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리마스터

잠시 후 검은사막이 시작됩니다.

게임이 시작되지 않는다면 검은사막 런처를 설치해 주세요.

게임 시작을 위해 검은사막 런처를 설치해 주세요.

이미 설치가 되어 있다면 곧 게임이 실행됩니다.
자동으로 런처가 실행되지 않는다면 설치되어있는 런처를 직접 실행해 주세요.

설치 가이드

1 다운로드한 BlackDesert_Installer_KR.exe를 실행하여 검은사막 런처를 설치해 주세요.

2 설치가 완료되면 게임을 시작해 주세요.

커뮤니티

건의 게시판
[소서러 리부트] 리부트로 발생한 버그와 문제점, 향후 방향성에 대한 제언
2021.09.24 23:01
1502 20
최근 수정 일시 : 2021.09.27 19:25

리부트 이후 발생한 버그 

 

1. 긴밤지르기 스킬 사용 직후 커맨드 입력을 통해 어둠의 업화 스킬을 바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2. 라밤스킬 그림자 불꽃 스킬 사용 이후 커맨드 입력을 통해 멸망의 꿈 스킬을 바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3. 그림자차기의 띄우기 판정이 경직 판정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4. 흐름 : 밤 까마귀 스킬이 주무기 밤 까마귀스킬로 통합되는 과정에서 사신낫 상태에서도 쿨타임 없이 밤 까마귀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수정되었습니다.

 

5. 카르티안의 악몽 스킬을 밤 까마귀 스킬로 캔슬한 경우, 사신낫 상태에서 부적 상태로 전환됩니다.

 

6. 진 : 어둠의 파도 스킬의 띄우기 판정이 몬스터 상대로만 적용되고 있습니다.

 

 

 

리부트로 인해 발생한 문제점과 해결방안

 

1. 그림자 뿌리기 스킬이 없어지고 그림자 분출 스킬에 해당 스킬의 효과가 부여됨으로써, 이전처럼 자유로이 그림자 뿌리기 스킬로 적중률 증가버프를 받을 수 없어 주요 cc 스킬인 그림자분출이 교전중 재사용 대기시간에 걸리는 경우 상대를 제압해도 적중률 증가 버프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버프유지를 위해 콤보구성과 cc운영에 있어 필수적인 스킬을 허공에 낭비해야하는 불합리한 경우가 생겼습니다.

 

해당 변경점으로 인해  발생한 자세한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성

 각성스킬로 상대를 제압한 경우, 콤보에 앞서 적중률 증가 버프를 받기 위해 그림자 분출 스킬을 사용해야 하고 이를 위해선 다시 주무기상태로 캐릭터 폼을 전환해 사용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이미 상대에게  후속cc를 걸 시간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소서러의 주요 cc 스킬은 바운드, 띄우기등의 cc시간이 짧은 스킬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그림자 분출의 띄우기cc로 인해 원치않는 cc카운트 또한 낭비됩니다. 그림자 분출 스킬은 소서러의 주요 딜링 스킬이자 cc스킬이기 때문에 이전의 그림자 뿌리기처럼 허공에 사용하여 cc카운트를 낭비하지 않고 적중률 버프만 받는 식의 사용도 불가능합니다. 또한 그림자 분출 스킬이 재사용 대기시간중인 경우, 그림자 뿌리기 스킬과 달리 재사용 대기시간중 스킬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콤보 시작시 버프를 갱신할 수 없어 오히려 리부트 이전보다 콤보시 버프 유지 상황이 나빠졌습니다.

 

  전승

 전승의 경우 각성보다 cc기 사용에 있어 그림자 분출 스킬의 의존도가 매우 높아 실제 교전시 그림자 분출 스킬은 상대를 제압하는데에 사용하지, 제압후 콤보사용시에는 재사용 대기시간중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전승 소서러를 운영할때 그림자 분출 스킬이 재사용 대기시간중인 경우 상대를 제압한 이후 그림자뿌리기로 신속하게 후속cc와 적중률 증가 버프를 받던 이전에 비하여 그림자 차기를 통해서는 신속한 후속cc도, 적중률 증가버프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콤보구성의 근간부터 매우 불안정해졌습니다. (그림자 차기가 그림자 뿌리기의 cc를 대체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합니다.)

 

다시말해,

cc스킬과 딜링스킬이 일치하여 정작 cc를 걸면 쓸스킬이 없으며 태생적으로 적중률이 부족한 소서러의 고질적인 문제는 변하지 않았는데 적중률 증가 버프를 이러한 cc+딜링스킬에 옮겨버리는 바람에 이제는 cc스킬을 쓰고나면 적중률 증가 버프도 못받고 콤보 이행시 쓸 스킬도 없는, 오히려 상황이 악화된 결과를 낳았습니다.

 

해결방안 0 : 그림자 분출 스킬을 재사용 대기시간중에도 사용 가능하게 변경하고, 재사용 대기시간중 타격 성공시 띄우기 효과를 제거합니다. 또한 이경우에도 버프유지를 위해 주요 cc스킬을 허공에 낭비해야 하는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으므로, 극 :  그림자 분출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이고 연계속도를 증가시킵니다.

 

해결방안 1 : 각성과 전승 공통으로 콤보이행의 시동 스킬인 긴밤 지르기 스킬에 스킬 사용시 적중률 증가 버프를 부여합니다.

해결방안 1-1 : 각성 소서러의 경우 해결방안1로도 결국 주무기 상태로 먼저 전환해야 한다는 문제는 리부트 이전과 다르지 않으므로, 사용시 적중률 증가 버프를 각성의 망자 유린 스킬등에도 추가합니다.

 

해결방안 2 : 그림자 분출에의 의존성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cc스킬을 추가합니다. 

 

해결방안 3 : 이 모든 문제는 소서러, 특히 각성 소서러의 적중률 보정효과가 너무 낮은데에서 기인하므로 스킬의 전체적인 적중률 보정효과를 상승시키거나, 적중률 패시브를 추가합니다.

소서러는 회피율 증가 버프를 가진 캐릭터임에도 하사신, 다크나이트, 무사, 닌자와 같은 타 캐릭터보다 패시브 회피율, 패시브 적중률이 매우 뒤떨어지므로(적중률 증가패시브는 존재하지 않음) 리브르의 장갑 등을 착용해 부족한 회피력을 보강하면 적중률 보정 부실의 이유로 타 캐릭터보다 특히 딜링이 약해지는 문제로 인해 아이템 세팅이 경직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사실상 이 방안은 소서러의 원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확실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그림자 차기는 리부트 이전과 동일하게 사용할 이유를 찾을 수 없습니다.

 

적중시 상대방 뒤로 이동하는, 기습의 목적으로 변경된 스킬이 방어판정도 없고 범위가 너무 작고 짧은데다 모션의 속도도 빠르지 않은 그대로기 때문에 딱히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샤이의 발차기와 그 범위, 스킬속도가 비슷한데 이 스킬로 대체 어떻게 기습공격을 할 수 있습니까?

그림자 뿌리기를 대체할 스킬로 변경되었다면 적중률 증가 버프와 cc 용이성이라도 개선되어야 하는데, 주요 cc스킬인 그림자 분출에 적중률 증가 버프를 옮겨 오히려 버프 유지는 더 힘들어지고 모션과 범위가 좋지 않고 방어판정또한 없어 실전에서 사용할 수 없는 스킬에 후방이동과 cc등의 효과를 붙여놓아 여전히 잠금상태로 유지하는것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해결방안 : 그림자 차기에 전방가드 등의 방어판정을 추가하고 범위를 증가시킵니다. 또한 그림자 폭동을 통한 후속타격에 넉다운이 아닌, 발차기 타격으로 끝나는 넉다운 cc의 형태로 스킬을 개선합니다.

 

3. 영혼수확 스킬은 각종 스킬 이후 연계하는 스킬임에도 커맨드가 매우 불편해지고(shift Q),  원래부터 좁은 스킬범위가 변하지 않아 여전히 사용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각성상태에서 긴밤지르기 스킬을 선행 후 콤보를 이행해야 한다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도로 변경됐다기에는 스킬 자체의 여러가지 문제가 발목을 잡습니다.

 

해당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킬의 x,y 축 범위가 너무 좁습니다. (이 스킬 또한 샤이의 발차기와 범위가 비슷합니다.)

스킬 사용시 치명타 확률 증가 효과를 받고 각성스킬을 이행하도록 변경된 스킬임에도, 영혼수확 사용 후 주요 스킬을 이행하는 데에 선딜레이가 존재합니다.

콤보 이행시 사용되는 스킬임에도 스킬의 넉백판정때문에 cc카운트가 낭비되고, 혹여 스킬이 적중하여 상대가 넉백되면 오히려 각성스킬들을 제대로 히트시킬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해결방안 1 : 스킬의 범위는 증가, 타격간 딜레이는 감소시키고 영혼수확 1타격 이후 망자 유린, 2타격 이후 그림자 포획, 사신의 심판 등의 스킬 연계성을 개선합니다. 또한 영혼수확 추가타격(2타격)의 타격 성공시 넉백 판정을 경직 상태이상 판정으로 변경합니다.

 

해결방안 2 : 영혼수확 스킬을 기존의 상태로 놔두고(거의 사용하지 않는 스킬이므로 신스킬 추가) 사신낫 평타, 망자 유린등의 콤보 시동스킬에 기술 사용시 치명타율 증가 버프를 추가합니다.

 

 

추가 건의사항 

 

1. 밸런스를 고려하여, 캐릭터의 기동성에 관한 부분은 보류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력한 생존성과 압박플레이가 컨셉인 소서러가 기동성까지 뛰어나면 제2의 각성노바가 될 뿐, 캐릭터의 컨셉을 최대한 유지하는 방향으로 리부트가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2. 캐릭터의 고질적인 문제를 다른 방향으로 해결하려다가는 또다른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소서러의 가장 큰 문제점은

 

cc스킬과 주요 딜링스킬이 일치해 cc를 걸면 콤보 이행시 사용할 스킬이 없음 (순수 cc스킬의 부족)

각성상태에서 콤보 이행시 적중률, 치명타율 보충때문에 반드시 주무기 상태로 돌아가야 함 (긴밤지르기, 그림자뿌리기 의존도)

스킬들의 좁은 범위

전체적인 스킬들의 타격수가 낮고 적중률보정이 타 캐릭터보다 현저히 떨어져 아이템 세팅이 경직되어있음

방어판정+cc 스킬의 부족

상성계수 통일로 인한 방패캐릭터, 슈퍼아머 잡기 캐릭터 대응 불가현상

 

등인데,

 

이를 패시브와 스킬 성능 자체의 개선 없이 그림자 뿌리기 삭제, 그림자 차기 변경등의 방법으로 해결하려 함으로써

적중률 증가버프 유지에 주요 cc스킬 낭비, 콤보 cc 카운팅 불안 등의 추가 발생된 문제들과 더불어 기존의 고질적인 문제들은 전혀 해결되지 않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A를 고치라고 했더니 B를 고치는것 자체는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그렇게 하는수밖에 없는일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최소한 B를 고쳤을때 A에 일어날 상황에 대해서는 먼저 심사숙고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 스킬의 용도와 사용성을 고려하여 주십시오.

 

한가지 예로,

카르티안의 수호 스킬은 부적상태에서 사신낫 상태로의 부드러운 전환/ 망자 유린, 라밤스킬등의 선딜레이를 줄이는 선행스킬로 쓰이고 있지 공격스킬로 쓰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스킬을 사용하게 됩니다.

 

1. 위험한 상황에서 빠르게 무기를 전환해야 하는 경우

   - 상대와 거리를 두기 때문에 스킬이 닿지 않음

 

2. 각종 스킬간의 딜레이를 줄이기 위해 선행하여 사용하는 경우

   - 스킬자체를 캔슬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피해를 주지 않음

 

3.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 가드를 세우는 경우

   - 상대가 공격하는 타이밍에 정확히 맞춰 가드를 사용하는것은 불가능하며 그럴 필요도 없기때문에 미리사용함

 

위의 세가지 어떤상황이라도 이번 패치의 스킬 피해량 증가 개선이 의미를 가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즉, 정작 피해량 증가 개선이 필요한 전승과 각성의 망자 유린, 핏빛 재앙 등의 스킬은 제쳐두고

애초에 상대에게 피해를 주기 위한 용도가 아닌 유틸성 스킬이 피해량 증가 개선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흐름 : 사악한 복수 스킬은 [부적상태 - 카르티안의 수호 - 사신의 심판] 과 같은 빠른 사신낫 전환과 이어지는 주요스킬 사용의 메커니즘에 있어

사신의 심판 스킬과 커맨드 겹침 문제가 발생하는데다 스킬의 판정과 모션 어느것도 스킬 운용시 도움이 되는 부분이 없어

소서러 각성 출시 이후 6년동안 전혀 사용되고 있지 않은 스킬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스킬이, 스킬 자체의 근본적인 문제는 고쳐지지 않은 채 카르티안의 수호 스킬과 더불어 가장 큰 피해량 증가 업데이트를 받았습니다.

 

이는 캐릭터의 부족한 피해량을 개선한다는 의명 아래 스킬의 정확한 쓰임새와 쓰이지 않는 스킬이 가지는 불합리성에 대한 이해가 결여되어 있는 상태로 일을 진행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4. 흑정령의 분노 기술에 대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 각성 : 그림자 포획 

S + 우클릭 이후 좌클릭 입력이 반영되는 판정시간이 약 0.2초로 매우 짧아 스킬 자체를 캔슬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소서러의 운영 특성상 프레임 저하 등의 영향이 있는 경우 커맨드를 입력했음에도 흑정령의 분노 기술이 시전되지 않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해결방안 : 흑정령의 분노를 사용한 그림자 포획의 강화내역은 마지막 타격에서 발생하므로 그림자 포획 마지막 타격 직전까지의 모션 전체에 좌클릭 입력 판정시간을 주어 마지막 타격 직전까지의 어느 타이밍에서든 흑정령의 분노 기술을 발동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합니다. 

 

● 각성 : 망자 유린 

w+우클릭 이후 좌클릭 입력이 반영되는 시점 자체가 모호하여, 어둠의 조각을 사용한 망자 유린과 흑정령의 분노를 사용한 망자 유린의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해결방안 : 좌클릭 입력 반영시간을 흑정령의 분노를 사용한 망자 유린은 기술의 시작부터 중반까지, 어둠의 조각을 사용한 망자 유린은 기술의 중반부터 마지막 타격 직전까지로 정확히 등분하여 판정시간을 보다 쉽게 가늠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합니다. 

 

● 전승 스킬

전승 캐릭터들의 흑정령의 분노 기술 부족은 비단 소서러 뿐만 아니라 모든 캐릭터들이 겪고 있는 문제입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전승 소서러의 경우, 강 : 그림자포획과 강 : 망자 유린 등에 흑정령의 분노 강화기술을 추가하여 보다 직관적인 피해량 상승을 기대하는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5. 단적으로 말해서 소서러 리부트에서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킬들의 좁은 범위개선 (그림자 분출, 라밤 스킬, 각성 망자 유린, 망자 사냥, 그림자 포획)

현재  : 변화 없음

 

흐름 : 밤까마귀, 흐름 : 까마귀 돌진 등 단순히 부적 스킬을 사신낫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툴팁을 가진 잉여 스킬들로 인한 주요 스킬의 흐름 기술 부족 개선

현재  : 밤까마귀, 까마귀 돌진은 주무기 스킬로 통합되었으나 정작 스킬부족문제가 해결되지 않음

 

견제스킬=cc스킬=주요 딜링스킬인 데에서 발생하는, 소위 [비비다 보면 눕혀도 상대를 죽일 수 없는 상태] 가 되는 문제 개선을 위한 순수 cc스킬의 추가

현재 : 샤이 발차기와 같은 그림자 차기추가

 

적중률 패시브가 없고 스킬의 적중률 보정또한 부실한데 스킬의 타수도 낮은 이유에 대한 재고

현재 : 주요 스킬인 그림자 분출에 적중률 증가 버프를 옮겨 버프 유지는 더 불안정해졌는데 적중률 패시브나 스킬 적중률 보정과 같은 직접적인 개선은 없음

 

각성상태에서 발생하는 긴밤지르기 스킬에의 과도한 의존성

현재 : 영혼수확에 긴밤지르기 스킬의 효과를 추가, 스킬 자체의 문제인 범위/연계성 변화 없음, 커맨드를 더 어렵게 변경

건의 게시판

검은사막에 전달하고 싶은 다양한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건의 게시판입니다.

last
게시글은 1만개 단위로 검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