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XX 글 쓰다 다 날아갔네.
안녕하세요?
메인퀘를 하면서 틈틈이 스크린샷키를 누르고 있는 잉여유저입니다.
추석이 지났네요! 그것도 한참!!
추석을 기념하여 풍등 날리기 이벤트를 하고 있죠. 스크린샷 이벤트도 함께요.
저도 이벤트에 참가하기위해 부랴부랴 캐릭터들을 모아봤습니다.
그리하여
이전에 오킬리아의 눈에 표류됐다가 겨우 랏항구에 도착한 후,
그곳에서 돌아올 줄 모르는 란과
공개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문을 걸어잠그고 있는 못된 파사장의 섬,
까마귀의 둥지에 머물고 있는 격투가와
발렌시아 퀘스트를 하다가 리메이크 된 메디아 퀘스트를 할 수 있는 것을 보고
메디아 퀘스트를 진행하고자 아분마을에 체류 중인 금수랑이 풍등을 날리기로 했습니다.
먼저, 예쁜 펄옷이 많이 나오길...
이왕 나온다면 란에게 갓이 포함된 의상이 나오길...
두번째는, 빌어먹을 까마귀의 둥지 문이 열리길....
사진 찍고 싶단 말야.
세번째는, 내년 시험에는 합격하길...
공부 열심히 할게요.
마지막으로
지금 바란 모든게 다 이뤄지길....
여러분의 소원도 이뤄지길 바라요.
그럼 이만!
ps. 네개나 빈 김에 하나 더 빌자면,
문상 당첨됐음 좋겠어요.
만원이라두...
그냥 그렇다고요. 홀홀.
이제 진짜 안녕!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