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소개할 NPC는 트렌트마을 창고지기 랑구스입니다.
랑구스는 느긋하고, 농담을 좋아하고, 하루종일 앉아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웃으며 박수치기 좋아하는 트롤입니다.
야생약초 채집을 많이하는 저는 베어마을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트렌트마을에서 자주 채집을 하는데,
채집한 약초들을 보관하러 자주 방문하곤 합니다.
방문할때마다 경쾌한 랑구스의 박수소리는 중독성이 있어요!
< 트렌트마을 창고지기 랑구스>
이런 랑구스에게도 고민거리가 있는데, 뒤에보이는 집의 굴뚝 청소를 하고싶지만 덩치가 너무 커서 힘들다고 합니다.
랑구스를 대신해서 굴뚝을 청소하는중!
굴뚝청소가 끝나자 기분이 좋아진 랑구스와 함께 박수를~
모험가 여러분들도 트렌트마을을 지나갈때 경쾌한 랑구스의 박수소리도 듣고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