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발레노스 납골당 퀘스트 깨는법 물어본 사람입니다.

어제 친절한 모험가님들의 도움을 받고

어젯밤 퀘스트를 무사히 클리어 했어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퀘스트 시작하고

뒤돌아서 입구 쪽(?)으로 가면

진짜로 아푸아루의 사촌이라는 녀석이 있어요

이미지 첨부합니다!

처음에 발견하고

오오~진짜였네?! 하고 엄청 좋아했었는데요,

하지만 공격을 해야 하는데

커맨드 입력하는 법을 까먹어버렸어요...😱;;

공격을 해야하는데 입력키를 까먹어서

헤메고 몇번 실패했었는데요, (평타로 때려도 벽이 있어서 그런가 공격이 안되더군요)

아무거나 막 누르다가 하나 걸려서(?) 무사히 깼답니다.

(다행히 한대만 때려도 되네요)

의뢰를 무사히 클리어 한 모습입니다.

앗싸~

드디어 납골당을 탈출했습니다.

이제 벨리아 마을로 가는걸까요?

어제 벨리아 마을 가는법 물어봤었는데요,

아무도 답변해주는분이 없길래

혼자 고민하다가

윗쪽에 NPC찾기 << 이 기능이 있길래 쭉 따라가보니

벨리아 마을이 나왔어요. 이 방법이 맞겠죠? 😗

또다시

어디론가 총총 뛰어갑니다.

어디로 가는걸까요~

근데 말은 언제 주시나요??

뚜벅이 생활 어서 끝내고 싶어요~

그리고

제게도 가문명이 생겼어요.

이제부터 저도 어엿한 검은사막 모험가로군요.

그동안 임시로 쓰던 시작하는 모험가는

이제 안녕입니다.

그래도 살짝은 아쉬워요 ㅎㅎ

뭘로 할까 한참 고민했었습니다.

이런건 중요하니까요!

물론 나중에 바꿀 수 있지만

첫단추가 중요한 법입니다.

(설정에 여름테마가 있길래 바꿔봤는데 여름같나요? 수박 먹는 흑정령이 귀엽네요.)

가문명도 만들고

메인퀘도 깨다보니

고블린의 왕이라는

기아스라는 녀석이 등장했어요.

저번에 나왔던 애는

빨간코라는 애였는데

빨간코를 상대했을땐 미숙한 조작법+키세팅안함+기타 등등

의 요소들로 인해 어리벙벙해 하다가 대여섯번정도 죽고 리트라이 했었어요.

기아스라는 녀석도 빨간코처럼

애먹이지 않을까 무척 긴장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어떤 모험가님께서

1234키세팅하는법을 알려주셔서

무사히 클리어 했어요~😆!

이 1234세팅이 별거 아닌거 같은데

제겐 너무 중요했습니다..★ ㅠㅠ 흑흑

물론 아직 조작법이 익숙치않고

음.. 마력(파란게이지)도 쓰다보니 부족해서

채워질 때까지 요리조리 도망다니기 바빴지만

한번도 안죽고 해냈답니다~ 잘했나요?

여기까지가

어제의 제 게임일지였고요~

오늘은 크론성 이야기를 깨고 있어요.

오래전, 크론성의 왕이 영생을 위해서

카프라스라는 연금술사의 말을 따라

주민들과 부하들을 희생시켰다는 그런 스토리였던거 같아요.

(그 죽었던 사람들은 떠돌아다니는 원혼이 되었다네요)

물론! 뭐만 나오면 r눌러서 확실치는 않습니다. ㅋㅋ

(컷씬 좀 줄여주세요;;)

사다리를 내려가는 모습입니다.

그냥 한번 찍어봤어요~

마지막으로~

제 캐릭터 입니다.

근데 ui 지운 상태로 스크린샷은 어떻게 찍나요? 😂

그리고 캐릭터 뒷통수만 주로 보게 되는데

어떤 키를 눌러야 얘가 저를 바라보나요..? (이런기능이 있나요?)

저의 다음 목표!!

1. 레벨 20 찍기

2. 스크린샷 ui 없는 상태로 찍는법 알아내기

3. 말/펫 끌고 다녀보기

4. 채팅방에 채팅치는법 알아내기 (어떻게 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