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 소서러에 관한 (개인적인) 몇가지 바램 

'강 :' 이름 달고 나오는 스킬 중 원거리 공격을 할 때 상대방에게 위협이 (전혀) 되지 않는다.
전승 출시 당시 괴랄한 정도는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딜링 능력은 있어야 한다.
그게 안되면 상대와의 수 싸움에서 지고 들어갈 수 밖에 없다.
치명이던 적중이던 뭐를 만지던 간에 유저가 납득할 수 있는 스킬 좀 만들어줘라.

멸망의 꿈 좀 어떻게 해라.

전승이 사신의 심판 같은 '순간 살상력'을 가진 스킬을 원한다면 욕심이라고 생각한다.
대신 전장에서의 '생존 유지력'을 강화해 줄 필요가 있다.

핏빛 재앙 데미지 여전히 약하다. 더 올리자.
핏빛 재앙과 까마귀 돌진이 합쳐진 '까마귀 재앙'이라는 심화 스킬이 있는데,
이거 개량해서 (대인CC,타격회복,슈퍼아머) 있는 스킬로 만들어 줘라.
물론 회복량이 핏빛 재앙에 비견되거나 쿨타임 또한 짧아져야 한다.

지금은 너무 길고 약하고 효용 가치가 없다. 그림자 불꽃이 완소스킬이긴 한데

여러 방향의 스타일로 재미를 추구하고 싶다.

아니면 덮어 기절 주던가.

개인적으로 고통의 표식과 불길한 전조를 합쳐서 'EX=감룡의 늪,유사 등등' 과 비슷한 광역 디버프 스킬을 만들어 줬으면 한다.
고통이던 화상이던 출혈이던 공속저하던 이속저하던 방깎이든 뭐든지 갖다 붙여다오.
전승 한정이라도 좋다. 물론 발동 속도는 빨라 져야 하고 투사체라도 좋다.
다른 스킬의 디버프는 현재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스킬 캔슬과 판정의 성능을 확실하게 해줘라.

비각성 운용으로 밤까마귀의 유연한 회피기동은 전승 소서러의 장점. 이지만

캔슬이 이루어지지 않는 스킬 종류와 구간이 있다.

그 부분에서 캔슬이 되게 하던지 방어 판정을 확실하게 해주길 바란다.

3차 심화 스킬들도 좀 개량해서 써먹을 수 있게 해라. 현재는 사용 스킬이 너무 뻔하다.
그림자 업화 도중에 캔슬 되게 하고 그림자 파도 시전 속도 증가 캔슬 되게 해줘라.

심연의 어둠 전방 가드 유지시간 짧게 줄거면 캔슬이나 되게 해줘라.

이도 저도 아니니까 안 쓰는거 아니냐.

천년만년 그불덮어다.

소서러는 어둠의 조각이라는 독보적이고 까다로운 자원을 이용하는데 반해 그 기대치가 너무 낮게 설계되어 있다. (상대적)

운용하기는 어렵지만 조건을 갖췄을 때 강력한 능력을 행사하는게 소서러였는데 이젠 그 모습이 많이 퇴색되었다.

치명타 확률 증가라던지, 적중률 증가라던지 소서러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줄 수 있는 한정 버프가 필요하다.

필히 재고하길 바란다.

공수가 유연한 하이브리드형 소서러를 하고 싶다.

물총 쏘듯 피1만 막타로 줏어 먹는게 아니라,

그저 강한 걸 원하는게 아니다.

전장에서의 영향력과 정체성을 원한다. 현재로선 무력하다.

능력 되잖아 좀 도와줘라 펄어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