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걸음에 뭐라고 좀 붙여줬으면 좋겠네요.

다른 캐릭터들은 저~~멀리서 부터 진입해서 저~~~멀리로 도망가는데  

그런캐릭터 보면 참 부러워서 전이해서 해보면 더 답답해집니다. 달라도 너무 다르다.

이번에 발암걸음 뒤로 이용할때 속도만 올려줫는데 그걸로 뭘 하라는건지 모르겠네요.

통슈아 이야기는 언제나 나왔지만 매화의 추격이라는 상징성있는 스킬이 이미 있고 그렇게 통슈아로 달라는건 절대

안해줄거란걸 알기에 요구하고 싶지도 않아요.

전승 미스틱에 무영보가 3회 연속 사용가능하고  슈아추가되었더라구요. 워낙 이동기가 답답한 캐릭터니 추가를 한거 같은데, 

그걸보면서 레인저도 발암걸음에 연속 사용시 슈아 1회 정도는 줘도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당연히 기본처럼 연속사용은 가능하면서) 

처음 사용시는

[무적] 연속사용시 [슈아] 그 다음부터는 [맨몸][맨몸]

다시 쿨 돌아오면

[무적] 연속사용시 [슈아] 세번째니까 다시  [맨몸][맨몸]이렇게요.

쿨 3초에 그 와중에 아무것도 없이 맨몸인게 지금 현 시점에는 너무 힘듭니다. 

슈아준다해도 사실상 종잇장이라 금방터지는 애한테 왜이렇게 짜게 꿀 필요가 있는 지 모르겠네요.

아님 쿨이라도 1초 줄여주던지요. 2초 줄이면 또 너무 노바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