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할로윈 당일 <플로린 마을>에서 으스스~한 음악앨범 감상과

장난꾸러기 호박 귀신들의 댄스 파티(?)를 진행했었는데요!

아쉽게 연주회에 참석하지 못한 모험가 여러분을 위해

즐거웠던 연주회 현장을 조금이나마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연주회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절대 [GM]라밤이 시켜서 쓰는 것은 아님!)

▲ 질서있게 관객석에 착석해주신 모험가 여러분 ◡‿◡✿

[GM]라밤의 철저한 감독 하에, <플로린 마을> 연주회 장소로 도착한 [GM]라니와 [GM]퍼디!

시작 시간 전부터 정~말 많은 모험가 여러분께서 저희를 기다리고 계셨어요.

▲ 모험가 루이님과 밥에님!

할로윈 연주회는 ‘루이’, ‘밥에’ 모험가님의 연주로 시작되었는데요!

플로린 마을과 어울리는 호박 가면을 착용하고

정성껏 준비한 연주를 진행해 주셨답니다. (무대 준비성과 센스 짱-!)

▲ 점점 모여들고 있는 호박 귀신들

이번 할로윈 이벤트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장난꾸러기 호박 귀신 둔갑서를 사용해주신 모험가 여러분이 많더라고요!

(허허... 호박 귀신들이 출현하기 시작한 것이... 이때부터 였을까요...)

다음 연주자가 준비하는 동안, [GM]라니도 할로윈 연주를 뽐냈답니다.

호박 귀신들에게 둘러 쌓여 꿋꿋하게 연주하는 [GM]라니, 역시 프로!

(그리고 점점 늘어가는 호박들...?)

▲ 모험가 경주찰보리빵님!

그 다음은, [GM]라니의 지목을 받은 <사막의 길잡이> 경주찰보리빵님입니다.

동그랗게 모여, 연주를 감상해 주시는 여러분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 모험가 대천사님과 호박 댄서들

▲ 꿋꿋하게 등을 돌리고 연주 중인 라이덴님

▲ 무대 중앙에서 연주를 뽐내는 퇴폐적정신 모험가님

퇴폐적정신 모험가님의 연주가 끝나고,

지목을 받은 칸나레인저도 멋진 포즈와 함께 연주를 진행해 주셨는데요!

너무 귀여웠던 아이돌(?) 칸나레인저는

마지막 엔딩에서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ʖ ͡°  (찡긋)

▲ 멋진 의상을 입고 연주해주신 모험가 치이님!

그런데 말입니다.. 둔갑서를 사용한 모험가 여러분..

혹시 연주회 시작 전에 다같이 회의하셨나요...?

연주 진행 전에는 잠잠하게 땅 속에 있다가...

치이님의 연주가 시작되자마자! 댄스 타임~♬

연주 시작과 함께 땅 속에서 출몰하여 헤드뱅잉~♬

엄청난 단합력에 저희 [GM]도 굉장히 놀랬답니다!

▲ 둔갑서 사용 후 연주회장으로 이동하는 호박 귀신들...

도전과제로 획득한 장난꾸러기 호박 귀신 둔갑서는 특정 위치에서만 둔갑이 가능한데요.

다같이 둔갑하자!는 말이 끝나자마다 우르르~ 이동하는 모험가 여러분!

난생 처음 보는 광경(?)에 모두들 낄낄거리며 동참해 주셨어요. ༼ つ ◕_◕ ༽つ

아, 참! 장난꾸러기 호박 귀신 둔갑서의 이동 속도가 느리다는 모험가 여러분의 목소리에

[GM]라밤이 [GM]라니와 [GM]퍼디의 이름을 걸고, 적극 의견을 내겠다고 말씀드렸죠!

2020년 11월 4일(수) 정기점검 후, 장난꾸러기 호박 귀신 둔갑서의 이동 속도가 개선되었습니다!

추가로, 둔갑서의 유효 기간도 7일에서 영구제로 변경되었다는 사-실!

▲ 모험가 여러분의 단합력으로 점점 ♡ 하트가 만들어지는 중!

▲ 드디어 하트 완성! ♡

▲ 좌측부터 [GM]퍼디, [GM]라밤, [GM]라니

단합력으로 예쁘게 만들어주신 호박 하트에

[GM]단체 촬영 자리를 만들어 주셨어요.  ❤ه❤

아직도 감동이 생생하네요!

이번 자리를 빌어.. 사..사랑합니다! 여러분!

▲ 머리부터 발 끝까지, 풀 장착! 무대 의상을 준비해주신 칸나레인저!

자, 그리고 대망의 아이돌 무대!

음악성, 소울, 그리고.. 귀여움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던 칸나레인저를 소개합니다.

좌측부터 라이덴님, 경주찰보리빵님, 대천사님, 스위트봉봉님, 퇴폐적정신님!

이번 할로윈 연주회 분위기를 UP! 시켜주신 다섯 분의 멤버 여러분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다음 연주회에도 초청 가수로 모시고 싶네요! (정말 너무 귀엽잖아요... ◕ܫ◕ 심쿵사)

▲ 마지막, 칸나레인저 연주까지 자리를 지키고 연주를 감상해주시는 모험가 여러분의 모습 ♡

▲ 1부 연주회가 끝나고, 2부는 플로린 마을 곳곳에서 스크린샷 촬영!

▲ 비록, 마지막엔 집중력이 조금 흐트러져서 조금(?) 복잡하긴 했지만!

소중한 시간 내어주신 모든 모험가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

저희 [GM]도 너무 즐거운 추억이 되었답니다!

다음에도 소소한 콘텐츠와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보도록 할게요!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모-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