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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팁]초보자 육성루트와 캐릭터 별 사냥콤보 1
2019.11.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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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19.11.28 13:36

 안녕하세요 [사막의오늘] 길드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가문명 [Medi] 입니다.

게임은 14년 12월 24일부터 시작했었네요. 중간에 접고 복귀하고 접고 복귀하고, (연어 생활......)

그동안 게임하면서 알게된 팁들과 캐릭터 육성방향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알아야 할 중요한 점

2. 레벨 별 육성방향과 사냥터 추천

3. 각 캐릭터별 사냥 콤보

 

1. 게임을 진행하면서 알아야 할 중요한 점

 

1) 주 캐릭터를 만들기 전에 프리미엄 캐릭터로 캐릭터 체험해 보기

어떤 캐릭터를 선택할지 고민이신 분들은 프리미엄 캐릭터로 60레벨과 상위 장비를 가진 캐릭터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캐릭터를 생성해서 그 직업의 스킬들을 사용해볼 수 있고, 붉은전장과 자유결투장에서 캐릭터를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니

고민이 크신분들은 한번씩 체험해보시고 주 캐릭터를 선택하시면 좋은 도움이 됩니다.

 

2) 주 캐릭터를 만들고 남은 캐릭터 슬롯에 캐릭터를 만들어 두기

메인으로 키울 캐릭터를 제외하고 남은 캐릭터 슬롯에 부캐릭터를 만들어 두는게 도움이 됩니다.

왜? 도움이 되는가? 라고 의문이 생기실 텐데, 검은사막에는 '기운'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기운이라는 개념은 게임 내 가문공유로 수치가 오르며, 기운을 통해서

채집이나 우유짜기 등과 같은 생활활동에도 쓰이고, 지식을 얻는데도 사용되고, 거점 투자등에도 쓰는등 여기저기 많은 곳에서 사용하는 중요한 수치입니다.

메인으로 한 캐릭만 키우더라도 부캐릭터의 기운수치는 같이 오르고, 기운량이 채워지기 때문에 부캐릭터만 만들어 두더라도 나중에 생활이나 지식등을 얻는데 쓸 수 있고,

이는 바로 수입으로 이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부캐릭터를 만들어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현질의 필요성? 꼭 현질을 해야만 게임을 할 수 있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처음에 꼭 하지 않아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편의성과 신규유저에 대한 혜택이 많이 개편되어서 게임에 필요한 펫이라던지, 메이드, 밸류, 카마실브, 전투의서 등의 편의성 펄템을 처음에 지급해줍니다.

이것만 사용해서 게임을 플레이해도 처음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추후에 고렙이 되어서 필요에 따라서 자신이 필요한 정도만 추가로 결제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고인물들 중에서도 초기투자를 제외하고 밸류정도만 결제하고 즐기는 경우가 대다수일 정도로 추후에 필요에 따라서 결제하시면 됩니다.

 

4) 올비아 채널에서 게임을 하자!

 신규유저와 복귀유저들만 30일간 입장이 가능한 올비아 채널에서 게임을 즐기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올비아 채널은 상시 경험치 100% 버프가 지속되는 독특한 채널입니다. 더욱 빠른 성장이 가능하기에 올비아 채널 꼭 기억해두세요!

※ 58.98%레벨까지만 오르기 때문에 59레벨 이후는 다른 채널에서 사냥하셔야 합니다.

 

5) 가맹 피시방을 이용하면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검은사막 가맹 피시방(아마 넥슨 가맹점이면 가능)에서 게임을 하면 피시방 상인을 찾아가면 처음에 사용하기에 매우 좋은 장비를 대여해주니

피시방 유저라면 빠른 성장이 가능합니다. 펫도 4티어 여러마리와 말까지 빌려주니, 피시방유저라면 꼭 챙기셔서 빠른 성장을 하시기 바랍니다.

(56레벨 기준 고 보스템, 60레벨 기준 유 보스템 대여 가능, 메이드 2개씩 대여, 4티어 펫 다수 대여)

 

 

2. 레벨별 육성 방향과 사냥터 추천

 

◆레벨1 - 레벨50

 처음 캐릭터를 생성하면 흑정령이 말을 걸어옵니다. 간단한 조작법 튜토리얼을 마치고, 이어지는 퀘스트를 따라가시다보면 50레벨까지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딱히 공략이라고 할 것도 없는 것이 이어지는 퀘스트를 따라가시기만 하면 50레벨에 도달하도록 스토리와 퀘스트가 구성되어 있기에 따라가시면 됩니다.

다만, 퀘스트를 따라가면서 몇가지 중요한 점이 있는데 이것들만 주의하시고 무난하게 육성하시면 됩니다.

 

1) 몇가지 아이템은 버리지 말고 챙겨두자.

진행 중에 얻게 되는 블랙스톤(무기), 블랙스톤(방어구)는 강화에 필요한 일종의 강화석입니다. 이 두가지 아이템은 게임하는 내내 필요하니까 얻게되면 잘 모아두셨다가

추후에 강화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밖에 단단한 흑결정 조각, 뾰족한 흑결정 조각, 응축된 마력의 블랙스톤, 검은결정 등도 강화에 필요하니까 모아두시면 됩니다.

또, 고대 유적의 결정조각이라는 아이템을 획득하시면 모아두시거나 거래소에 판매하시면 됩니다. 내구도를 회복하는 아이템을 주는데 나중에 필요하기에 모으거나 파시면 됩니다.

 

2) 장비는 구매할 필요 없이 퀘스트나 진행 중 드랍으로 얻는 아이템을 사용하자.

 장비는 따로 구매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퀘스트로 지급하거나, 필드에서 사냥을 얻게되는 아이템 중에서 공격력 방어력이 높은 것들을 사용하시면 충분합니다.

나중에 56레벨 각성할 떄 쯤에 아이템을 맞춰도 되니, 일단은 지급되는 아이템을 사용하셔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3) ESC에서 흑정령의 모험은 하루 3번씩 꼭하자.

 흑정령의 모험은 주사위를 굴려서 아이템이나 버프를 주는 미니게임인데, 하루에 3번씩 가능하고 크지는 않지만 소소하게 도움을 많이 주기에 챙겨주시는게 좋습니다.

 

4) 흑정령 퀘스트와 주요 의뢰만 우선적으로 하자.

 

 

위쪽의 소용돌이 모양이 흑정령 퀘스트, 밑에 느낌표 모양이 주요 의뢰입니다. 두가지 퀘스트만 우선적으로 클리어하시면 됩니다. 두가지가 핵심 퀘스트이고 나머지는

필요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하는 퀘스트들이니 나중에 하셔도 상관없는 퀘스트들 입니다. 그리고 [O]키를 누르면 퀘스트 창이 나오는데 추천 의뢰에 가방지원 퀘스트는 반드시 하고

지나가시면 좀 더 편하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최근 스토리 퀘스트 개편으로 중간에 선택지가 생겼는데 어떤걸 선택하시던지 큰 틀은 상관은 없기에 마음에 드시는걸

선택하셔서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5) 맵에 보이는 모든 인물과 상호작용하기.

맵에 보이는 ?표시는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나 몬스터가 있을 때 표시됩니다. 인물 같은경우는 모든 인물과 상호작용을 하시면 지식을 얻어서 위에서 말했던 지식이 늘어나기에

모든 인물에 상호작용을 한번씩 해주시면 좋습니다. 몬스터의 경우도 사냥을 하다보면 지식을 얻게 되는데 잘 얻어지지 않는 경우 꼭 얻지 않고 나중에 다시 와서 얻어도 상관 없습니다.

 

◆레벨50 - 레벨56

 50레벨을 달성하시면 우선적으로 [O]키를 눌러서 퀘스트창에서 [신의자격]부터 시작해서 [모험가 수집] 퀘스트까지 완료하시면 됩니다.

모험가 수집 퀘스트를 완료하시면 클리프 무기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클리프 무기퀘스트는 신규나 복귀 유저만 가문당 한번씩 진행 할 수 있는 퀘스트로, 클리어시 

15강 클리프 무기를 줍니다. 총 세번 가능해서 주무기, 각성무기, 보조무기를 받을 수 있으며 강화를 통해서 클리프에게 다시 돌려주면 유 같은경우 7억 고 같은경우 3억을 주기 떄문에

일단 15강으로 사용하시다가 나중에 강화하고 다시 팔아서 아이템을 사는데 자금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56레벨을 넘어서 의뢰를 하면 난이도가 올라가서 50레벨 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제 50레벨을 달성하면 튜토리얼은 마친 것이라고 봐도 될 것입니다. 어느정도 게임의 흐름에 대해 이해가 가고 플레이 방식에 대해 이해가 갈테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즐기려면

56레벨을 달성해서 각성 혹은 전승을 해야 제대로 된 캐릭터의 효율이 나올 것입니다. 이제 빠르게 레벨을 올리면서 기본적인 아이템을 마련하면 좋습니다.

먼저 무기류는 클리프 퀘스트를 통해 받은 아이템과 기존에 얻은 아이템들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방어구 같은 경우도 일단은 가지고 있는 것을 사용하셔도 되는데, 정 필요하시다고

생각하시면 거래소에서 15강 그루닐 이나 헤라클레스(무게) 아이템을 사시면 됩니다. 갑옷을 제외하고 투구, 장갑, 신발을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갑옷은 흑정령이 주는 [마력의 갑옷]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최종적으로  55레벨에 휘몰아치는 마력의 갑옷을 얻을 수 있으니 그걸 얻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50레벨이 되서 [동쪽의 사원] 퀘스트가 메디아 지역 시작 퀘스트 입니다. 메디아 지역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강화 스택을 주기에 그 진행하시면서 그 스택으로

클리프 무기를 강화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퀘스트 진행은 크게 어려운 것이 없고 따라가면서 진행하시면 되기에 따로 설명할 것이 없습니다.

다만 이제 아이템을 맞춰가면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알티노바에 가서 [헤일리와 지식 대결]퀘스트를 완료하셔서 무한 마력의 수정 - 경험을 장착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거래소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니 2개를 착용하시면 20% 상승하기에 좋습니다. (다만 장착 후 분리할 때 마일리지나 펄템이 들기에 오래 사용할 투구에 장착해주세요)

또, 거래소에서 경험의 비약과 크론정식을 챙겨서 쿨마다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벤트로 받은 전투의 서와 밸류가 있다면 같이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무기와 방어구는 메디아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얻은 스택으로 클리프 무기를 광까지 강화해서 사용하시면 되고, 방어구도 갑옷은 마력의 갑옷, 나머지는 구매나 기존아이템 착용하시면

되는데 악세사리가 문제입니다. 이 악세사리는 메디아 지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아술라 악세사리 세트를 얻으시면 됩니다. 초반에 사용하기에 매우 좋은편인데, 얼마 전에 패치로 인해서 강화된 아술라 악세사리를 간단히 사냥을 통해 지급하기에 얻어서 착용하면 매우 좋습니다. 이때 얻은 아술라 세트는 나중에 부캐를 키우는데도 유용하니 얻어두고 버리지 마세요.

 

         

 

 

메디아 퀘스트와 아술라 악세사리 퀘스트를 진행하시다보면 보통 56레벨을 찍거나 그와 가까운 레벨에 달성하셨을 거에요. 만약 아직 56레벨이 되지 못하셨다면 추천 드릴 사냥터들은

투구족 지상과 부패의 협곡 그리고 갈기족 소굴입니다. 이 세 사냥터는 몬스터의 밀집도도 높고 난이도도 높지 않기 때문에 장비가 그리 좋지 않더라도 사냥하는데 부담이 없습니다.

투구족은 지하로 가실경우 생각보다 강력하니 조심하셔야 하고, 가끔 나오는 골렘은 피하세요. 매우 강력합니다. 갈기족의 경우도 별사탕이라 불리는 대장급 몬스터가 간혹 나오는데 강력하기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렇기에 별사탕이 없는 부패의 협곡을 더욱 추천드립니다. 나머지 소산주둔지나 병사의 무덤의 경우 너무 쌔고, 방랑도적은 몹 분포도가 좋지 않습니다. 위의 세 사냥터에 비해서 메리트가 그다지 없기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레벨 56 - 레벨 61

 레벨 56이 되면 이제 각성이나 전승퀘스트를 하실 수 있습니다. 캐릭터의 진짜 능력치를 발휘할 수 있으며, 상당히 강력해지는 시기입니다. 19년도 11월 말 기준으로 모든 캐릭의 전승이 나오지는 않아서 대부분 각성을 진행하시게 될텐데 아마 모든 직업의 전승이 나오고 나서는 마음에 드는걸 고르셔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승의 경우는 기존 주무기를 강화해서 사용하는 방향이고, 각성의 경우는 기존 주무기와 새로운 무기를 강화해서 사용하는 방향입니다. 둘 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상당히 강력해집니다.

 56레벨을 달성하고 흑정령을 소환하시면 각성과 전승퀘스트를 할 수 있게 되고 기술 초기화를 통해서 언제든 바꿀 수 있으니 일단 각성 전승 퀘스트는 다 해주시면 됩니다.

 퀘스트를 마치고 나면 '어둠의 틈'이 개방됩니다. 어둠의 틈은 랜덤으로 보스를 잡을 수 있게 개방되는데 잡고 난 뒤에 보상으로 주는 상자에서 좋은 악세사리를 얻을 수 있으니 반드시 해주시면 좋습니다. 처음에 너무 강력하다고 해도 발견 후 시간이 지나면 약해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기다렸다가 약해지면 잡아주시면 됩니다. 죽더라도 패널티가 없고 파티도 없기 때문에 발견 후 5일이 지난 후에 잡으시는게 처음에는 편하실 거에요.

※ 어둠의 틈이나 고급악세서리 상자 등으로 얻게 되는 노란등급 이상의 악세사리는 광이상이라면 사용하는게 맞지만 얻을 확률은 매우 낮으니 장 이하는 판매 후에 무기나 방어구에 투자하는게 더욱 좋습니다.

 이제 새로운 스킬들을 얻게 되면 그 전과는 다르게 확실하게 강력해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56레벨부터는 경험치 올리기가 쉽지 않아집니다. 갑자기 경험치 량이 늘어나기 떄문이죠. 이제 슬슬 보스아이템(노란등급)을 맞출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이쯤 되서 계속해서 얻은 공헌도를 통해서 주요 노드에 일꾼을 보내는 것을 연구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레벨 올리는 과정이 그전에 비해 쉽지 않고 아이템을 맞추는데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기 때문에 생활쪽도 입문 할 수 있으면 같이 해주시면 좋습니다. 생활 관련 가이드는 다른분들 공략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요.

 또한 각 마을의 기술관리관을 통해서 기술특화를 통해서 사냥에 도움이 되는 기술 특화를 사용할 수 있으니 필요한 스킬에 따라서 특화를 넣으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장비에 보석들을 넣을 수 있으니, 각 직업마다 필요한 보석들을 장착해 주시면 더욱 효율 좋은 사냥이 가능합니다.

 

예시)

무기: 검은 마력의 수정 - 적중 , 

보조무기: 무한 마력의 수정 - 치명타 *2

투구: 무한 마력의 수정 - 경험 * 2 혹은 카이딕트의 모험 *2

갑옷: 고대 마력의 수정 - 고벨리우스 *2

장갑: 검은 마력의 수정 - 용장, 검은 마력의 수정 -강습

신발: 고대 자연 마력의 수정 - 금강 *2 

 

 이제 레벨을 올릴 때 선택지가 있습니다. 기존과 같이 발렌시아쪽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사냥터를 다니며 레벨업과 장비를 얻는 방법과 무작정 사냥터에 가서 사냥만 해서 돈을 벌어서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는 선택지가 있습니다. 보통 첫 본캐의 경우는 발렌시아쪽 퀘스트를 진행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진행하면서 얻게 되는 광 : 노란등급 악세사리정도의 아이템도 얻을 수 있고, 강화를 위한 스택도 얻고 지식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귀찮다면 일단 레벨업부터 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어느정도 장비를 맞추셨다면 본격적으로 아이템을 맞춰야 합니다. 

 

주무기: 고 : 크자카 무기

각성무기: 고: 단델리온 무기

보조무기 고: 쿠툼 무기

 

일단 무기 삼신기를 맞춰야 합니다. 초보자의 경우 노강을 사서 강화하기 보다는 돈을 모아서 완성품을 거래소에서 구매하기를 추천드립니다. 기존에 모아놨던 아이템들과 클리프 무기를 강화해서 받은 금괴 등으로 주무기 보조무기 각성무기 순으로 구매해주시면 됩니다. 이때가 가장 힘들게 느껴지고, 많은 분들이 포기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보통 5억~ 6억정도 하기 때문에 꽤 많은 돈을 모아야 합니다. 클리프 무기를 고까지 강화해서 판매한다면 두개정도는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우선적으로 보스 무기 삼신기를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때, 엄청나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펄샵에서 파는 530% 주문서를 꼭 구매해주세요. 펄어비스가 이전기념으로 주는 주문서인데 엄청 유용합니다. 53장까지 딱 한번만 살 수 있는 한정템이고, 언제 없어질 지 모르는 템입니다. 이 아이템은 꼭 56레벨이 넘어서 사용하시기를 추천드려요. 매우 귀하고 효율이 엄청난 주문서입니다. 여기다가 매일 의뢰로 받는 용병의 전투 주문서를 3장 합쳐서 사용할 수 있는데 전투의 서와 올비아서버 경험치 , 경험의 비약, 투구에 보석 2개, 크론정식 등을 합치면 한번에 1100% 이상의 경험치 효율을 보이기 때문에 엄청난 레벨업 상승이 가능합니다. 

 

  

 

이제 위의 주문서와 아이템들을 챙기고 사냥터로 가시면 됩니다. 발렌시아 퀘스트를 진행하시는 분들은 퀘스트를 따라가시면 되고 이후 레벨업이 필요하다 싶으시면 추천 사냥터로 가시면 됩니다. 

이때, 추천할만한 사냥터는 발렌시아 지역의 '사막나가'와 '가하즈 도적단 소굴' 그리고 카마실비아 지역의 '폴리숲' 입니다.

 사막나가의 경우 몹 밀집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사람이 매우 적은 편이기에 경쟁없이 사냥하는데 매우 좋습니다. 경험치 하나만 본다면 매우 좋은 사냥터 입니다. 진입 장벽도 낮은 편이라서 부담없이 사냥 할 수 있고 수입도 엄청 나쁜 편은 아니라서 괜찮습니다. 다만 단점으로는 사막지역이기에 맵에서 표시가 되지 않는다는 점과 일사병이 걸린다는 점인데 이 두 단점은 몇번 다니시다보면 익숙해지기에 큰 단점이라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적응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경쟁없이 경험치 위주로 사냥하시는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가하즈 도적단의 경우는 일단 진입 장벽이 살짝 있습니다. 공격력 180 방어력 220 정도의 수준이 되어야 원활히 돌 수 있습니다. 또 중간에 별사탕으로 뜨는 몹이 매우 강력하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가하즈는 고어로 기록한 두루마리 가 매우 잘 뜨기에 수입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합니다. 경험치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많은 사람이 몰려들었던 사냥터 입니다. 최근에는 조금 줄어든 추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좋은 사냥터 입니다. 또한 사막 지역임에도 일사병의 위험이 없고 마을과 가까워 수리와 정비도 용이해서 상당히 좋은 사냥터 입니다.

 발렌시아 지역을 벗어나서 카마실비아 지역으로 오면 '폴리숲'이 있습니다. 최근에 패치를 받고 매우 높은 몹 밀집도와 빠른 리젠으로 최고 인기사냥터로 각광 받는 곳입니다. 수입도 굉장히 준수한 편이며, 진입 장벽도 낮은 편이라 56레벨 부터 61레벨까지 사냥해도 될 정도로 상당히 좋은 사냥터 입니다. 심지어 62레벨까지 달리시는 분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역시 인기 사냥터인 만큼 사람이 많아서 경쟁이 심한편이며, 카마실비아 지역까지 가야하니 귀찮다는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제일 좋은 사냥터라서 많은 사람이 찾고 있습니다.

※사냥 시에 마르니의 돌을 꼭 챙겨서 보너스 경험치를 챙기시기 바랍니다.

 

경험치: 폴리숲 >=사막나가>가하즈

진입장벽: 사막나가=폴리숲>가하즈

수입: 가하즈>=폴리숲>사막나가

경쟁: 사막나가>>가하즈>폴리숲

개인적인 추천도: 폴리숲>사막나가>가하즈

 

 

 현재 과정 중이라면 아이템 상황은 고 삼신기에 기타 방어구와 아술라 세트를 끼고 있으실텐데, 이제 다음 목표로는 고: 보스 방어구를 맞추는 일입니다.

우선적으로 고: 우르곤의 신발을 맞추시고 나머지 우둔한 나무정령 갑옷, 베그의 장갑, 그리폰의 투구는 구해지는 순서대로 맞추시면 됩니다.

사냥을 통해서 벌어둔 돈으로 거래소에서 구매하는걸 추천하지만 강화에 자신이 있으신분들은 노강을 거래소에서 구매하셔서 강화해 보셔도 될 것입니다.

어떻게든 고 보스 방어구 세트를 맞추는게 다음 목표입니다.

 

 

 

사냥만 하다보면 질리기도 하고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는게 힘들다 보니 경험치도 잘 안 오르는 것 같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 해볼만한 것이 '첸가 신화에 숨겨진 모험의 서' 퀘스트 입니다. 추천 의뢰쪽에 있는데 퀘스트를 통해서 '첸가 - 셰레칸 지혜의 고서' 아이템을 획득하면 카마실비아나 별무덤 쪽

퀘스트만으로도 경험치를 쉽게 올릴 수 있어서 몇시간만에 61레벨에 달성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냥을 통한 기술경험치를 얻지 못하기 떄문에 스킬포인트가 부족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참고: https://ashasleti.tistory.com/313 

 

 

고 무기 삼신기와 고 방어구를 맞추고 난 후는 악세서리를 맞추시면 됩니다. 61레벨 달성시 주는 반지와 고:초승달의 반지를 구매하시고  고 :바실리스크의 허리띠,  고: 툰그라드의 귀걸이, 고: 오우거의 반지돈이 모이는데로 거래소에서 구매해주시면 됩니다. 악세사리 직접 강화는 운이 매우매우매우매우 좋아야 손해를 보지 않기에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악세사리를 맞추고 난 이후는 역시 무기를 유 삼신기로 올리시고 방어구를 유로 올리시는 순서대로 올리시면 됩니다. 이 정도 수준이라면 이후의 육성은 크게 어렵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타 추천 사냥터

초승달 신전 - 초승달 신전 같은 경우 예전에는 엄청난 인기 사냥터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초승달 수호자의 반지' 가격이 많이 내려갔고 다른 사냥터들이 좋아짐에 따라서 비 인기 사냥터로 전락했습니다. 최근에 사람이 없고 비교적 마을과 가까워서 운이 좋다면 초승달 반지를 잘 먹는다면 수입도 좋을 수 있으나 운에 맞겨야 한다는 점이 좋지 않습니다.

다만 위쪽에 새로 생긴 검은 초승이라는 곳은 스킬포인트를 모으기에 좋은 사냥터이기에 추후에 다시 찾아와서 스킬 포인트를 올리는 용으로는 좋습니다. 

 

필라쿠 감옥 - 필라쿠 감옥은 수입이 의외로 좋은 편 입니다. 고어가 시간당 15개 이상 나오고 잡템 가격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최근에 사람도 적은 편이라 다녀볼만 합니다. 하지만 사막에서도 구석 쪽에 있다보니 접근성이 떨어져서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은 아닙니다. 이곳은 검은사막 5대 보물 아이템 중 지도조각을 2개나 드랍하는 곳이기에 지도작을 하는 유저들이 찾는 경향이 높습니다. 지도작 겸 돈도 벌고 싶은 사람 혹은 고어를 통해서 기억의 파편을 얻기 위해 사냥하는데 아크만 히스트리아를 가기에 부족한 스펙이라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아크만 , 히스트리아 - 두 사냥터 모두 사막에서 생성되는 랜덤한 포탈을 타면 랜덤한 위치로 입장가능한 사냥터 입니다. 어느 사냥터로 들어갈지는 포탈에 들어가봐야 알 수 있습니다.

두 사냥터 모두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 발렌시아 최고 난이도의 사냥터로 난이도에 맞게 수입도 가장 좋은 곳으로 뽑힙니다. 잡템 가격도 상당히 높은데다가 고어도 상당히 많이 나오는 곳입니다. 게다가 5대 보물 중에서도 귀한 나침반 조각들이 나오는 곳이라 준수한 수입과 동시에 보물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사냥터 입니다. 다만 펄 야영지가 있어야 편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스펙을 요구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은 꽤 있는 편입니다.

 

파두스 - 파두스는 카마실비아 지역의 저스펙용 사냥터 입니다. 한방한방으로 빠르게 돌아다니며 잡을 수 있는 사냥터로 사람은 없는 편입니다. 사실상 폴리숲과 비교해서 좋은 점이 없는 곳이라 유저들이 거의 찾지 않는 사냥터 입니다. 폴리숲에서 사냥하려다 정 자리가 없을 때 가볼만한 사냥터 입니다. 

 

나반초원 - 나반초원에서 늑대는 꽤 좋은 수입을 보여줍니다. 한 떄 늑대팟이라고 해서 파티 사냥으로도 돌았던 사냥터인데 최근에는 다른 곳이 많이 좋아지다 보니 상대적으로 찾는 유저가 없는 사냥터 입니다. 하지만 준수한 경험치와 나쁘지 않은 수입을 주기 때문에 사람이 없고 쓸모없는 잡템들을 주지 않기 때문에 경쟁없이 은화와 경험치 파밍만을 노린다면 좋은 사냥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을도 가깝기 때문에 정비하는데도 상당히 좋습니다. 다만 늑대들의 공격속도가 빠르고 공격력이 꽤 높기에 200공 260방 이상 유저에게 추천합니다.

 

만샤움 - 만샤움은 잡템 가격이 일단 8000원으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경험치도 상당히 준수한 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좋은 사냥터이기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 루트를 도는게

복잡한 편이라 처음 진입할 때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수입과 경험치 모두 잡을 수 있는 좋은 사냥터이기에 상위 사냥터를 가기 위해서는 거쳐가면 좋은 사냥터 입니다.

중간정도의 스펙을 필요로 하기에 진입장벽이 있을 수 있으나 상위 사냥터 바로 아래정도 사냥터이기에 적당한 수준의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220공에 260방 이상 유저에게 추천합니다.

 

3. 각 캐릭터 별 사냥콤보

 

 

 

이미지 30장 이상 올라가지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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