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위 스크린샷에 어떤 의미가 있냐 하면요.
제가 검은사막의 온갖 화려한 버그들과 생활컨텐츠들. 항해 쪽이라던지... 케릭터 밸런스도 해당되겠네요.
이런 점들에 대한 실망감의 심각한 누적으로 인해 요즘 접속 자체를 몇일에 한번씩 하는 편인데요.
오늘도 접속을 좀 해서 바다 악어 비늘 성격 있는데로 다 버려가면서도 그래도 모아보려구
처음 나가다가 바로 저 위치에서 갑자기 게임에서 튕겨 버리더니,
접속후에 배는 어디로 갔는지 알수 없고, 케릭터만 헤엄치고 있네요.
선원 4현실 / 2자신 을 태워두었는데요.
원격회수하지 않는 다면 찾을 방법이 사실상 없다는 ... 항해 오래 하신 분의 조언을 듣고 너무나 마음상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고 접속종료해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실망시켜 주는 능력도 정말 대단하셔요.
제가 검은사막을 하면서 경험한 버그들이 너무나도 다채롭고 화려해서...
어떻게 이럴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악연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까지 드는데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실망시켜 주는 능력... 정말 대단하세요~!
도저히 더이상 게임 무언가 해보고 싶은 의지도.. 운영자님 찾아서 마음 팍팍 상한 걸 표출해볼까도 생각해봤는뎅...
그냥 제가 접속종료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