 유저들이 많고
그 중에 스크린샷을 즐기는, 검은사막 월드의 곳곳에서 멋지고 아름다운 스크린샷을 찍고 공유하는 유저들을 위해
시간대 설정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며 언급을 하신 게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생각하신다면
아타니스 반딧불을 쓴 상태에선 너무 밝게 나와서 스크린샷 유저들의 불편함도 있는 부분이라, 반딧불이 꺼질 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콘에 마우스 우클릭 시 효과가 해제되는 것도 아예 터무니 없는 얘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컨트롤+U] 하면 반딧불 효과가 일시적으로 꺼지는 기능을 만들기엔 반딧불이 있어야 더 예쁘게 나오는 곳도 있기 때문에 더 나을까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이것도 해결책을 내려면 체크 박스나 단축키를 통한 On / Off 기능을 넣어야 하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통계적으로 정확히 모르겠지만, 이것도 60분으로 통합을 시키는 것이 어떻겠는가 해서 건의를 드립니다.
그렇게 되면 야영지 상점이 정확히 첫 화면에 깔끔하게 정리가 되면서 시각적인 평화가 찾아 올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