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은사막을 즐기는 Ariane이라고 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하던 끝에 사냥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7년 동안 검은사막을 해오신 분들은 당연하게 생각 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글로 정리를 이제는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적어 보려고 합니다.

 * 장문이기에 관심 있는 분은 꼭 시간을 별도로 내시어 보시길 권장합니다 *

간혹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종종 물어보다보면, 소문만 있고 아무런 설명 없이 좋다, 안 좋다로만 대답을 듣는게

아쉬워서 글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검은사막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길드원이 이렇게 하라고 알려주었고,

그게 정답인 마냥 귀를 닫아버리거나 아무런 이유도 설명 없이 지루하게 게임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기도 했고,

여러 커뮤니티에서 소위 주워먹기식이나 지나치게 효율주의적인 태도로 검은사막을 즐기게 알려주는 모습이 참 슬픈 것 같아서

엄청 장문이지만 이런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검은사막은 시간 당 잡템수를 판단으로 캐릭터의 성능을 단정지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대한 아쉬움과 지금까지

각 캐릭터를 심도 있게 연구하신분들의 노고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검은사막 커뮤니티에서도 최근에는 질적으로 좋은

공략글보다는 해외자료만 맹목적으로 믿거나, 양적으로 하루이틀만에 만든 정보들로 이루어진 일부 성급한 유튜브 자료를

통해서 캐릭터의 모든걸 단정지어버리고 숙련도를 올리는 법도 연구를 하는 방법도 모른채로 정보를 떠먹여줄때까지

기다리는 모습을 많이 보았고, 내용 보다는 시간당잡템수 인증과 공방합720이상이 말하는게 아니라면 다 틀린 것처럼 몰아가는

아쉬움에 정리와 함께 공략글을 적습니다.

첫 번째로, ‘시간 당 잡템 수는 랜덤‘입니다.

1시간동안 잡템이 3-4개 위주로 드랍 될 수도 있고

1-2개 위주로 드랍 될 수 있습니다. 영상녹화를 해보신 분이라면

5회 녹화 후 가장 잘 먹은 것과 적게 먹은 숫자의 차이는

30분당 적게는 100개 많게는 300개까지 차이가 생기고, 엘비아 사냥터의 경우

더 잡템 수의 폭이 차이가 큰 편입니다.

심층 로봇방을 기준으로 7000개 이상의 영상을 촬영해보신 분이라면

로봇방 3500개가 나올 때도 있고, 안나올 때도 있다는 것을 경험해보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가장 잘 먹었을 때 기준으로만 성능을 따지거나

“나 7800개먹었다”라고 자랑하는 말을 듣고 너무 극단적으로

본인의 사냥실력이나 직업에 대한 실망을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간당 잡템 수로 자랑하는 문화는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 째로, ‘특화와 콤보는 사냥터별로 스펙별로 달라질 수 있다‘입니다.

먼저 콤보가 246, 269, 281, 289, 301 등 공 구간에 따라서

사냥 루트, 사냥 방법, 사냥 콤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간혹, 240공의 겜잘알분이 다른 분에게 사냥콤보를 알려주는데

내가 본캐가 281공인데 240공주제에 제대로된 콤보겠어? 하면서

어딘가 공개되어있는 콤보를 가져와서 이게 정답이래라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 나는 스펙은 되는데 잡템이 안나와, 잡템은 나오는데 너무 피곤해

하는 분들은 너무 잘 알려져 있는 좋은 콤보를 맹목적으로 믿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시계방향으로 돌았던 사람은 반시계방향으로, 스펙이 높으면

콤보를 단순화하면 일부분 해결이 가능합니다.

세 번째로, ’잡템 수는 사냥 루트 > 몹몰이 > 콤보 순으로 결정된다‘입니다

사냥을 다른 분들보다 못한다는 분들의 대부분의 실수가 콤보와 특화탓을 하며

반복적으로 최신콤보좀요, 지금사용하는특화좀요 물어본다는 것입니다.

사냥 루트는 스펙에 따라 변동이 되는 부분이고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소위 말하는 ’암묵적으로 대다수가 도는 사냥 루트 = 자리‘를 뜻하는데,

이는 스펙별로 8젠, 12별사탕 등 다양한 표현방식으로 변화가 가능하고

이런 특징 때문에 사냥터 분쟁이 일어나곤 합니다.

가끔 영상으로 사냥 루트를 알려드려도 해당 루트로 돌지 않고 잡템 수가

적다는 분이 많습니다, 루트는 동그라미 모양으로 도는걸 보는게 아니라

어느 지점에 모여있는 몬스터를 기준으로 딜링 지점을 잡고 이동하는 게

루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몹몰이는 1캐릭터당 10몬스터가 따라오는 걸 이해하고

*특수직업군 제외(마력등대, 흑랑)

사냥 루트에 맞추어서 항상 10마리의 몬스터를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몹몰이(풀링)은 몸으로 하는경우도 있지만 광역 어그로기를 활용하거나

원거리 공격기를 활용해서 몹몰이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범위가 넓은 직업이 사냥하기 편의합니다.

인식’!‘ 후 타격시 몬스터 멈춤을 조심하고, 전방가드를 유지하면서 내 캐릭터 앞으로

다수의 몬스터가 모일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짧아질수록 그 텀이

이동기로 인해 짧아질수록 사냥속도 뿐 아니라, 1시간이 지난 후

총 잡템 수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글의 핵심인 사냥콤보&특화를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미지를 통해 정리해드립니다.

전 직업 참고용 사냥콤보 정리텍스트입니다.

2021. 12. 15 이후 17캐릭터 리부트 후 부터는

모든 내용은 전과 같이 동일하나 아래의 콤보는 과거 콤보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 참고용 콤보입니다.

* 아래 작성 된 콤보는 최상의 콤보가 아니라, 전체적인 콤보 흐름의 참고용으로 작성했습니다,

참고자료를 보시고 이상함을 충분히 느끼시면서 스스로 콤보를 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전승 워리어

지면 울림 > 지면가르기 > 반격태세 도중 강타 2타 > 회전가르기 1타 > 방패진공

> 작열 > 회피이동 > 강타 혹은 지면가르기 > 황혼의 상처 > 회피이동 지면강타

각성 워리어

돌진찌르기 > 전진검술 > 지면울림 > Q방막 > 갑옷부수기 > 균형치기 > 자루치기

> 작열 > 압도 > 무덤가르기 > 무모한 일격 > 발목깨기 > 망자가르기 > 지면강타 > 찍어차기

> 회전가르기 > 광기어린 창 > 회전 가르기

전승 레인저

대지의 소명> 재창조 > 대자연의 전율 > 회피 폭발사격 > 바람의 의지 > 극 단명의 질풍

> 우직한 칼날바람 > 길을 여는 바람 > 회피사격 > 초 : 바람 모아쏘기

각성 레인저

무정한 칼날 – 바람의 윤무 - 바람결 – 쇄도하는 바람 > 덩굴 매듭 > 바람의 윤무 > 대자연의 전율 > 재창조

> 회피 폭발 사격 > 바람의 의지 > 우직 한 칼날바람 > 길을 여는 바람 > 숨을 찢는 질풍 > 단명의 질풍

> 바람 걸음 > 바람결 > 쇄도하는 바람 > 정령의 속박 > 하늘 매듭 > 바람의 의지

전승 소서러

밤 까마귀 > 망자 유린 > 응축된 어둠 > 어둠의 파도 > 덮쳐오는 어둠 > 긴밤 지르기 > 그림자 뿌리기

> 그림자 분출 > 망자 유린 > 어둠의 업화 > 극:어둠의업화 > 긴밤 지르기 > 그림자 뿌리기 > 그림자 분출 > 까마위 불꽃 > 멸망의 꿈 > 부리 차기

각성 소서러

조각흡수 > 응축된 어둠 > 긴밤 지르기 > 그림자 뿌리기 > 그림자 분출 > 그림자 불꽃

> 어둠의 업화 > 극:어둠의업화 > 덮쳐오는 어둠 > 긴밤 지르기 > C > 망자 유린 > 망자 유린 > 카르티안의 악몽

전승 자이언트 

용암 뚫기 > 광분의 파괴자 > 맹수의 습격 > 맹렬한 공격 > 황폐화 > 고대의 파동 > 몰아치는 벼락 > 야수의 벼락

각성 자이언트

거인의 도약 > 지면 들어올리기 > 황폐화 > 거신의 일격 > 고대의 파동 > 분열포 > 난타 야수의 벼락

전승 금수랑

강 : 사자후 > 공포의 고동 > 벽력장 > 붕격 > 섬광 > 봉찌르기 > 즈려밟기

> 벽력장 > 붕격 > 신수의 발톱 > 고동치는 공간 > 숨통 태우기 > 채찍 휘두르기

각성 금수랑 

진 : 사자후 > 월광타 > 사방신무:주작 > 벽력장 > 붕격 > 공명 찌르기 > 사방신무 백호 > 엄포

> 신수의 난무 > 팔방 연환격 > 섬광 > 공명 찌르기 > 벽령장 > 붕격 > 고동치는 공간 > 공포의 고동

전승 무사

돌게 베기 > 장님 찌르기 > 역극 > 장님 가르기 > 각수 > 격풍 > 용염진 > 개화 > 용오름 > 강 : 후퇴베기

각성 무사

횡참 > 흐름:파천 > 용염진 > 흐름:화풍 > 극도 가르기 > 화선풍 > 연환격 > 강격 > 파극쇄

전승 매화

앞장님찌르기 > 참수 > 장님찌르기 > 참수 > 눈꽃덩이 > 각수 > 장님 가르기 > 참수

> 눈꽃덩이 > 붉은달 > 역극 > 낙인 > 개화 > 눈꽃덩이

각성 매화

역린 > 압제 > 서릿불꽃 > 집요한 창날 > 섣달그믐 > 낙인 > 눈꽃 덩이 > 달오름 > 서릿발 > 빙산의 일각 > 화월만개

전승 발키리

거룩한 창 > 정화의 방패 > 엔슬라의 신성 > 천상의 창 > 단죄의 검 > 날카로운 빛

> 단죄의 검 > 섬광 베기 > 단죄의 검 > 빛 가르기 > 단죄의 검 > 거룩한 힘

각성 발키리

정화의 방패 > 엔슬라의 신성 > 선고:정의의 랜시아 > 신성강타 > 빛의 폭렬 > 신성 폭팔 > 필사의 돌진

> 전격 찌르기 > 방패 추격 > 반격 태세 > 방패던지기 > 천상의 창 > 방패 던지기 > 거룩한 창 > 방패던지기

> 속결 > 응징 > 신성한대지 > 신성 강타 > 신성 폭팔

전승 쿠노이치

그림자베기 > 심장노리기 > 급소 찌르기 > 연막 > 일섬 > 힘줄자르기 > 바닥 쓸기

> 그림자 밟기 > 신인분격 > 여우 발톱 > 살무

각성 쿠노이치

그림자베기 > 발목베기 > 월쇄 > 소난 사하무 > 살무 > 빗발치는 달빛 > 희연무

> 신인분격 > 요경탄 > 경탄추 > 난격 : 사하륜

전승 닌자

그림자베기 > 표창 살의 > 적살 폭우 > 수라난무 > 그림자베기 > 급소 찌르기 > 발목 베기

> 표창 살의 > 그림자 밟기 > 여우 발톱 > 망자 참수 > 회천 칼날 > 표창 탈주 > 그린자 베기 > 초승달베기

각성 닌자

번뜩이는 살의 > 빈틈없는 이음새 > 단명참 > 검강 폭우 > 이룡 동공 > 번뜩이는 살의

> 일도양단 > 빈틈없는 이음새 > 단명참 > 회전 칼날

전승 위자드

지진 > 지면의 응답 > 화염구 > 화염구 폭팔 > 대지화살 > 전류 파동 > 차가운 안개 > 벼락 > 잔류 번개 > 번개 폭풍 > 전류 파동

각성 위자드

물구슬 > 용암지대 > 차가운 파도 > 업화 > 용암폭렬 > 수막폭렬 > 대재앙 > 파멸의 불덩이

전승 위치

빙결 > 전류파동 > 차가운안개 > 화염구 > 화염구 폭발 > 다중 마법 화살 > 현자의 낙뢰

> 잔류번개 > 번개폭풍 > 균형붕괴 >다중마법화살 > 전류파동 > 지진 > 화염구 > 유성낙하

각성 위치

폭류 > 감벼락 > 전류 파동 > 뇌전 폭풍 > 균형 붕괴 > 균열의 파도 > 감벼락 > 시련의 질곡

전승 다크나이트

공습 > 운명의 수레바퀴 > 드러난 비수 > 스며드는 어둠 > 기울어진 균형 > 집행 > 처형 > 베디르의 광기

각성 다크나이트

정령의 유산 > 운명의 수레바퀴 > 드러난 비수 > 스며드는 어둠 > 균형 > 집행 > 처형

> 공습 > 정령의 유산 > 비산하는 어둠 > 황혼의 질주 > 재앙의 씨앗

전승 격투가

붉은 송곳니 > 숨통 끊기 > 폭렬 강타 > 독니 > 혼산의 일격 > 호포 > 도끼 찍기 > 전광석화

> 굶주린 맹수 > 금강 > 호미걸이 > 역사 > 흉포한 이빨 > 호포 > 거대한 진노

각성 격투가

등각 > 회심권 > 복혼분신 > 나선탄 > 도끼 찍기 > 축객 > 나락 봉추 > 지반 가르기 > 굶주린 맹수 > 먹이 뜯기 > 낙진

전승 미스틱

칠진각 > 진공 회축 > 웅크린 늑대 > 드러낸 발톱 > 권무 > 파공 > 호포 > 초호장

> 권무 > 거대한진노 > 섬점보 > 수장 > 칠진각 > 진공 회축 > 등각

각성 미스틱

잔잔한 파동 > 창뢰 > 기상 > 진공권 > 초호장 > 호포 > 빗장치기 > 진공회축 > 파공 > 마루오름

> 수장 > 용권 연타 > 소용돌이 > 기상 > 광활한 진노 > 거대한 진노 > 초호장 > 호포 > 빗장치기 > 진공회축 > 수장 > 용권 연타

전승 란

횡월추 > 절연 > 살풀이 > 피어나는 지화 > 선홍검무 > 탄각추 > 일경구화 > 피어나는 지화

각성 란

사슬 바퀴 > 종말의 발걸음 > 귀무 > 비명의 굴레 > 꿰뚫는 심장 > 절삭 

> 죽음의 무도 > 강림 > 악격 > 옭아매는 사슬 > 광란 > 주마등 > 비명의 굴레

아 처

빗발치는 화살 > 광휘의 폭발 > 활개 > 만개하는 살 > 뿌리 얽기 > 루트라곤의 부름 > 빛의 인도

> 폭발하는 화살비 > 정령의 탄환 > 광휘의 폭발 > 활개 > 만개하는 살 > 뿌리 얽기 > 루트라곤의 부름 > 빛의 인도 > 소멸의 빛

샤 이

우리가 이긴다! > 강하게 더세게 > 하늘 높이 소리 쳐 > 데구르르 > 해와 달과 별

> 여름비 > 우리가 주인공 > 비밀의 늪 > 데구르르 > 구름막

핑그르르 팡! or 넘어져라 얍!

데구르르 > 핑그르르 > 폴짝셋 > 빠르게 둘 > 평타1 > 하나 둘 셋 > 내팽개치기

> 핑그르르 셋 > 핑그르르 > 데구르르

전승 가디언

예고된 격돌> 맹렬한 기만 > 오므아의 꾸짖음> 발톱 꺼내기> 설산 가름 > 사지 절단

> 검은 피의 도륙 > 대지 강타 > 광기 > 발톱 꺼내기 > 검은 피의 영역> 검은 피의 분출

각성 가디언

설풍 > 혹한의 화신 > 영광스러운 거행 > 정화의 불꽃 > 인탄하는 이빨 > 용아귀 > 멸신의 불길

전승 하사신

메마른습격 > 모래긋기 > 그림자 절단 >금계투척 > 아알영역 > 능선베기 > 사구베기 > 사보

> 사도 강림 > 아알의 숨결 > 모래긋기 > 금계 습격 > 낙명 의 모래시계 > 참살 > 능선베기 > 사구 베기 > 사도 강림 > 모래긋기 > 아알의 숨결

각성 하사신

사보 >교화 > 찌르는 독니 >죄악을 가르는 칼날 > 사구 베기 > 사구 무너뜨리기 > 추락 붕괴 > 뱀의 똬리 > 포박하는 모래늪

전승 노바

얼어붙는 대지 > 성릉 > 눈위에 내린 서리 > 얼음가시 > 옭아매는 얼음가시 > 격돌하는 기병

> 몰아치는 샛별 > 몰아치는 사제 > 혹한의 어둠 > 보복하는 샛별 > 덮치는 고리 > 얼음가시 > 매서운 호령

각성 노바

왕실검술:연 > 왕실검술:속 > 왕실검술:습 > 왕실검술:반 > 쏟아지는 별조각 > 성릉 > 베어내는 고리 > 혜성 > 얼어붙은 고리

전승 세이지

대붕괴 > 흐름 : 마지막 손짓 > 아토르의 도장 > 아토르의 응징 > 허상전개 > 흐름 : 허상 작렬

> 아토르의 기운 > 아토마기아 > 형상 질주 > 흐름:형상 기억

각성 세이지

잔류 > 전류 사슬 > 역광의 섬멸 > 교화하는 낙뢰 > 구전 방류 > 솟아오르는 힘 > 잔류

> 섬광 돌파 > 진:형상 질주 > 번개 쇄도 > 전력 투창 > 흐름:추월 > 단죄하는 뇌옥 > 여죄 추궁 > 신벌의 대리자 > 흐름:불호령

전승 커세어

고래의 꿈 >범람 > 몰아치는 풍파 > 너울치기 > 너울 입술 > 너울의 입맞춤 > 너울구슬 > 쏟아지는 파도 

각성 커세어

불꽃놀이 > 선장의 명령 개시 > 백병전 : 돌진 > 백병전 : 유희 > 백병전 : 제압 > 태양을 가리는 소살 > 대지를 가르는 소살 > 해수의 유혹 

> 까마귀의 표적 > 바람을 누비는 소살

* 단순 참고용 콤보입니다.

 앞으로 사냥터는 툰크타, 올룬의 계곡과 같은 형태가 많아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유지해온 핵앤슬래쉬 같은 사냥방식에서

패턴이 있는 사냥터가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사냥에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들은 지금까지는 몬스터가

내 캐릭터를 아무리 타격해도 죽지 않았는데, 이제는 방어력이 400이여도 죽을 위험이

있다는 점이 일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부 유저분들이 간혹

플레이하고 있는 캐릭터에 대한 고민이나 연구가 없이 스펙업을 하신 분들이

툰크타 콤보가 뭔가요, 올룬콤보는요?, 오캠 특화좀요 하는게 아닐까 아쉽습니다.

대부분의 게임들이 스펙이 높아지면 안죽거나 내 캐릭터가 짱이야 같은 포지션인데

검은사막은 그런 친절한 자동사냥이나 12345qwer같은 콤보가 있지 않은 탓이지만

불친절하지만 액션게임을 하는 것 같은 매력이 있습니다.

캐릭터의 스킬에 대한 이해를 하지 않고, 구성한 콤보 연습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적어 놓은

사냥 콤보와 특화 그리고 정보를 보는 것 보다는 자신만의 사냥 콤보 방식을

알아가고 개인화 하는 게 훨씬 더 건강하게 검은사막을 즐기는게 아닐까?

생각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