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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미궁, 므로웨크의 미궁이 뭔가요?
2022.01.2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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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2.01.28 17:56

므로웨크의 미궁

신규 영지 설산의 남서부에 위치한 추천 공격력 280의 사냥터로, 기존의 사냥터와는 조금 다른 사냥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매력을 느낀 유저들이나 신규 아이템을 파밍하기 위해 모여든 유저들로 인기가 많다. 약 오크 캠프 수준의 장비를 요구한다.

 

드랍 아이템

힘/호흡 작을 위한 600분짜리 신규 음식/비약을 연금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설산 사냥터의 핵심 아이템으로 최종 투구 장비인 라브레스카의 투구를 제작하는데 필요한 재료이다.

기존 낙망의 불꽃처럼 하위 아이템인 불씨를 100개 조합해서 완제 서리의 불꽃을 획득할 수 있다.

미궁의 고유 드랍 아이템으로, 자세한 설명은 사냥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

설산 사냥터의 고유 아이템으로 미궁과는 관련이 없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차후 "에레테아의 망각" 공략에서..

천공의 정수(빨간색 구형 아이템)로 올루카스 수정 시리즈(적중력 +3, 인간 추가 피해+5, 저항 무시 +7%)를 제작하고, 신발용 고대 자연 마력의 수정 시리즈(저항 +25%)를 얻을 수 있다.

 

사냥에 앞서

므로웨크의 미궁은 일퀘가 3개 존재한다. 대체로 자정부터 바로 시작할 경우 1시간 내외로 끝낼 수 있기에 반드시 받는 것을 추천한다.

셰레칸 폐철광산 내부의 알바로 NPC토리의 숲 근처에 있는 토리 NPC에게 총 카프라스의 돌 30개치의 일일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내용은 2천마리 잡기, 네임드 7마리 잡기, 여왕 잡기.

 

사냥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므로웨크의 미궁은 기본적으로 남이 침범할 수 없는 1인용 공간에서 사냥하는 형태로 시작한다.

셰레칸 폐철광산 내부의 땅굴과 상호 작용하여 "므로웨크의 미궁으로 들어간다." 선택지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입장 시 로딩과 함께 이렇게 랜덤한 개인용 공간으로 이동되며 메세지와 함께 점점 므로웨크 미궁의 몬스터인 므로웨크들이 나타난다. 므로웨크는..

 

기본적으로 이렇게 바글바글 기어다니는 곤충 형태의 몬스터이고, 점차 나오는 수가 증가 되어 한번에 약 20마리까지도 젠이 된다.

추천 공격력이 280인 것 치고는 생각보다 안 아프고 금방 죽어서 어라? 이거 좀 할만할 지도? 하는 모험가들을 위해 당연히 다양한 이벤트가 존재한다.

 

첫번째로 므로웨크 땅굴이다. 미니맵에 별사탕으로 표시되는 형태의 오브젝트로, 지속적으로 맹독충(스타크래프트 2의 그것 맞다)을 소환한다.

맹독충은 플레이어에게 자동 조준되어 맞을 때까지 쫓아오고, 들이받는 순간 점프하기 때문에 때때로 가드 뒤로 튀어올라 대미지를 못 막는 경우가 있어 치명적이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해주는 편이 좋다. 만약 방치해서 약 3, 4개 정도의 땅굴이 쌓이면

 

라는 메세지와 함께 지면 어딘가에 강력한 진동 공격이 약 20초간 지속되어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대미지도 강하고 범위도 넓고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몹시 괴롭다.

 

다음은 <지면을 울리는> 철갑 무라스카이다. 나타나면 약 5초 뒤 땅을 파고 들어가 플레이어가 공격하지 못하게 숨고,

 

앞서 설명한 강력한 진동 공격을 시전하니 반드시 제거해야할 대상 중 하나이다. 특히 땅굴과는 달리 금세 땅을 파고 들어가기 때문에 보통 이 녀석을 제거 1순위로 두고 2순위로 땅굴을 제거한다. 더군다나 진동 공격은 모든 속도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사냥에도 치명적이다.

다행히도 모든 이벤트 오브젝트가 별사탕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발견하기 어렵지는 않다.

 

다음은 <무리대장> 철갑 무라스카이다. <무리대장>이 붙은 조금 더 거대한 철갑 무라스카가 등장하여 모험가에게 굴러와 공격한다.

그냥 일반 몹보다 조금 더 쎈 몬스터 아닌가? 생각하고 그대로 방치할 경우

 

이렇게 다른 무라스카들이 "조직적으로" 굴러와서 플레이어에게 들이받아 강한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더군다나 장군 무라스카가 소환되어 있을 때 모든 무라스카(맹독충도 무라스카이다)의 공격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갑작스런 폭딜로 유저들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원인 중 하나가 된다.

 

다음은 <알을 품은> 무라스카이다. 한 눈에 보기에도 어마어마하게 큰 덩치로 느릿느릿 걸어다니며 다행히 장군 무라스카가 있어도 굴러오진 않는다. 하지만 보이는 것처럼 알을 낳아 무라스카를 생성하고, 엉덩이에서 맹독충을 낳아 굴리기 때문에 가만히 놔두다간 성가신 문제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난폭한 무리대장> 철갑 무라스카이다. 일반 무리대장보다 훨씬 큰 덩치를 가지고 있으며 공격력도 당연히 더 강하다.

그냥 그 자체로도 위험하지만 이 녀석도 물론 주변 무라스카들을 강화시키기 때문에 젠 됐을 경우 조금 더 사냥하는데 있어 주의를 요한다.

난폭한 무리대장을 처치하면 므로웨크 석화 결정을 반드시 한 개 드랍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처치해서 확보하는 것이 좋다.

(일반 무리대장과는 소환 출력 메세지가 달라 구별이 되지만 버그인지 오늘 메세지가 안 떠서 확보를 못 했다. 죄송..)

 

약 3마리의 무리대장을 잡고 나서 난폭한 무리대장이 뜨고, 그 뒤 무리대장이 또 떠서 총 4마리의 무리대장과 1마리의 난폭한 무리대장을 처치하고 일반 무라스카들을 조금 잡다 보면 이런 메세지와 함께 지면 위의 모든 몬스터가 사라진다. 다만 맹독충은 땅굴이 아닌 곳에서도 굴러올 수 있기 때문에 잠수탈 순 없고, 여기서 어느정도 기다리거나 땅굴과 상호 작용하여 다른 땅굴로 넘어가면 다시 사냥을 재개할 수 있다.

그리고 열심히 모험가들이 힘을 합쳐 무라스카들을 퇴치하다 보면

 

이런 메세지와 함께 침묵이 찾아온 것처럼 몬스터가 모두 사라진다. 메세지가 뜨고 나면 더이상 셰레칸 폐철광산 입구의 첫 땅굴과는 상호작용할 수 없으며, 내부에 있는 모험가들만이 땅굴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데 이 때 다른 땅굴로 넘어간다를 선택하면

 

이렇게 여왕의 방으로 올 수 있다. 한 채널에서 미궁에 입장할 수 있는 최대 정원은 6명이기 때문에 최대 6명의 모험가가 여왕과 싸우게 되는데 다행히 입장한 모험가 수에 따라 여왕의 난이도가 조정되니 혼자라고 무작정 겁먹진 않아도 된다. 여기서 떨어져서 걸어 나가면

 

이렇게 아직은 잠들어있는 여왕을 멀리서 볼 수 있다. 가까이 다가가면 주변에 무라스카들이 나타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이런 메세지와 함께 셰레칸 폐철광산 입구의 상호 작용이 다시 활성화되고, 아직 땅굴에서 여왕의 방으로 넘어오지 않는 모험가들도 더이상 여왕의 방으로 진입할 수 없게 되며

 

이렇게 잠들어있던 여왕이 일어나 직접 모험가들을 처리하기 위해 나선다.

여왕은 일반 공격, 브레스, 모아서 전방 내려찍기 등의 기본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딜레이가 눈에 보일 정도로 느리고 시전 방향이 고정되기 때문에 회피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이지만 <알을 품은> 무라스카<지면을 울리는> 철갑 무라스카가 등장하기 때문에 제때제때 처리해주지 않으면 여왕이 아닌 다른 무라스카들로 인해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1, 2명 정도가 대체로 무라스카를 전담하고 나머지 모험가가 여왕을 집중 공격하는 형태로 보통 공략하게 되는데

 

이 메세지가 뜨면 여왕을 중심으로도 강력한 진동 공격이 시전되기 때문에 딜러들도 주의해야 한다. 게다가 이 뿐만 아니라

 

약 5초 정도의 차징 시간을 거친 뒤 여왕을 중심으로 넓은 범위를 점차 폭발시키는 공격도 가하는데, 방어력이 높아도 굉장히 아프게 들어오기 때문에 반드시 피하는 것을 추천하는 편이다. 밤에 맞으면 정말 아프다. 수정 조심하자..

패턴을 잘 공략해서 여왕을 처치하고 나면 여왕이 처치되었다는 메세지와 함께 10분의 시간이 주어지고, 이 시간 안에 방 내부에 위치가 표시되는

 

토리를 찾아가 맨 처음 받았던 일일 퀘스트 중 하나인 "여왕 처치"를 클리어하고 카프라스의 돌을 받을 수 있으며,

 

앞서 얻었던 므로웨크 석화 결정과 1:1 비율로 상자깡을 할 수 있으며, 여기서 귀중한 수정 재료와 서리의 불꽃이 드랍되기 때문에 여왕을 잡기만 하고 석화 결정은 잔뜩 모아서 한번에 까는 유저들도 있는 편이다.

 

오늘은 신규 사냥터인 므로웨크의 미궁에 대해 알아 보았다. 일반 사냥터에 비해 프레임 드랍이 상당하고, 수익은 처참한 편에 속하는데 피로감도 상당하며 신경쓸 것도 많지만 옥진시니 자리 경쟁에 지친 유저들이나 신규 각성무기 수정과 신발 수정을 얻기 위해 도는 유저들, 그리고 일퀘 카프라스 30개를 얻기 위해 하루에 한 번 정도는 도전하는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12시에는 붉전처럼 붐비는 사냥터가 되었다.

운이 좋으면 12시에 입장해서 40분 만에 여왕을 잡고 카프라스 35개를 얻을 수 있고, 운이 좋으면 서리의 불꽃이나 신규 수정들을 획득할 수도 있으니 한 번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근데

이거좀 제발 고쳐줘 무슨 오버로드도 아니고 맹독충을 하늘에서 드랍하면 어쩌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