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전이비용 패치를 진행하면서
전이 이벤트 당시의 전이횟수가 크게 증가한 도표를 보여준바 있습니다.

GM노트 칼페온 연회 요약 바로가기

여기서 알 수 있던 점은 "전이비용이 다소 부담스러웠다" 라는 점도 있지만

많은 유저들은 다양한 캐릭터를 하고 싶어한다. 라는 것도 의미한다고 보여집니다.

현재 캐릭터는 (드라카니아 출시)우사 출시로 총 25캐릭이나 됩니다.
하지만 본 캐릭터와 전이캐릭터까지 합해서 본인의 아이템으로 두 가지 캐릭터만 이용할 수 있는데,
유저들은 보통 본인이 하는 본 캐릭터와 전이캐릭터에 충분한 애정을 지니고 있어서 새로운 캐릭터를 체험하는데 부담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조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전

25캐릭 중 2캐릭만 하는 것보다 좀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이캐릭터를 하나 더 늘리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거점 등을 즐기는 유저들을 한 예로 들자면 보통
1. 거점 등 RVR 캐릭터
2. 파밍용 캐릭터 또는 소수교전 / 1:1 캐릭터
를 선호합니다. 

여기서 새로운 캐릭터를 하기위해서는 많은 제약이 따릅니다.
만약 본 캐릭터가 RVR특화 캐릭터였고 체험해보고 싶은 캐릭터가 다수전용 캐릭터라면, 무기변경권을 사용해야만 하는 부담이 있고
파밍용 캐릭터를 변경하고자 해도 그 캐릭터의 성능 또는 본인 파밍 스타일에 맞는지를 제대로 체험할 수 없기에 부담이 있습니다.


여기서 전이캐릭터를 하나 더 늘려준다면 두가지 캐릭터는 그대로 유지한채, 다른 캐릭터를 마음 놓고 체험해 볼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부담이 너무 없은 것도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것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으론
1. 전이캐릭터 한가지 더 추가하는 방식을 펄 아이템을 사용하여 나데르의 띠와같이 최대 전이 칸 수를 추가하는 방식이 있을 수 있고
2. 현재 정제된 마르니와 같은 펄 아이템으로 한가지 더 전이 방법과

3. 그믐달 패키지 등에 기한제로 추가하는 방법,

4. 단순하게 마르니 연료만 사용하는 방법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다양한 캐릭터가 나오고 그 캐릭터들만의 매력이 각기 다양한만큼

두가지 캐릭만이 아닌 더 많은 캐릭터를 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