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사진관2기] - 테르미안 야시장편

 어느 날 우편함에 고지서만 꼽혀있다가 생소한 포장이 눈에 띄어 어? 이게 뭐지? 했는데 검은사막 이라고 되있는거 보고 아 맞다. 사진 찍은거 왔구나?!(급 설렘)

포장을 되게 세심하게 신경쓰신거 같은게 안쪽에 뽁뽁이처리 돼있었어요.

검은사막 봉투 색깔이 아주 고급지더라구요. 포장색깔이 블랙스톤을 연상케 했습니다. 블랙칼라에 스톤재질 느낌이랄까??

가운데 황금 흑정령 실링왁스? 라니 마치 제가 귀한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봉 했더니 안에 작은봉투 또 나옴. 뭐지? 저것도 열면 더 작은 봉투 나오는거 아니야?

내 용 물

오른쪽 책자 같은걸 펼쳐보니

이렇게 좌측면에는 다크나이트 직업문양이 새겨져 있고, 오른쪽에는 자캐 증명사진이 이쁘게 끼워져 있었습니다.(두 장)

작은 봉투를 개봉. 아... 잘못 뜯어버렸...  

내용물은 앞.뒷면으로 인쇄된 사진 세장이 들어있었습니다. 세 캐릭 다 저입니다.

핸드폰이 화질이 별로 안좋아서... 실물은 이쁜데 아쉽다...

다른분들도 다 받으셨겟지요? 

2기 스냅사진관에는 많은 참가자 분들이 계셨었어요. 다른 분들건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어주신 [GM]퍼디님과 진행요원을 맡아주신[GM]아메리고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만드느라 고생하셨을 제작자분들과 펄어비스분들 다 감사드리고 항상 몸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