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할로윈 이벤트에서 딴거는 관심없고.. 심심할때 깡통이나 타고 다녀볼까해서 참여했습니다.
유령의 집까지는 열 몇번 도전해서 깻는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그냥 포기ㅠㅠ
잘 가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신기하게도 잘만 가는데 저는 미니게임만 나오면 엎어집니다.
위아래 조정하는건 억지로 넘길때가 많은데 좌우 미니게임은 그냥 포기네요.
움직이는 반대방향으로 한 번만 클릭했는데 순식간에 휙 넘어가버리네요.
이제 아저씨 소리도 인정하며 들을정도로 나이가 차서 중간에 반응도 못하겠네요.
친구놈이 많이 바뀌었다고 해보래서 오랜만에 복귀해서 시간만 때우면서 보내고 있는데..
이벤트 정도는 편한 마음으로 참가해서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마음 풍성하게 챙겨가도록 해주세요.
추가로 건의할게 있는데..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깡통의 걷는 속도좀 올려주세요. 일반 캐릭터 뛰어다니는정도?
그 정도면 평소에 깡통으로 돌아다니고 싶어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