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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접습니다.
2019.06.17 04:26
3962 11
최근 수정 일시 : 2019.06.18 13:38

새해 풍등에서 가심 먹고

진귀 상자에서 유툰귀 먹고

유툰허 원트하고

유은별 4트하고

솔직히

 

안 떠서 억울한 애들이나 검은사막에 붙어 망령되는 거지 안 그런가요??

미련 하나 없어요

억울할 거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접습니다 왜냐구요? 후련해 그냥~

 

 

 

보입니까? 6월 3일이 시작이었습니다.

영상에 보이는 저 템에서 보름이 안 되어

261공 달성

 

안 뜨면 말지 한 유툰허가 붙어버리고

그 전에도 사실 진귀 상자에서 먹은 유툰귀 118억에 최고가에 팔았어요

팔고 그걸로 240공 맞췄는데요

이게 무슨 룰렛 게임인가? 게임이긴 한 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잡시 접었다가

돌아와서 동깎하고 209공에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천천히 복구했죠.

대충 230까지 복구해서 카드리에서 시간당 7천을 먹었거든요

그러다 이래서 뭐하나 들고 있던 유호미, 유단델 팔아 고툰허 샀습니다.

그걸로 띄운 게 저 유툰허고요

툰허 피방에서 뿌려대니까 가격 떨어질 기미가 보였고 125억에 팔아치웠습니다. 지금 백억 하나요?

 

그리고 현재 스펙이

 

보입니까?

보름도 안 돼서 261공

 

 

일단 유툰허 판 125억 들고 펄템 90억치를 샀어요

그리고 유은별 4트에 띄웠죠

그런 후 아크만을 갔는데 말이죠. 고악세에 유은별 껴봐야

그거 갖곤 사냥 효율 안 나오더라구요 시간당 1억? 절대 안 나올 거 같았고

어딜 가도 그 스펙으론 시간당 1억 안 나올 거 같더라고요? 모르겠네 레인저라 그런가?

 

그래서 그때부터 벨리아 파밍을 시작했죠.

노강 악세를 사다가 광팔이를 했는데 절대 손해 안 나는 매물이

로나로스, 오르킨라드, 나크 이 세 가지 품목이죠

로나, 오르킨은 껌값도 안 돼서 조금 하다 치웠지만 나크까지 무조건 이득 볼 수밖에 없어요

노강 나크가 2500 광이 2.8억 고가 8억 5천이상

계산해보면 절대 손해가 날 수 없거든요

그 외에 한창 매물 풀린 툰반 광팔이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최소 하루에 3억에서 많게는 8억 벌었고

고검별 판 날은 20억은 무조건 넘게 벌었죠

고검별을 계속 만들다 보니 많이 들어도 원가는 13억 이상 들지 않는단 걸 알 수 있었는데요 30억에 팔아도 정산가 25억이 넘어요

 

 

근데 벨리아에 앉아서 똑딱똑딱 버튼 눌러가며

드는 생각이 이게 겜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고검별 제외하고 악세 광팔이는 길어봐야 파밍 시간이 2시간을 안 넘깁니다.

하루에 3억에서 8억 이득이란 게 수요가 있는 선에서 그날그날 회전율 좋게 찍어낸다는 거지

훨씬 더 찍어낼 수 있고 솔직히 하루 30분 파밍해도 나크를 잡으면 3억 그냥 나와요

근데 사냥을 한다 생각하면 3억이 쉽나요?

 

제가 카드리 돌던 시절 떠올리면 억울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번탐은 블스가 100개네? 와 진짜 드럽다 120개는 나와야지 운 개같네 속으로 쌍욕하며 사냥했습니다.

그렇게 하루에 3시간~5시간 사냥해서 고툰허 한짝 처 샀죠. 40억 할 당시에요. 사람이 할 짓이 아닌데요

제가 광팔이란 걸 알았다면 그렇게 불쌍하고 짠내 나는 시절 보냈을까요

 

240공대 언저리의 스펙에서, 혹은 그에 준하는 자원에서 벨리아 파밍을 따라잡을 수 있는 컨텐츠가 없다는 게

이게 똑딱똑딱 버튼누르미 사막의 결정적 증거 아닐까?

 

고검별 제작도 어려운 거 아닙니다.

530 줌서 600줌서 두 장 찢고 1시간 안 돼서 56렙 찍을 수 있습니다.

메기맨 말박으로요

6~50 메기맨 말박 50~54 투구족 54~56 소산 주로 이런 동선이고요

그다음 검은별퀘 하고 각성퀘 한다고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는 시간 좀 있고

투구족 천 마리 잡기 퀘스트는 20분 걸립니다.

그다음은 응무 70개 기파 300개 귀찮으면 고 크론트를 위한 크론석 300개 정도

이게 준비물 끝이에요

 

1억치 정도의 스택작 재료가 또 들어가고요

원가가 보통 10억선이고 13억 안에 끝나거든요

 

광팔이? 이것도 노하우 그딴 거 개뿔 필요 없고요

14강 레플 장갑 5 장, 장 레플 장갑 5장으로 만듭니다.

레플 14강으로 17스택을 만들어요. 29스택은 장 레플로 만들고요.

30부턴 39까진 광레플 밀어넣습니다.

그럼 만들어진 40스택 정도로 광트하면 되죠

이건 실력으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확률을 보고 이득이다 싶으면 하는 거예요

보통 장 악세는 노강 악세의 몇 배 가격, 예를 들어 광은 노강의 5배 고는 10배 이런 식으로

광팔이 고팔이에 적당한 비율이 계산되기 시작하는데

몇 번 손해보다 보면 알 수 있고요

 

벨리아에서 똑딱똑딱 버튼누르미 파밍이 컨텐츱니까?

웃기는 소리거든요 이게 무슨 게임이란 거예요 그냥 검은사막에 미쳐서 파밍하는 거지 게임이 아니거든

 

오늘 고검별 정산하고 광툰반, 고 나크 정산한 돈 들고

라이텐 40개 정도 샀습니다. 정확히는 기억 안 나고

장라이텐 12개까지 한 번도 실패 없이 성공한 기억은 나는데요

저번 주에 라이텐이 쏟아져서 아직까지 가격이 매우 낮아요

최저가 6700이었나? 여기에 예구 걸어놔도 잘만 사지더라고요

아무튼 그걸로 재료는 쉽게 구해서 결과적으론 스택작비용 합해서 30억 정도에

고라이텐 4개 띄웠어요

 

72스택까진 고레플 유트로 만들었습니다. 72부터 102까진가? 유레플 밀어넣어서 동트로 만들었고 그 다음 혹시 뜨면 좋고? 하며 유아쿰 넣었다가 실패한 후 109 스택에 10발크스 넣어 유라이텐 찔렀습니다. 고라이텐 4개가 유라이텐 1개, 고라이텐 1개가 됐죠.

 

얼마 이득 봤죠?

 

또 261공 찍기에 필요한 고침식 작업에 돌입했죠

여기선 크론트를 했는데요 보통 악세 크론트 안 하잖아요? 근데 계산해보니 실패로 등급 떨어져도 이건 크론트가 이득이더라고요 그래서 크론트했죠

고침식 트라이에 크론석이 560개 광트에 180개? 정도 들어요

결과적으로 고크론트 2번 광크론트 2번, 침식 귀걸이 7개 사용해서 고침식 띄웠습니다.

장, 광은 그냥 띄우고 고크론트했는데 장으로 떨어져서 광 크론트 두 번 했습니다. 광 띄워서 고크론트해서 고 띄웠고

정가보다 얼마 이득인진 계산해보세요. 이득이긴 하거든요

아무튼 전 그렇게 하루에 7공을 올려서

261공이 됐구요

 

 

저 위에 보이죠? 유레플 2개랑 고레플 5개요

 

저게.. 제가 말한 버튼누르미 파밍의 재료란 거예요

이게 그러니까...머덜라고?? 머허는 짓이냐?

겜이냐?

 

그래 겜이 아니다.. 그럼 검은사막의 정수를, 검은사막의 진짜를 즐겨라! 사냥하고 채집하고!

미친놈입니까?

검은사막 모르십니까 이게임 계급게임이에요

스펙으로 계급이 나뉘는 사회다 이겁니다.

파밍과 보상과 효율밖에 없는 사회다 이거고요

게임이든 아니든 버튼누르미가 효율 1등인데 그걸 왜 안 해요 ㅋㅋ

시간당 1억?

버튼 누르미는 30분에 3억 ㅋㅋ

노래 들으면서 손과 귀가 자유로우면서

줌찢 아까워 스스로 닦달하지도 않고 더 빠르고 더 편한 파밍할 수 있는데

미치셨어요? ㅋㅋ

 

침식 덕분에 나크 오르킨 로나 등 수요가 늘었다, 라이텐 툰반 등 비교적 싸게 구입할 수 있었다 등 호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든 그런 호재 없겠습니까?

있겠죠 또 ㅋㅋ 제가 이 똑딱이 사막에 대해 잘 모를 때 또 딴 물건 있었겠죠

누군가 열심히 빨아먹은 효자 매물

 

검은사막 개발자 여러분은 그러니까 제발 유저를 모험가라고 부르지 마세요

개같은 검은사막은 더이상 모험이 있는 게임이 아니니까요

아니 지들이 게임을 안 해봤으니 모르지 검은사막에 무슨 모험이 있어

효율과 파밍밖에 안 남았는데 모르는 척 하고 있나?

 

이 겜은

중간과정의 가치
모험의 가치
삽질의 가치
경험의 가치

 

없어요 ㅋㅋ

 

단지 이 타성에 젖은 검은사막의 세계에

맨날 스트리머들 보면 대리 강화나 하고 있고

척수반사도 아니고 그냥 뜨면 와~~ 안 뜨면 우~

 

신선함을 부여해야 할 개발자들이

익숙함으로 이끌고 안주하게 하는 결국 뉴비들조차 그런 같은 방식으로 검은사막을 즐기도록 유도할

강화 전문 스트리머의 공식 방송?

아 맘에 안 든다 이거예요

 

스트리머들과 친하게 지내지 마세요 더 나아가서 유저들하고도 친하게 지내지 마세요

복귀 혹은 뉴비들이 고인물들 따라잡는 꿈을 꾸게 하지 마시라고요

뉴비들이 들러리나 구경꾼 되려고 왔을 거 같아요?

이 세계의 첫 연구자가 되고 건설자가 되고 싶지 않겠어요?

 

지금 접속보상 웬만한 건 다 줬죠?

이거저거 퍼주고 다같이 잔치 즐기니 떠들썩하고 좋잖아요

그리고 걔네들 뭐해요.

가하즈 돌잖아요 거기 자리 없어요 로나로스 가고 거기도 밀리니 나반초원 가잖아요

그러다 깨닫겠죠. 아 스트리머들이 가는 효율 좋은 사냥터하곤 거리가 머네..

나는 개미지옥.. 여긴 파밍지옥..

 

그러니 빨리 3인가량 소수파티 지원 사냥터를 열든지

뉴우비들이 고인물들이 밟고 지나간 다 식어빠진 사냥터에서 말라죽도록 방치하지 마시라구요

 

저기 제가 개편한 파두스도 가봤거든요? 제사장인지 있는 자리요

1시간동안 성향회복 줌서 찢고 20만 성향 회복했는데요

정산하니 2천만 은화도 안 나오던데요

이거 기획한 방향 맞아요?

이번에 들어온 뉴우비들이 검은사막 2세대가 돼서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길도 열어두셔야

안 도망칠 거 아니에요

검은사막 모든 유저가 240공 이상으로 시작하는 검은사막 시즌2가 개막한 건데

그렇다면 이 2세대들을 위한 새로운 뭔가를 줬으면 좋았잖아요?

 

오픈월드 포기하고 인던도 잘 만드시면서 왜 또 인색하게 구시는지

새로운 사냥 패턴이 아니더라도 직업이라도 하나 냈으니 그건 좋긴 한데

 

또 검은사막의 시스템이 전체적으로 구닥다리예요

그거 인지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생활 컨텐츠는 다른 차원의 카테고리가 열린 적 있나요?

 

연금 요리 무역도 오픈 이후 기획이 느껴지는 패치가 없었는데요 (마노스는 그냥 싫고)

지금 개발진에 이걸 리뉴얼할 아이디어나 이해력, 기획력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자신을 개선하고 문제를 고치는 사람으로만 인식해왔으면

이제 자신을 창작자로 여기고 새로운 욕구를 이끌어 내는 사람으로 여겼으면 하거든요

 

그니까 생활을 보면 누누이 얘기했다시피 다음 차수가 추가된 것 뿐이고요

검은사막 경제의 새로운 배경을 차지할 카테고리가 추가되지는 않았죠

 

당연히 이쪽으로 유저들의 연구나 모험 도전 따위 있을 수가 없고 이제 노가다밖에 안 남았는데

근데 육지무역만 쫌 상향해도 공성전 활발해지지 않겠어요?

아닌가? 세금 늘어서 그럴 거 같은데 왜 안 하는지 잘 모르겠네

 

이번에 샤이도 나온 김에 생활이 피빕 장비에 도달하기 위한 파밍 도구가 된 상황이 좀 개선됐으면 좋겠는데요

국가전이 나온다면 샤이의 나라에서는 주로 공성무기로 싸우게 한다거나 생활러들 제작장비를 대폭 추가해서 말이져

돈 벌어서 무기 사서 패는 거 말고 정말 돈으로 패는 그런 거 안 됩니까?

그럼 생활로도 끝장 보는 게임이 되는 건데

 

또 말할 게 있는데요

 

뉴비들 괴로워하는 것 중에 인벤 부족한 것
무게 부족한 것도
그걸 해결하기 위한 편법이 있고
그걸 개발자들이 인정한 것은 한대로 괜찮긴 하나
또 아예 시스템 자체를 개편해 해결할 생각을 하지 않고 방치하는 게으름

좀 기획자가 뭐가 문젠지 유저들이 원하는 거 먼저 해준다고 끌려가지 말고

이런 전체적으로 지금의 검은사막과는 맞지 않게 된 것을 재편하는 순간이 필요하단 생각이 든단 말이에요

 

템 겹치기 등 검은사막엔 편법이 있죠

내가 사용하지 않으면 기존 유저를 따라잡지 못하게 되는 거

 

방법이 있는데 왜 안 하고 징징대느냐

뉴비들 징징대는 거 다 받아주는 쉬운 겜 아니다

이건 유저들끼리 할 수 있는 말이고 개발자는 좋은 경험으로 유도하고 있는지

재고해 볼 문제 많은데 말입니다

 

편법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스택작 또한 그런
개발자들이 의도치 않은 행동양식이 유저들 사이서 발전하고
퍼진 거죠

 

즉 유저들이 만든 방식이 검은사막의 경제, 나아가서 세계를 변화시키고
그게 개발자들이 시스템으로 유도한 방식은 아니더라도
이것도 나름 괜찮은 것 같아 하고 내버려둔 것

 

이런 거 모두 재검토 할 시기 아니냔 거예요

5년 된 게임이면요

쓸데없는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는 간편하고 스마트한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을까?

논의된 적은 있는지

 

검사는 무엇을 문제로 봐야 하는지 아는 리더가 시급한 게임 아닐까요?

그러니까 대리강화하는 스트리머들이랑 친하게 지내지 마시라구요

벨리아에서 24시간 지내는 것도 컨텐츠라고 부르는 게 부끄럽지 않나요?

그런 재미에 뉴비들이 감염되는 건 안타깝지 않나요?

 

방송으로 진행하는 대리 강화가 단순 버튼 누르기에 불과하므로 대리파밍, 대리육성은 아니겠죠..그런 논리면 우린 게임하고 있나요?

실패도 추억이다?

 

실패도 추억일 수는 있는데 버튼 누르미는 추억이 아니에요 개소리잖아요

흘러가는 대로 그대로 놔둬도 됐던 건요

 

빠밤 없이 뗏목 몰고 나가 일리야 찍고 루툼 잡던 시절
게임이 전체적으로 느리고 평화로웠던 때

지금처럼 고효율화 되지 않은 상황에서지

 

지금 개발자들이 자기들이 만든 겜인데도 불구하고 이게 어떻게 돌아갈지

유저들이 뭔짓을 할지 잘 모르는 것 같던데

 

검은사막의 모든 편법, 즉 애초에 기획되지 않았고 시스템이 유도하지 않았고 돕지 않은 것, 눈에 보이는 정상적인 루트 이외의
유저들이 기꺼이 감수하는 모든 효율이 더 나은 고행에 가까운 편법을
펄어비스가 다시 관리할 의지를 가지는 편이 앞으로의 운영에 바람직하지 않을까
이제라도
이 고삐풀린 파밍충들 제어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느냔 거예요

저는 접지만요.

 

 

 

아무튼 이만 접습니다.

쉽게 만든 케릭이고 넌 아직 멀었다고 비웃겠지만 ㅋㅋ 261공 난 아무튼 찍었고

억울한 것도 없고 가봅니다 ㅂㅂㅇ요 검은사막 이제 내가 즐길 요소 더 없는 듯

제가 떠나는 건 또 다음 계획이 있기 때문인데

https://mars.nasa.gov/participate/send-your-name/mars2020/

이것 보셈 ㅋㅋ

 

제가 2021년 2월에 화성에 도착할 예정인데요

 

 

제 앞으로 탑승권도 곧 도착할 예정이구요ㅋㅋ 준비해야 돼서 게임하고 있을 때 아니거든요

 

이만 가봅니다.

마지막으로 칼페온 우물가에서 한 장

 

 

 

 

 

툼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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