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귀여운 짧은 뒷다리와 조막만한 발굽에서 부터 진행했어요.
말랑콩떡 같이 생긴 핑크빛 백설기, 귀떼기도 너무 귀엽네요.
솜사탕을 달고 태어난 알파카.
귀..귀여...워. ㅇ>-<(사망)
그거 아시나요? 가끔 눈웃음을 치더라고요..
게다가 코는 하트에요. 내 눈에만 그런가..?
해순이가 웃을 때 찍는다고 찍은건데,
지 혼자 잘 찍힌 알파카. 이거 좀 억울한데...
맹렬히 달리..ㄴ..
( 자이 옆걸음 보다 느립니다.)
마지막은 알파카 눈웃음으로 마무으리. 아니 한장 더.
유자마을-에일마을-눈보라초소
삼거리에서 설산 인즈응
마무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