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토락시온 주간퀘스트는 각 지역당 가문기준 2회 캐릭당1회로 제한되어있는데, 굳이 불편하게 왜이렇게 만들어놓았나 싶습니다.

주제넘는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제가 생각하는 기획의도는 한클래스로만 하지말고 다양한 클래스로 아토락시온을 클리어시도를 해보라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만약 그렇다면, 그런건 오히려 유저에게 불편만 야기하고, 의미가 없다고생각합니다. 물론 검은사막에 부캐릭터를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한 여러가지 시스템( 전이,시즌,무기교환권 등)이 존재하지만, 부캐릭터를 키우는것을 좋아하지않고, 한캐릭터로만 거의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있고, 같은클래스의 캐릭터를 만들어 키운후 장비옮기기로도 할수있기에 해당 제한은 의미가 없는것으로 생각되어 없애줬으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아토락시온 시즌을 제외하고는 일반,엘비아 컨텐츠자체가 스펙,공략등의 진입장벽이 이미 존재하는 마당에 부캐릭터 육성강제같은 불필요한 제한은 굳이 필요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일반 주간퀘스트 같은경우에는 1번밖에 완료를 할수없지만, 엘비아난이도의 경우에는 주간퀘스트를 2번을 완료할수있게되어있는데, 일반도 2번 보상을 받을수있게 바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아토락시온이 최종PVE컨텐츠의 느낌으로 나온것은 알겠지만, 일반과 엘비아 간의 보상차이가 아이템별로 2~6배이상 차이나게 되어있는데, 엘비아를 못도는 유저의 경우에는 일반보상만 1주일에 딱한번얻을수있는 반면, 엘비아 유저는 1차 엘비아상자, 2차 하급 엘비아상자 를 얻을수 있게되어있어 형평성부분에서 너무 크게 차이가 난다고 생각이 됩니다. 1차,2차 엘비아상자의 보상이 다르게 책정되어있긴하여도 엘비아는 스펙도 높아야되고, 어려운것도 있지만, 그런차이에 비해서 보상의차이가 너무 크다고 생각됩니다. 가령 보상중에 데키마:맹약의 파편을 예를 들자면, 맹약의파편을 100개를 모으면 엘카르수정을 교환할수있게 되어있는데, 일반만 돌수있는 스펙의 유저는 바아마키아,시카라키아 합쳐서 2번클리어후 일주일에 10개를 얻는것이 끝입니다. 그러나 엘비아를 돌수있는 유저는 바아마키아2번,시카라키아2번 (30+10)x2 으로 4번을 클리어하여 총80개를 모을수있습니다. 일반유저는 9주를 해야하지만 엘비아유저는 2주만에 엘카르를 얻을수있게되어있죠. 솔직히 일반,엘비아의 스펙차이는 인정하지만 그래도 그것에 비해서 7배나 보상이 차이가 나게되는데, 해당부분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계속가게된다면 요루나키아,오르제키아를 출시한후에는 더더욱 차이가 벌어지게됩니다. 이러면 일반만 돌수있는 유저들은 오히려 상대적박탈감을 심하게 느끼게될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일반도 총 두번의 보상을 얻을수있게 개선을 해주시거나, 아니면 엘비아2차상자를 없애고,  일반1회,엘비아1회 로만 보상을 받을수있게 바꿔주셨으면 합니다.

최종건의사항: 아토락시온 주간퀘스트를 부캐릭터 필요없이 같은캐릭터로도 2번을 완료할수있게 개선 부탁드리고, 일반 주간퀘스트도 2번완료할수있게 하거나, 기타 다른방법으로 일반,엘비아 난이도간 지나친 보상차이의 간극을 완화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