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릭터 생성 

캐릭터가 너무많은거같습니다 메이플,던파,마영전 캐릭터가 많은게임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pvp 밸런스 맞추기가 매우 힘들다는것 

신 캐릭을 계속 만들면서 복귀유저들과 기존유저들에게 생기를 주는쪽은 좋으나 주기적으로 안좋다고 거론되는 캐릭들이

진짜로 약한것인지 혹은 약자 코스프레를 하는건지 확인을 해봐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pvp 자체만 보면 약한캐릭들 수두룩해요 반면에 사냥에서 좋은캐릭들도 있고 그 불만이 어디서 오는지를 파악하고 

개선하면 좋을거같아요.

저는 처음에 시작할때 샤이를 했다가 후회했고 생활캐릭이라는 인식이 박혀서 앞으로의 패치도 암울한 편이라는걸 알았고

육성난이도가 최상인데 아무도 그것을 말해주지않았습니다.

전이 시스템이 있는건 좋은데 비싼 편 같아요.

공짜로 전이할수있다면 여러 캐릭들을 육성하는데 부담이 적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즌서버를 항시로 열어주면 좋을거같아요 

시즌철이 되지 않더라도 꾸준한 유입들이 오갈려면 시즌서버만한게 없는데

그 중간에 어중간하게 진입한 사람들은 많은것들을 놓치는 부분이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되요.

2. 강화

처음부터 강화가 정석이라고 생각해서 스텍작 시스템을 공부하고 실전으로 가봤는데 결국 손해뿐이였습니다.

적정스텍에 넣어도 결국 최소치의 확률에 집어넣은것이기에 안뜰확률이 생각보다 높았어요.

기억의 파편도 뉴비입장에서 부담이 되는 부분이라 직강에 익숙하지않다면 확실히 정가를 하는게 좋은데

동 투발라를 끼고있다는 가정하에 유 악세,유 검별을 맞출려면 최소 몇 십억에서 몇백억 정도들어갑니다.

잘 몰라서 강화를 미숙하게 했다면 결과는 뻔하고 정가를 한다고 해도 갑자기 뛰어오른 은화가격대 때문에 현타가 많이오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시즌을 오래 즐겨서 동 카포 얻고 유 악세 얻고 유 검별 정가해서 어느정도 중하에 진입한 유저입장에서 보면

동 보스 방어구나 유 검은별 방어구 둘중하나로 갈겁니다.

별무이상의 사냥터부터는 320~340방은 맞춰야 사냥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위하나당 200억 정도 들어갑니다.

여기서는 본인이 재미를 붙혀서 어느정도 스팩도 쉽게 오르는 편이고 

자기가 어느정도 지식이생겨서 할만한 정도라고 판단되서 어지간해선 접지않습니다.

이 앞구간은 제가 겪어보진 않았지만 악세값이 오백억 천억 단위더군요 .

솔직히 직장인이 하기에는 하드한 게임 맞습니다 

들어오자마자 파밍만 죽어라 해도 제가 말했던 부분부터 올라오는것까지 최소 4년입니다

그 후에 무제한급으로 올라가서 pvp를 할텐데 너무 오래걸려요 검은사막이 pvp를 버리지못하는것은 알고있고 재미있는 컨텐츠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방치된거같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높아질대로 높아진 장비 천장 

점점 많아지고있는 신 캐릭터들과 구 캐릭터들과의 벨런스 

돈 보다는 시간을 많이 갈아넣어야 하는 구조

불편함을 당연하게 참으며 길들여지고 과거의 내 모습조차도 기억나지않는 부분에서 뉴비들이 겪는 불편함

이런부분들이 저는 문제라고 생각하며 하나씩 바꾸는게 좋아보입니다.

지금의 검은사막도 좋지만 지금 7년차고 10년차 15년차 갈려면 계속 유입을 만들어야하는데 

구조적으로 장비격차가 심해지면 나중에는 고인물 게임이라고 아무도 안할지도 모릅니다.

나중에 내 지인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수있는 그런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