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를 확인하지 않고 윈터 시즌이라고? 설산 업데이트라고? 그럼 시작해야지!
라고 들어와서 보니 29일................................................... 하, 하, 하.
어라? 설산에서 시작할 수 있다던데, 왜 안 뜨지? 하고 공지 봤더니 29일. 하하하하.
결국 홧김에 걸어서 갈 수 있는 곳까지. 최대한 설산에 가까운 곳까지 걸어가 찍은 스크린 샷입니다.
위의 글은 저렇게 지척에 있음에도 갈 수 없는 설산을 쳐다보며 한동안 멍 때리다 떠오른 대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