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내역

- 추가 작성 : Ver.2 템플러 (22.02.01)  /  Ver.3 도깨비 (22.02.07)  /  Ver.4 블랙스미스 (22.05.13)

- 내용 보완 : 22.01.01 / 03.11 / 09.01 / 07.07 / 09.01

- 다듬기 작업 : 23.01.31 / 03.04 → 마지막 수정 : 23.09.10 / 09.20 (이미지 누락)

지금 상황에서 건의하기 적합한 내용의 글은 아니란 걸 압니다ㅜ 

쌓여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도 바쁠 것 같고...

또, 최근 6개월 동안 신규 캐릭터가 연속적으로 출시 되었고, 신규 캐릭터 관련 밸런싱 이슈가 

끊이질 않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신규 캐릭터에 대한 반발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신캐 건의 글을 쓴다는 건, 사실 좀 자폭행위인 것 같긴 해요.

그...그치만! 저한테는 정말 너무너무 중요한 문제라서 안 쓸 수가 없네요.

판타지 게임에서 각자의 판타지를 추구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니,

너른 마음으로 양해 좀 부탁드립니다.

 검은사막에 매력적인 클래스들은 많지만, 저 같은 경우는

아직 인생 캐릭터를 만나지 못해서.. 사심을 가득 담아 신캐 건의 글을 작성해 봤습니다.

예전에 연회에서 J님이 '하사신'이라는 캐릭터가 유저의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만든 클래스

라고, 말씀해주셨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도 부디, 꼭 받아들여질 수 있길 바랍니다 🙏

6월 16일 정도부터 3달간 약 4번 정도 (수정한 내용이 생겨서)

1대1 문의로 보냈던 내용이긴 한데, 전달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건의 게시판 개편 이후, 게시판이 어느 정도 제 기능을 하기 시작한 것 같아서 

작성했던 글, 건의 게시판에 남겨봅니다.

아래는 예전에 1대1 문의로 보냈던 PDF 링크입니다.

👉링크-구글 드라이브 PDF

본 글보다 살짝 짧아서 조금 더 축약해서 보실 분은 링크로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여전히 길긴 하네요..😓)

묵직하고 시원시원한 타격감의 양손 망치를 사용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하나쯤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공격은 파워풀하고 묵직하지만, 회피기 사용은 민첩하고 빠르며 스킬 간 선후딜 캔슬이 자유로워 묵직함이 답답하지 않고 스타일리쉬하게 표현됩니다.

후술할 스토리에 따른 캐릭터의 설정 종족은 『고대 셰레칸』 입니다. 

셰레칸 전사 + 드리간 및 설산의 느낌 + 토테미즘(보조 무기)을 살짝 곁들인 레퍼런스를 첨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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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에 이런 동물형 컨셉의 캐릭터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체형 레퍼런스 추가

설산 출시 이후 설산의 스토리와 아래 내용에 차이가 있어 삭제할까 고민했으나

작성했을 당시의 스토리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그냥 남겨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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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내에 존재하는 무수한 떡밥의 비밀에 대해 알지 못하기 때문에, 풀려 있는 설정 시간대별로

나름대로 해석, 추측하여 작성했던 스토리입니다. 설산 지역 관련 떡밥들도 고려해서 적다 보니 많이 길어졌었네요.

꼭 나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열심히 작성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참고 자료↓

기존 남캐들의 빨 / 주 / 노 색상의 스킬 이펙트를 벗어나

❄하얗고 푸른, 차갑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남자 캐릭터,

여름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 겨울엔 눈⛄️, 얼음🧊 테마와 너무 찰떡인 그런 남캐가 나와줬으면 했고

대형 망치의 파워가 느껴지는 힘 있는 액션을 보여주는 남캐,

드루이드 컨셉의 느낌을 낼 수 있는 캐릭터가

검은사막에 있으면 너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서양에서도 아주 많이 좋아할, 묵직한 대형 망치+드루이드 마초 남캐!!

🙏 꼭.. 만나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

만약 위의 컨셉(Ver.1)이 검은사막과 맞지 않다면..

아래 링크도 꼭! 참고 부탁드립니다..🙇‍♂️🙏

👉링크 - Ver.2 : 템플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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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Ver.3 : 도깨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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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Ver.4 : 블랙스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