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님: 거점 & 점령전 전반에 대한 건의

<Sh1n> 님 : 투혼 시스템의 문제점

시스템적 개편에 대해서는 거점 고인물님들께서 너무 잘 말씀 해주신것 같아서 위의 링크 혹시 못 보셨다면 꼭 봐주셨으면 좋겠고,

저는 거점/점령관련 팟캐스트에서 나왔던 내용 +추가적인 편의성 관련 개선사항 및 버그에 대해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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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드 부대/파티 모집 시스템

공방 채팅창이었나 건의게시판이었나 아무튼 스치듯이 본 내용인데 너무 공감이 되더라구요.

거점/점령전 때 부대 모집을 현재는 1111,2222,33333 이런식으로 채팅을 치고 한명 한명 초대하는

수작업으로 진행을 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채팅을 놓쳐서 초대를 못 받아,

계속 채팅을 치시는 분도 계시구요. 이런 불편함들이 좀 해소 되었으면 합니다.

길드 내부에서만 사용 가능한 파티/부대찾기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일반 파티/부대 찾기 시스템과 비슷하지만 조금 달랐으면 좋겠습니다.

1. 파티 혹은 부대장이 수락할 필요없이 즉시 부대/파티 가입이 되도록

2. 즉시 모집 기능을 추가해서 모집글을 쓸 필요 없이 바로 모집할 수 있도록 - 간편단축키도 추가하면 좋을 듯

3. 길드 모집인 만큼 의미없는 레벨 제한 설정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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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의 맹세 편의성 개선

이번 팟캐스트에서 길드 스킬 단축키 등록 가능하게 해달라고 편의성 관련 건의가 나왔었죠. 추가적으로,

피의 맹세 관련해서도 편의성 개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저포함 많은 분들이 꾸준히 건의하고 있는 부분이 아닐지ㅜ)

이런식으로 가방에 보유할 필요 없이 피의맹세 구매시 길드 스킬창에 자동으로 충전되고,

스킬 창에 충전된 피의맹세를 소모해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까먹고 가방에 재료를 안챙기거나 갯수가 부족해서 길드 스킬 못 쓰는 경우도 자주 있는데,

이런 도처에 깔린 불편함들이 쌓여서 길마 분들 모근이 많이 약화되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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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대&파티 징표 시스템

징표 시스템도 공방 채팅창에서 나왔던 의견인데요, 거점/점령전 혹은 더 나아가 아토락시온과 같은

파티 컨텐츠에서도 개인에게 징표를 부여할 수 있게 되면 역할 수행원을 구분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선봉에 서는 유저에게 징표가 있으면, 뒤 따라 들어가는 유저들이 보고 들어가기 훨씬 편할 것 같아요.

위자드, 위치, 샤이 같은 파티 지원이 가능한 클래스에게 징표가 있으면 근처로 모이기도 수월할 것 같구요.

파티/부대 창 화살표에서 스스로에게 징표를 부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파티/부대원에게만 징표가 노출되고,

파티/부대를 탈퇴하면 해제가 되며 <없음>을 선택하여 없애는 것도 가능했으면 하네요.

3-1. 길드마스터 고정 징표 부여

저희 길드 채팅창에서 나왔던 내용인데, 길드마스터에게는 거점/점령전 시 부대 상관없이 아군 전체가 확인가능한 길마 징표가 

자동으로 부여되면 좋을 것 같네요. 성주 분들의 성주표시 아이콘과 겹치지 않게 성주 아이콘 위쪽에 표시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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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핑 시스템 개선

점령전 팟캐스트에서도 나왔던 내용이고, 저희 길드 내에서도 정말 오래전부터

꾸준히 나왔던 내용입니다. 저도 건의를 많이 넣었던 내용이구요.

이런식으로 본인 및 타인에게 보이는 나의 핑 색상을 커스텀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길드원들끼리 핑색상을 정해서 사용하는 등 활용도가 있을 수 있을 것 같네요.

4-1. 기능성 핑 추가

기존의 < ` > 핑의 경우 목적성이 나타나지 않아 핑을 사용함에도 보이스 또는 채팅으로 지시가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보이스를 거의 필수적으로 이용해야할 경우 진입장벽이 높을 수 밖에 없어서...) 기능성 핑을 추가하여 채팅,보이스를 최소화 해도

지장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첨부 사진 처럼 핑을 색상과 간단한 아이콘으로 구분하여 핑의 목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첨부사진의 아이콘은 진한데, 투명하게 잘 나오면 실용성이 좋을 것 같네요.

Shift + 1 / 2 / 3 / 4 로 지정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적어놓긴 했는데,

Apex Legends 게임의 핑 시스템이 호평을 받았다고 하니 그런 부분을 참고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4-2. 깃발 핑 개편

기존의 깃발 핑 시스템은 1개만 등록이 가능하고 색도 일반 핑과 똑같아

핑이 여러개 찍히는 상황이 오면 굉장히 헷갈릴 뿐더러 지우는 것도 어려워 사용하기 많이 어렵다고 합니다.

더블클릭 후 드래그 시 깃발 핑의 표식을 설정가능하도록 하여, 월드맵(M)에 생기는 핑 표식에도 그리고 화면에 뜨는 핑 자체에도

간단한 아이콘이 표시되어 깃발 핑의 목적성이 잘 나타날 수 있었으면 하네요. 여러개를 찍을 수 있도록 하여

다양한 목적의 핑을 찍어 전략적으로 활용도 가능해졌으면 하구요. 또한, Backspace 키를 활용하여 커서

주위의 핑을 지우거나 전체 핑을 삭제할 수 있도록 하여 미스 커뮤니케이션을 방지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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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거점/점령전 용도의 소형 지도 시스템

거점/점령전 중에 오더를 하시는 분들은 깃발 핑을 찍거나 부대원들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월드맵(M) 을

굉장히 자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월드맵의 경우 여는 과정에서 약간의 멈춤현상이 있기도 하고,

화면 전체를 가리다보니 월드맵을 이용하다가 위험한 경우가 종종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거점/점령전 용도의 소형 지도 시스템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구상 해본 소형 지도는 <작전 지도> 같은 느낌으로, 모든 길드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색상 펜을 이용해 작전 경로를 그려 지시하는 것도

가능하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월드맵에 비해 사이즈는 작지만, 진행중인 거점/점령전의 지역만 표시하여 맵을 좀 더 간편하게 보는것과

동시에 조금더 많은 기능을 추가해 활용할 수 있으면 어떨까 해서 건의해봅니다. 미니맵과 연동되어도 좋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아토락시온도 이런 종류의 전용 지도가 생겼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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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운트 다운 시스템

일반적인 상황이나 전략이 필요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게 카운트 다운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면 좋겠어요.

현재는 채팅창에 55555555, 44444444, 3333333 이런식으로 수작업으로 카운팅을 하는데,

 !5 입력시 자동으로 카운트 다운이 되게함과 동시에 알림음을 주어 타이밍을 맞추기 편하게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숫자는 최대 !10 까지, 그리고 실수로 입력하는 것을 취소할 수 있도록 !0을 입력하면 바로 종료되게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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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심시티 편의성 개선 (원격/프리셋)

심시티가 거점/점령전의 꽃이기도 하지만, 그 과정이 유저들에게 엄청나게 많은 부담감과 피로감을 주기도 합니다.

소통방송에서도 살짝 언급되었던 원격/프리셋 기능을 어떻게 구상하고 계실지는 모르겠으나, 조금의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제 나름대로 생각해본 원격/프리셋 시스템을 적어봤습니다. 

요약하자면, 건설 업체 협약 시스템은 월드맵에서 원하는 거점 지역을 관전모드로 진입할 수 있고, 

관전모드에서 배치모드로 진입하여 원격으로 심시티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입니다. 

직접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과 몬스터에게 피격당하여 배치를 못하는 불쾌한 경험을 할 필요 없다는 점.

그리고 거점 중에는 당연히 배치시간과 건설도구가 필요하겠지만, 거점 시작전 심시티 과정에서는 불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건설 도구 대신 길드자금을 소모하고, 배치시간 없이 즉시 배치되도록 하여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또한, 도면 저장/불러오기 시스템은 위의 건설업체 협약 시스템의 일부로, 건설 업체를 통해 배치할 경우 프리셋 저장 기능을

제공하는 것 입니다.이를 통해, 기존과 동일한 위치에 성채가 있을 경우 -성채가 파괴되지 않았거나 동일한 위치에 다시 성채를 건설-

저장된 프리셋을 불러와 불필요한 과정없이 즉시 모든 배치가 완료되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프리셋을 거점&점령 서버 별로 각각 따로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발레노스/세렌디아/칼페온/메디아/발렌시아/카마실바 각 국가별(서버별)로 건설 업체를 따로 협약 해야되도록 설정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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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각종 편의성 개선

점령전 팟캐스트에서 정말 많은 내용들이 나왔지만, 해당 내용들 외에도 더 많은 부분들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껴 건의를 드립니다. 

8-1. 파티/길드원 2인 탑승말 탑승 단축키(R) 변경 건의

본인의 말이 아닌, 파티 또는 길드원의 2인 탑승 가능 말의 탑승 단축키가, 본인의 말 탑승 및 각종 부속물 상호작용 단축키와 

동일하다보니 2인 탑승말을 성채 근처에 세워둘 경우 굉장히 자주, 의도치 않게 탑승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약 100명정도 참여하는 거점/점령전이고 성채 주변에 부속물을 촘촘하게 건설하다보니 주변에 2탑말이 조금만 있어도

굉장히 방해가 됩니다. 특히 자주 이용해야 하는보급소 근처에 2인 탑승 말이 있을 경우 굉장히 힘들어요. 

파티원 또는 길드원의 2인 탑승 말에 탑승 하는 단축키를 상호작용 (R)키가 아닌 다른 키로 변경해주셨으면 합니다.

8-2. 부속물 배치 시점☆

배치 시점 왜 바뀌는걸까요. 탁 트인 평지에서도 헷갈리는데, 주변에 부속 잔뜩 올라가 있으면 훨씬 더 헷갈립니다.

배치를 눌러도 바라보고 있던 방향 그대로 배치할 수 있도록 시점 개선해주세요.

8-3. 부속물 배치시 단축키-퀵슬롯 스킬 사용 문제

부속 건물 배치시 도구상자 단축키를 사용해서 쉽게 배치할 수 있도록 패치되었는데, 이동에 미끌림 현상이 있는

몇몇 클래스의 경우 제자리에서 완전히 멈출때까지 기다려야만 단축키로 배치가 가능합니다.  

위의 Gif처럼 단축키 사용을 했을 때 부속물 배치 대신 퀵슬롯 스킬이 나가게 되는데. 이 경우, 버그로 인해

다시 단축키를 눌러도 배치가 되지 않고 배치 취소문구가 뜨며 빠른 설치에 제약이 걸립니다.

위의 Gif는 정상적으로 배치가 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이 너무 드물며, 이동이 미끌리는 경우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상황에서 퀵슬롯 스킬이 발동되어 긴급한 상황 속에서 퀵슬롯 배치를 사용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퀵슬롯 배치모드에서는 퀵슬롯 스킬이 발동되지 않게 해주시거나, 미끌림 판정이 있을 때에도 배치모드에 들어가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8-4. 부속물 배치 방향 (제 맘대로 바리케이드)

왼쪽부터 1 / 2 / 3

1번 Gif 의 경우 위에 언급했던 배치 시점 문제는 있어도, 바라보는 방향으로 바리케이드가 잘 나왔습니다

2번  Gif의 경우 바라보는 시점에서 바리케이드가 세로로 등장합니다

3번 GIf 경우 바라보는 시점에서 바리케이드가 거꾸로 등장합니다

부속물의 방향이 어디를 바라보던 고정되어 있어, 불필요하게 부속물을 회전시켜야 되는 현상이 굉장히 자주 나옵니다.

배치 시점도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변하는데 부속물의 방향까지 배치할 때 마다 신경 써야하니, 정신없는 상황속에

이런 요소들 때문에 실수하게 되면 정말 속상합니다. 부속물의 방향도 바라보는 방향을 향하게 해주세요.

8-5. 목책문 열고/닫기 기능 키 - 상호작용1(F9) ▶ R 

목책 문을 열고 닫는 상호작용 키는 R 입니다. 다만 이것은 목책 문의 피가 많은 경우에만 그렇습니다.

목책문의 피가 어느정도 닳은 상태에서는 문을 열고닫는 상호작용 키가 상호작용1로 등록된 키(기본값 F9) 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수리 기능의 상호작용 키가 R로 변합니다. 수리 기능을 F9(상호작용1)로 옮기고 문 열고 닫는 기능은 R로 고정 해주세요.

수리 빈도보다, 문을 여닫는 빈도가 훨씬 많을텐데, 열고 닫는 기능의 상호작용 키가 F9(상호작용1)로 변경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8-6. 적팀 오우거/트롤 및 코끼리 피아식별 조금 더 개선

이번에 오우거 트롤의 상단에 이름표가 뜨게 되면서 피아식별이 용이해졌는데요.

아무래도 오우거/트롤 및 코끼리의 경우 덩치가 있다보니 이름표도 높은 위치에 뜨게 됩니다.

시야에 잘 잡히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적팀 오우거/트롤 및 코끼리의 외곽선이 빨갛게 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8-7. 코끼리 이동 조작감 개선

코끼리의 경우 조금의 조작감 개선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Q스킬 사용후 멈추는 속도나, 이동중 멈추는 속도 및 방향전환 속도가 너무 느려 의도치 않게 구덩이에 빠지는 경우가 있어,

매우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제가 본 다큐멘터리 속 코끼리는 검은사막의 코끼리에 비해 훨씬 더 자연스럽게

방향전환을 하고, 멈출 때도 잘 멈추더라구요. 이동 조작감이 조금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8-8. 화탑 및 화염 포탄-화염장판 이펙트 분리 건의

거점/점령시 참여인원이 많아 최적화를 위해 이펙트를 최소화 하거나 꺼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화염포탄의 화염장판이 보이지 않아, 정제수를 사용하여 불을 끄고 싶어도 위치파악이 어렵고

화염탑의 화염방사 또한 이펙트가 보이지 않아 무지성으로 화염방사에 뛰어 들다가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펙트를 끄거나 최소화하여도 어느정도 이펙트가 표시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해주셨으면 좋겠고,

가능하다면, 아토락시온의 2페 구슬이나 루팅 이펙트처럼 필수로 봐야되거나 중요한 이펙트의 경우

플레이어 이펙트 설정과 분리하여 따로 설정이 가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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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각종 버그

9-1. 화염탑 증축 중 거의 완료됐을 때 캔슬 당할 시 증축 불가 버그

말 그대로 화염탑 증축 중에 거의 완료됐을 때 방해로 인해 캔슬 당할 경우 증축 불가 버그가 걸립니다.

이 버그에 걸릴 경우 화염탑이 파괴되거나 해체할 때 까지 증축 버튼 자체가 뜨질 않아요. 매우 치명적인 버그입니다.

특정 상황에서 화염탑의 경우 탑승 불가 버그도 생기는데 이것도 너무 치명적인지라,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9-2. 화염탑 시체

화염탑 배치 후 설치 중에 화염탑이 터질 경우 화염탑이 시체로 남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험을 토대로 한 추측이고, 정확한 조건은 잘...)

사진은 화염탑 시체가 1개지만, 설치하고 터지고를 반복하게 될 경우 시체가 지속적으로 쌓이게 됩니다.

정말 굉장히 지저분 해지고 시야를 엄청 가려요. 지난 발렌시아 공성 때는 화염탑 시체만 10구는 넘었네요.

캐선할 경우 시체들이 사라지긴 하는데, 거점/점령전 중에 캐선을 하는건 리스크가 너무 크죠.

파악하시게 되면 하루 빨리 고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거점/점령전에서 나타나는 렉 유발 사유 중 하나일 것 같기도 하네요.

참고로, 제 화면에만 화염탑 시체들이 보이는게 아니라, 다른 분들에게 여쭤봤을 때도 다들 똑같이 겪고 계신 현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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