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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미세팁 #PVP #거점전 #점령전
거점전에서 나를 지켜주는 부속, 바리케이드 !
2023.03.2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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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3.03.25 23:33

안녕하세요. 사막의 길잡이 새별입니다.

요즘 1,2단 거점전을 즐겨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https://www.kr.playblackdesert.com/ko-KR/Forum/ForumTopic/Detail?_topicNo=68418&_categoryNo=101&_searchType=0&_sortType=1&_orderType=False&_pageNo=1&_pageSize=25&_searchDay=0&_forumListType=0

지난 번 글에서, 거점전의 부속품들에 대해 글을 작성하였는데요,

부속품 중 '바리케이드' 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거점전에서 바리케이드의 역할은 바리케이드 뒤에 있을 사람들과, 부속품들을 막아주는 용도입니다.

다들 바리케이드의 뜻을 아시겠지만, 검은사막에서의 바리케이드는 조금 특별합니다.

거점전은 1,2,3,4단, 점령전 까지 모두 바리케이드가 설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 아이템으로 건설할 수 있는 바리케이드는 위의 사진처럼 특별한 수식어가 없는 '일반 바리케이드' 입니다.

이 바리케이드는 단계와 상관없이 모두 '증축'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재료와는 달리 재료가 훨씬 줄었습니다. 철주괴 10개, 녹아내린 구리 조각 10개로 말이죠.

이 두 아이템만 있으면 기존의 바리케이드를 조금 더 단단하게 증축을 할 수 있는데,

바로 이런식으로 증축을 시작 할 수 있습니다.

증축을 하면 건설되어있는 바리케이드가 체력이 최대가 되며, 더욱 내구도가 단단해집니다.

이 바리케이드 증축은 기본적으로 90초가 걸리는데, 이 90초에서 생활 레벨에 따라 감소합니다.

예시는 사진과 같습니다.

각종 생활레벨이 가장 높은 캐릭들을 모아서 증축을 시도한다면, 최대 50%인 45초만에 증축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망치질을 해서 바리케이드가 증축이 된다면

설명과 같이 체력이 최대가 되며, 바리케이드가 '철제' 라는 수식어를 달면서 철제 바리케이드가 됩니다.

이렇게 나무로만 되어 있는 바리케이드가

강철을 심어 척 보기에도 나무만으로 된 바리케이드보다 단단한 느낌을 줍니다. 실제로도 단단하구요.

하지만, 방금 보시기에 '견고한' 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바리케이드를 보셨을 텐데요,

이 바리케이드는

이거로는 건설 할 수 없으며, 직접 제작을 통해 만들어야 합니다.

집 중에, 공성 무기 제작소를 찾아보면 바로 1단계에 '견고한 바리케이드' 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견고한 바리케이드의 재료들을 모아, 일꾼을 이용해 제작을 하여, 거점전에서 사용을 하게 됩니다.

또는 거래소에서 구할 수도 있지만, 구매 경쟁이 치열하고, 판매가 매우 적어 거의 구매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제작을 통해 수급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기서, 왜 견고한 바리케이드를 직접 제작하나요? 일반 바리케이드와는 성능이 다른가요? 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건 제가 예전에 개인 문의를 통해 알아낸 것인데, 견고한 바리케이드는 '4단계 거점전'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는 말은,

1단계, 2단계 거점전에서 '견고한 바리케이드' 를 설치하게 된다면, 수식어가 없는 '바리케이드' 보다 아주 단단하다는 말이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바리케이드는 정말 중요한 부속입니다.

이렇게 바리케이드로 적의 동선을 한정 지어, 우리에게 유리하게 만들 수 있으며, 안쪽에 존재하는 부속품을 지킬 수 있습니다.

또한 저렇게 엉성한 바리케이드도 설치할 수 있는데요.

이 엉성한 바리케이드는 기존 바리케이드와는 달리 내구도는 좋지 않지만, 건설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그래서 급하게 적의 동선을 막아야 할 경우에, 이런식으로 임시 바리케이드 용도로 엉성한 바리케이드를 설치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엉성한 바리케이드는 증축이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어느 정도, 적의 공격이 소강상태 일때, 엉성한 바리케이드를 해체하고 상대적으로 건설시간이 오래걸리지만, 단단한 바리케이드로 바꾸어 적의 경로를 막아줍시다.

이러한 바리케이드는 불퇴의 깃발 근처에도 설치할 수 있는데요, 사진처럼 적이 대포를 공격하기에, 바리케이드가 없다면 적의 진입이 정말 쉽고, 대포가 빠르게 부서지겠죠?

하지만 이처럼 바리케이드를 불퇴의 깃발 근처에 지어둔다면, 적이 진입하기에 정말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바리케이드는 거점전에서 정말 전략적으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그 중에서도, 성능이 더더욱 좋은 바리케이드인 '견고한 바리케이드'

한번 만들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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