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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GM노트 2022.09.24 22:15 2022 하이델 연회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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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콘텐츠 - 어비스 원 : 마그누스

 

"어서 와. 사건의 지평선 안쪽으로.
여긴 마그누스.
모든 곳으로 혈관을 뻗는 심연의 심장.


그래서 이곳에선 어디로든 갈 수 있지.


나는 우쥬.
이 마그누스의 관리자야.


그분이 돌아오실 때까지
심연의 섭리를 살피는 게 나의 임무.


섭리를 거스르는 건 그 무엇도 용납할 수 없어.
이 마그누스를 어지럽히는 그 모든 것들을 말이지.


이를테면, 균열에서 떨어진


바로 너 말이야."

 

검은사막은 어떻게 하면 모험가님들이 가슴이 두근거리는
새로운 모험을 하실 수 있을까에 대해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의 지역을 늘리고 새로운 사냥터가 늘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끝없는 겨울의 산, 랏항구와 같은 새로운 지역들을 좋아해 주시고 즐겨주시는 점 감사드리지만
항상 새로운 모험에 대한 갈증은 계속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왜 이런 감정이 들까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던 중 문득, "새로움은 늘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을 통해 등장한 것이 바로, <어비스 원 : 마그누스>입니다.

 

마그누스는 검은사막의 세계와 항상 함께 존재해 온 또 다른 세계입니다.
하지만, 어떤 우연한 계기로 이 두 세계 사이에 틈이 발생하게 되었고,
그 틈을 통해 마그누스로 넘어갈 수 있게 됩니다.

이 <마그누스>가 바로 모험가님들이 새로운 모험을 이어 나갈 수 있는 시작점이 되는 공간입니다.

 

마그누스와 검은사막은 우물을 통해 연결되어 있어, 우물에 떨어짐으로써 마그누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깊은 우물을 내려다보거나, 어두컴컴한 지하실을 보면 왠지 무섭기도 하지만,
끝까지 내려갔을 때 어떤 새로운 곳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상상에서 출발하여, 우물을 매개체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마그누스에 연결되어 있는 공간들은 "어비스"입니다.

각각의 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시간이나 물리적인 공간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이 안에서 어떤 상황이 펼쳐지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기존 검은사막의 세계와는 다른 느낌의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나룻배 한 척, 고양이 한 마리와 함께 망망대해를 탈출하거나 전투에서 승리하는 등
각각의 어비스에서 다양한 상황에 놓이게 되고, 상상력을 발휘한 행동으로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하며 모험을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마그누스는 검은사막의 모든 모험가님이 즐기실 수 있는 콘텐츠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우선, 발레노스 메인 의뢰를 완료하면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대략 15레벨 전후부터 시작하실 수 있으며,
마그누스 전용 장비를 제공해드리기 때문에 장비가 준비되지 않으신 모험가님 역시 무리 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마그누스에서 플레이 하다 보면 다시 원래의 검은사막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장치들이 하나씩 활성화되는데,
이 장치들은 각각 다른 지역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이 장치는 마그누스에서 얻을 수 있는,
그리고 유일하게 마그누스에서 검은사막의 세계로 가져가거나, 가져올 수 있는
칠흑빛 조약돌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칠흑빛 조약돌은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하는 것이 가능하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에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마그누스와 검은사막 세계를 잇는 중요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넓어지게 될 검은사막 월드에서 마그누스는 중요한 이동 수단의 역할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그누스를 이용해서 지역을 이동하면 말도 함께 이동되기 때문에
기존보다 이동에 대한 부담이 훨씬 줄어들게 됩니다.

다만 마그누스를 통해 지역 간 이동이 가능하다고 할지라도 대도시 간 이동만 가능하며,
사냥터 등 그 외 이동은 여전히 기존처럼 말을 이용해야 합니다.
때문에 말은 여전히 모험가 여러분에게 가장 중요한 모험의 동반자로 남아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마그누스의 메인 의뢰 완료 시, 새로운 깨달음과 함께
모든 클래스가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 심화 1종을 얻게 됩니다.

자신이 정한 클래스를 꾸준히 플레이하며 애정이 점점 늘어가고 계시는
모험가 여러분께 의미 있는 선물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추가로 메인 의뢰 완료 시, 동(V) 우두머리 방어구 1개를 지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시즌이 반복되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기존과 다른 새로운 혜택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는데요,
동(V) 우두머리 방어구라고 해서 엄청 오래 걸리거나 어렵게 하지 않았습니다.
초보 모험가님께서도 검은사막에 대해 알아가면서 자연스럽게 클리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마그누스 메인 의뢰를 완료하면 검은사막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장치가 활성화되면서,
검은사막 세계와 마그누스가 연결되게 되는데요,
이제 마그누스를 통해 연결된 모든 영지의 창고현재 위치한 지역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어비스 원 : 마그누스 10월 19일 Coming Soon
* 어비스 원 : 마그누스 콘텐츠 업데이트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어비스 원 : 마그누스 콘텐츠 업데이트 일정 변경 안내] 공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

모험가님과 함께하는 Q&A

클래스 밸런스

· 밸런스 패치 계획 ·

모험가님들께서 애정을 쏟고 계시는 캐릭터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모험가 여러분께서 말씀해주시는 포인트가 무엇인지 항상 체크하고 또 분석해서,
계속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밸런스 패치는 지금보다 더 빠르게 주기를 가져가려고 합니다.
리부트 이후부터 여러 클래스를 모아서 한 번에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이 방식에도 분명 장점이 있지만, 모험가님께서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런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앞으로는 패치 내용이 크지 않더라도,
그때그때 지금 당장 필요한 패치를 더 자주, 빠르게 해드리는 방향으로 집중하겠습니다.

  • 보다 빠른 주기로 패치
  • 내용이 크지 않더라도 당장 필요한 패치를 더 자주, 빠르게 해드릴 예정



· 기술 포인트 ·
신규 모험가님이나, 여러 클래스를 플레이해보고 싶은 모험가님들께는
기술 포인트가 부담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과연 기술 포인트가 지금 검은사막에 의미 있는 시스템일까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요,
2022 하이델 연회를 통해 모든 기술을 다 찍는데 필요한 기술 포인트를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여서 1,000포인트 정도면 모두 찍을 수 있도록 완화하겠습니다.

추가로 전승과 각성에 필요한 기술 포인트도 각각 달랐는데, 같이 1,000포인트 수준으로 맞추겠습니다.

여태까지 모험가님께서 힘들게 모으셨던 기술 포인트는
새롭게 무한의 무게 같은 기술을 만들어서 남는 기술 포인트로
소량이지만 무게를 올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폴리숲과 같이 기술 경험치 특화 사냥터는 다른 매력점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고민해보고 다시 한번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기술 포인트 현재 절반 수준으로 축소. 1,000포인트면 모든 기술 찍을 수 있도록 완화
  • 전승, 각성 필요 기술 포인트도 같이 1,000포인트 수준으로 조정
  • 남는 기술 포인트는 소량이지만 무게를 올릴 수 있도록 신규 기술 추가
  • 기술 경험치 특화 사냥터 변경 방향은 고민 예정

 


엘비아 서버 입장 구조 개선

· 엘비아 서버 부족 ·
모험가 여러분께서 느끼시는 엘비아 서버 이용에 대한 불편함은
하둠 사냥터가 특정 서버에만 존재하기 때문에 그 선택의 폭이 작아지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였습니다.
물론, 마르니의 밀실이 추가되며 어느 정도 해소되긴 했지만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었습니다.

이에 지난번 언급했던 서버와 관계없이 엘비아 사냥터로 입장할 수 있는 기능 개발이 거의 완료되었는데요,
마르니의 밀실에 입장하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엘비아 사냥터에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이렇게 엘비아의 입장 구조 개선을 소개해드릴 수 있어 기쁜 마음입니다.
엘비아의 영역 입장 개선 사항은 10월 5일 모험가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서버와 관계없이 엘비아 사냥터로 입장할 수 있는 기능 10월 5일 업데이트 예정
     

· 마르니의 밀실 시간 추가 ·
우선, 마르니의 밀실을 많이 이용해주시는 모험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다만 검은사막의 기본 플레이는 하나로 이어져 있는 월드에서 진행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대부분의 콘텐츠가 이상황을 기반으로 하기에,
마르니의 밀실 시간을 늘리는 것은 게임에 너무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마르니의 밀실은 사냥의 메인이 아닌, 보조 콘텐츠의 역할로 활용되길 바라고 있으며,
대신 재미있고 새로운 사냥터들에 대해 더욱 많이 고민해보겠습니다.

  • 마르니의 밀실은 보조 콘텐츠로 활용되기를 바라고 있기에, 현재의 1시간 이용 시간을 유지할 예정

 


칼페온 엘비아 및 사냥터 개선

칼페온 엘비아 영역과 함께 가이핀라시아 사원 업데이트, 여러 사냥터의 매력을 높였던 특화 등
다양한 사냥터 개선으로 인해 칼페온 엘비아 업데이트 직후보다는 전체적으로 고르게 사냥터를 이용해 주고 계십니다.
장점도 있지만, 현재 칼페온 엘비아의 매력이 감소하고 있어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우선, 결정화된 절망사르는 태양의 잔재 두 아이템의 활용처를 넓힐 예정입니다.
주요 수익을 차지하는 이 아이템의 거래소 가치가 하락하면, 수익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사우닐, 거인, 루툼 이 세 사냥터는 앞선 두 아이템의 가치가 오르더라도
획득 확률이 낮은 편이라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는데, 이 사냥터는 기본 수익도 함께 개선할 예정입니다.

추가로 파딕스 섬 역시, 시카라키아에서 몽환의 귀걸이가 나오지 않도록 수정하면서 가치가 살짝 오르긴 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 같아 파딕스 섬도 조금 더 매력이 생기게끔 조정하겠습니다.

  • 결정화된 절망, 사르는 태양의 잔재 아이템 활용처 확대
  • 사우닐, 거인, 루툼 사냥터의 기본 수익 개선
  • 파딕스 섬 역시 매력이 생기게끔 조정

 


아토락시온 : 요루나키아

· 새로운 아토락시온 ·

새로운 아토락시온, 아토락시온 : 요루나키아는 <마그누스> 이후 만나보실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아토락시온의 세 번째 지역인 <요루나키아>는 오래된 숲의 유적이 그 테마입니다.

<요루나키아>의 최종 우두머리는 "아마릴로스"로, 생명의 근원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명의 근원답게 "아마릴로스"는 쓰러질 때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하며, 점점 강해지게 됩니다.

난이도는 바아마키아나 시카라키아 정도만 해도 모험가 여러분께서 공략하고 정복해 나가는 부분에 있어서
부족하지 않다는 판단하에, 시카라키아와 비슷한 수준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요루나키아 이후 일레즈라와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는 최종장, 오르제키아가 남아있는데,
그 전에 난이도가 계속 올라가면 모험가 여러분의 플레이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대신 이번 요루나키아도 새로운 기믹들과 함께 공략의 재미를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요루나키아>가 업데이트되면 총 세 개의 던전을 진행하실 수 있는데요,
즐길 거리가 늘어난 것은 좋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그만큼의 시간이 투자되어야 하니 부담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요루나키아>는 우두머리를 조우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조금 단축시켰습니다.
하지만 던전 자체의 스케일이 줄어든 건 아니고,
새로운 플레이 방법을 통해 기존보다 더 속도감 있는 전개가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요루나키아는 현재 마무리 작업 중에 있으며, 11월 전국가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 오래된 숲의 유적을 테마로 하는 신규 아토락시온 <요루나키아>는 11월 전국가 동시 출시 목표
  • 난이도는 시카라키아와 유사한 수준
  • 새로운 기믹과 함게 공략의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
 
 

· 바아마키아와 시카라키아 ·

바아마키아와 시카라키아도 재료 모으는 시간을 단축시켜 보다 빠르게 우두머리를 만날 수 있도록 개선하며,
타리브레의 눈물 없이도 입장할 수 있도록 변경하겠습니다.

추가로 많은 모험가님께서 '고정팟'을 만들어서 숙련된 모험가님 위주로 바아마키아와 시카라키아에 도전해 주고 계신데요,
이 때문에 도전해보고 싶어도 숙련도 때문에 선뜻 나서기 어려운 상황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개선 방향은 계속 고민하고 있지만, 일단 일반 난이도로 도전하더라도,
처음 아토락시온을 클리어했다면 최초 보상을 더 넉넉하게 제공해 드리고, 기본 보상도 조금 더 높이겠습니다.
일반 난이도여도 공략 방법은 동일하기 때문에, 이 경험의 기회를 늘려가는 것으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바아마키아나 시카라키아 메인 의뢰혼자서 진행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의견도 많이 주셔서
이 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초 콘셉트는 파티 플레이였지만, 모험가님들께서 원하시는 내용은 최대한 반영해드리고 싶어서 일단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혼자 메인 의뢰를 진행할 수 있게 되면, 스토리나 퍼즐을 여유롭게 즐기고, 푸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보다 빠르게 우두머리를 만날 수 있도록 조정
  • 타리브레의 눈물이 없어도 입장할 수 있도록 변경 예정
  • 아토락시온 최초 클리어 보상 증대 및 기본 난이도 보상 증대
  • 바아마키아, 시카라키아 메인 의뢰 혼자서 가능하도록 개발 착수

 


길드 개선

· 칸 레이드 ·

칸은 레이드가 진행되는 중에는 우두머리인 칸을 비롯한 소환되는 몬스터, 오브젝트 모두
길드원만 볼 수 있고 타격할 수 있도록 수정하겠습니다.
추가로 레이드가 진행 중일 때는 길드원들의 모습도 다른 누군가가 볼 수 없도록 처리해서,
적어도 칸 레이드에서만큼은 방해받지 않도록 함께 개선하겠습니다.

10월 중을 목표로 모험가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 칸 레이드 시 다른 길드 등에 방해받지 않도록 수정
  • 10월 중 목표

 

· 견습 ·

견습 기간이 길다는 의견도 많이 주고 계신데요,
견습은 과거 인센티브 어뷰징을 막기 위해 길게 설정해 둔 부분입니다.
다만 지금 상황에서 2주는 긴 것 같아서 1주로 줄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기간에 거점 상점 이용 권한, 함정 설치 불가 등 활동에 제약을 주는 부분들은
앞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권한을 변경하겠습니다.

  • 견습 기간 1주로 축소
  • 활동에 제약을 주던 부분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일부 권한 변경

 


거점전 개편

현재 거점전의 땅따먹기 규칙은 철회하겠습니다.
모험가 여러분께서 말씀 주신 것처럼, 참여 인원이나 소극적 전투 등 다양한 길드에게 참여 기회를 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룰은 철회하고, 기존의 거점전 규칙으로 돌아와 보완하고 개선하겠습니다.
많은 모험가님의 의견처럼, 각 거점에 단계별로 인원 수 제한을 다시 도입하고,
거점 수도 전체 참여 길드 및 인원 수에 맞게 조절하겠습니다.

다만, 이 방식이 적용되면 소위 말하는 '알박이'를 걱정하시는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일정 기간 안에 거점전에 참여할 수 있는 최대 횟수를 설정한 뒤,
실제로 거점전이 끝나고 거점 참여가 인정되면 소모한 횟수를 다시 돌려드리는 형태로 최대한 막아보고자 합니다.
완벽하지 않고, 참여 인정 조건이 까다로울 수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다듬어 나가겠습니다.

  • 기존 거점전 규칙으로 돌아와 보완 및 개선
  • 거점에 단계별 인원수 제한 다시 도입, 전체 참여 길드 및 인원 수에 맞게 거점 수 조절
  • '알박이' 방지를 위한 방안도 준비 중

 


편의성 개선

· 불필요한 광명석 교환 ·

바꿀 광명석을 선택하고, NPC에게 건네주었을 때 건네준 개수에 따라 정화된 광명석을 받도록 변경하겠습니다.

 

· 연금석 성장 시스템의 애니메이션 ·

연금석 성장 시 노출되는 애니메이션 건너뛰기 기능은 수정하며, 충전 및 연마도 같이 확인하겠습니다.

 

· 받을 수 있는 최대 의뢰 수 증가 ·

받을 수 있는 의뢰 최대 개수 증가는,
결과적으로 서버 부하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진행하기 어려운 점 모험가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 주거지 가구 한번에 회수 ·

지금도 가구가 배치되어 있는 주거지를 매각하거나 다른 용도로 변경하면
자동으로 모든 가구가 해당 영지의 창고로 들어가는 기능이 있지만,
조금 더 보완해서 주거지 및 장원의 가구 전체 회수 버튼을 추가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집 구매 단계 편의성 개선 ·

집 용도 구매 시 단계 상승을 미리 정해서 올릴 수 있도록 개선하겠습니다.

  • 건네준 광명석 개수에 따라 정화된 광명석 받도록 개선
  • 연금석 성장, 충전, 연마 시 애니메이션 건너뛰기 기능
  • 받을 수 있는 최대 의뢰 수 증가는 서버 부하로 인해 진행하기 쉽지 않음
  • 배치된 가구 전체 회수 추가 
  • 집 용도 변경, 구매 시 단계 상승 편의성 개선

 


생활 개편

생활은 주제가 다양해 특정 부분에 대해서만 답변을 드리기보다는 전체적인 방향성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생활은 최근 업데이트한 조련과 재배 부산물 개선, 낚시 관련 개선과 같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서 추가하기보다는 기존 생활 콘텐츠 각각의 매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불편했던 점, 수익이 떨어지던 점 등 현재 상황과 다소 맞지 않는 내용들을 개선해 나가려고 합니다.

또한 송로 버섯과 같은 특수 채집물의 획득처를 더 늘려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많이 주고 계시는데요,
간파의 비약의 가치가 너무 떨어지지 않는 선으로 송로 버섯 출현 장소확장하겠습니다.

추가로 이전에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를 플로린 비법서로 교환할 수 있는 패치를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는데요,
아그리스의 열기 역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모든 분야에서의 사용이 아닌 거친 석재나 광석, 잡초와 같은 1차 채집물에 한해서만
아그리스의 열기가 적용되도록 개선하겠습니다.

  • 생활 콘텐츠 각각의 매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선
  • 송로 버섯 출현 장소 확장
  • 아그리스의 열기 기본 채집물에 한해 사용 가능하도록 수정

 


수정 프리셋

수정 프리셋은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만 프리셋 기능을 갖추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변경이 필요하여,
열심히 진행하고는 있지만 물리적인 시간이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는 작업입니다.
예상으로는 검증까지 세 달 정도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래 걸리지만, 모험가 여러분의 편의에 꼭 필요한 기능인만큼, 잘 만들어서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정 프리셋 작업이 마무리되면 기술 프리셋, 광명석 프리셋까지 보다 자유로운 세팅이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세 가지 프리셋을 더 보기 좋고 편하게 관리하실 수 있도록 함께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정 프리셋이 들어가면 마이너스 성향치를 비롯한 악용의 여지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런 부분들의 규칙이나 시스템도 다 같이 보면서 개발하겠습니다.

  • 수정 프리셋은 개발 중이나 구조적 변경이 필요하여 시간이 걸림
  • 수정 프리셋 작업 후 기술, 광명석 프리셋까지 자유로운 세팅 가능할 것으로 보임

 


이전 발표되었던 콘텐츠

· 10vs10 크루 ·

10vs10 크루는 개발 취소입니다.
10vs10 크루보다는 이번에 출시한 솔라레의 창 완성도를 높이는게 저희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콘텐츠 출시만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솔라레의 창이 더 잘 되도록 그 여력을 더 집중하겠습니다.

 

· 검은별 레이드·

개발 취소 까지는 아니지만 무기한 홀드 입니다.
새로운 우두머리 추가보다는 기존 우두머리에 대한 컨텐츠를 가다듬는 것이 더 먼저라고 판단 했습니다.

 

· 심해의 공포 ·

개발 취소입니다.
실제로 만들어서 플레이 해봤는데, 높은 난이도 대비 재미가 없었습니다.
심해의 공포에 개발력을 더 투자해서 더 재미있게 만드는 것보다는
차라리 기존 칼페온 엘비아 같은 사냥터의 완성도나 재미도를 더 높히는게 맞다라고 판단 했습니다.

 

· 무역의 시대 ·

서버간 가격이나 재고등의 동기화 기능이 필요한데
구상할 당시에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해서 말씀 드렸는데, 잘 안되었습니다.
다른 방법을 연구중이고 연구가 끝나야 다음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스노우보드 ·

끝없는 겨울의 산 공개와 함께 소개 드렸던 스노우보드 역시 개발 취소입니다.
이미 만들어서 플레이 해봤지만,  처음은 할만한데  정해진 장소에서만 해야하고  또 계속해야 할 만한 재미가 없었습니다.

  • 10vs10 크루, 심해의 공포, 검은별 레이드, 무역의시대, 스노우보드 개발 취소 및 홀드

아침의 나라

<아침의 나라>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여러 배경부터 지형, 건물 양식, 식생, 소품들까지
과거 조선의 느낌을 내기 위해 디테일하게 하나하나씩 손보고 있습니다.

아침의 나라에는 삼국유사에 등장하는 '죽엽군'을 모티브로 제작된 요괴부터,
한을 풀어줘야 하는 처녀 귀신, 호랑이, 산신은 물론,
널리 알려져있는 <별주부전>이나 <심청전>과 같은 전래동화까지
모험가 여러분께 새로움이 가득한 모험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개발하고 있습니다.

올겨울, 모험가 여러분을 찾아올 수 있도록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죽은신의 장갑

검은사막 현존 최고 방어구 중 남은 부위인 죽은신의 장갑은 겨울 업데이트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마 <아침의 나라>와 연결하여 나오게 될 것 같습니다.

검은사막의 우두머리 방어구는 종류에 따라 특징이나 콘셉트가 잡혀있는데요,
장갑이나 신발 같은 경우에는 이 특징을 조금 더 살려서 모험가님들의 장비 능력치를 완성하시고는 합니다.
모험가님들께서 느끼시는 이런 특징들을 유지해드리기 위해서,
지금의 베그나 리브르의 장갑 같은 콘셉트로 각각 제작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방어구 외의 다른 새로운 아이템들은 마찬가지로 오는 겨울에 맞춰서,
모험가 여러분께 새로운 목표가 될 수 있도록 추가될 예정입니다.

  • 죽은신의 장갑은 겨울 업데이트 목표
  • 최고의 방어구 외의 다른 새로운 아이템들 역시 오는 겨울에 맞춰서 추가 예정

 


의상

· 스토리를 가진 의상 ·


심야토크 방송을 통해서 말씀드렸던, 하나의 테마를 가진 여러 클래스의 의상 그 첫 번째는 <살라나르>입니다.


살라나르는 천 재질의 의상이라 모험가 여러분께서 다양한 색으로 염색하셨을 때 발색이 아주 잘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살라나르 의상은 바로 다음 주인 9월 28일, 모험가 여러분께 찾아올 예정입니다.

 

· 할로윈 기념 의상 바꿔입기 ·

2년 전 할로윈을 맞이해서 클래스끼리 바꿔입는 의상을 출시했었는데요,
다음 달 할로윈을 맞이해서 그 두번째 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사신은 세이지의 케라우노스 의상을 입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사신이 모래의 힘을 다루는 암살자 콘셉트라 대부분이 천이나 가죽이었는데요,
판금 재질의 옷이 없는 것 같아서 멋진 판금 의상 중 하나를 선택했습니다.


드라카니아는 다크나이트의 어둠을 비추는 장미 의상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드라카니아는 아직 전용 의상이 두 벌밖에 없어서 조금 더 신경 써서 선택했습니다.

클래스 의상 바꿔입기는 10월 초에는 출시할 수 있게끔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할로윈 신규 의상 ·


  • 9월 28일 살라나르 의상 업데이트 예정
  • 할로윈 기념 클래스 의상 바꿔입기도 10월 초 목표로 준비 중
  • 할로윈 기념 의상도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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