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그저 스무명남짓의 작은 시작 이었습니다. 으레 그러하듯 한분두분 모여주시고 그안에서 피어나는 많은 에피소드들.
누군가에겐 모두와 함께하는공간 이지만 누군가에겐 불편한요소와 오해로 다툼이 있기도 했습니다.
모두가 인정받길 원했기에 과한욕심을 부렸는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때로는 옳은일 일수도 있고 때로는 틀린일 일수도있습니다.
그렇기에더더욱 모두와 함께 이끌고 지금까지 올수있었던건 아닐까 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추억이 쌓인것처럼 앞으로도 소중한추억과 인연이 함께이길 바라며..
지금까지 수고해주신 많은분들의 노고에 치하하며.. 본 이벤트를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