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여름

뭔가 정통 마법사 남캐가 있는 MMORPG를  찾다가 시작하게된 검은사막.

클래스 자체가 손에 맞게되어서 지금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여친은 원래 검은사막 금방 접을 줄 알았다는데 계속해서 의외라고 했어요)

(처음 시작했을때의 서부 경비캠프. 펄옷부터 사고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소셜 액션을 모으는 것을 1차 목표로 게임을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당시에 유투발라정도의 장비세트만 가지고 시크라이아 상층을 간다던지, 드리간에서 발판을 타고 올라간다던지, 프로포즈 소셜 액션을 얻기위해 채집도 찍었습니다

위자드 하면서 제일 기쁘던 때는 잠못드는 태양이 나왔을때 였던거 같아요. 항상 이런 마법사 같은 의상을 원했는데 잠못태가 나오면서 제가 그렇게 원하던 느낌의 의상이 나왔다! 였습니다 이후의 에피아와 살라나르도 만족스러워서 위자드 비주얼업뎃과 동시에 올 신의상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큽니다.

요즘은 요리도 도인을 찍고, 환상마도 얻었고 오네트는 아직 2단계지만 항상 즐겁습니다. 이제 위자드 비주얼 개편까지 열심히 기다리겠습니다

(마지막은 여친이 만들어준 위자드 인형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