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 나가기 위해서는 우선 배가 필요하겠지요.
타 게임에서도 첫 목표가 함선 건조였기에 검은사막에서도 첫 배는 직접 제작해 보고자 했습니다.
비록 재료를 다 모아야 건조 가능한 줄 알고 시작했기에 아직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저녁이면 띄울 수 있겠지요.
에페리아를 밝힌 이후 배를 건조하기 위해 먼저 일일퀘스트를 하며 도면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재료는 경매장에서 구매하거나 채집과 연금, 가공 등의 활동을 통해 모았고, 노드를 연결하여 칼페온에서도 일꾼을 보내 건조하면서 검은사막 시스템을 꽤 많이 활용했습니다.
시간이 드는 콘텐츠이기에 중범선까지는 아직 멀었지만 곧 첫 발을 내딛게 되겠네요.
아래로는 건조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