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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GM노트 2023.04.28 10:18 따스했던 봄날의 <아침의 나라> 심향재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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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바람이 코 끝을 간지럽히던 2023년 4월 22일 토요일,

모험가님들과 함께하여 더욱 찬란했던 심향재 연주회!

 

이번 연주회는 검은사막 모험가 '바람들꽃'님께서

정성스럽게 꾸며주신 <아침의 나라> 심향재에서 진행했는데요.

현장 들여다보기

💬 뻥튀기 팔아요~
💬 나름 일찍 온다고 온건데 줄이 장난 아니네!
💬 이거 참 재미있네 줄 서있는 것도 ㅋㅋ
💬 여기 멀티 입장패스 되나요?
💬 새치기하면 혼나나요!?
💬 거 빈자리 얼른 땡겨주세요 여기 비오면 비 맞아유!!
 
심향재 입구에서부터 약속한 듯 계단을 따라 꽃길을 따라~♬

차례차례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려 주셨어요!

 

이번 연주회를 준비한 [GM]들은 질서있게 입장하실 수 있도록

한분 한분 정성스럽게 입장 초대장을 나누어 드렸답니다. ( ´ ▽ ` )ノ

 

현장 들여다보기

💬 여기 빈자리 아니었나요 죄송
💬 자리 땡기면, 3명도 앉을 수 있어요! 땡겨 땡겨!
💬 앞자리에 샤이는 4명이서도 앉아있네 ㅋㅋ
 
실제 오프라인 연주회장을 방문한 듯한 모험가님들의 왁자지껄 대화!

그리고 마침내 시작된 두근두근, 아침의 나라 심향재 연주회 ♥ 지금 시작합니다!

* 연주회 음악들은 메뉴(ESC) - 음악 앨범 - 앨범 - 모험가 음악에서 다시 감상해보실 수도 있어요!

 

▲ 짝짝짝!!! 쏟아지는 박수 갈채!

 


 
 
▲ 우유앙팡 모험가님의 '달빛의 나라'
 

"세 번째로 만들어보는 노래에요! 예쁘게 봐주세요!"

 

플로케스트라 하프로 가야금 느낌을 표현해주신 우유앙팡님!

우유앙팡님의 하프 연주 덕분에, 연주회를 은은하게 열어볼 수 있었는데요.

 

지난 할로윈 연주회에서도 멋있는 모습 선보여주셨던 만큼

긴장하시지 않고 완벽하게 연주를 마쳐주셨어요!

 


 

 

▲ 음매 모험가님의 '해오름'
 

연주회를 위해 급하게 만들어 주셨다는 음매님의 곡!

 

급하게 만들었지만, 숨길 수 없는 금손 실력... 크...

은은한 햇살이 비쳐오는 것만 같은 힐링 음악이었어요♥

 

연주를 듣는 모험가님들은 "시골길을 걷는 기분이다!"라고

감상평을 남겨주시기도 했는데요.

 

여러분들께서도 아침의 나라에서 떠오르는 해오름을 상상하며

음매 모험가님의 음악을 한번 더 감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제슐린 모험가님의 '봄의 날개짓'
 

제슐린 모험가님께서는 작곡 후 파닥파닥(?)

봄이 날개짓하는 느낌이 들어서 제목에 담아주셨다고 하는데요.

 

청량한 음색을 가진 플로케스트라 피아노만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주셨어요!

 

모험가 여러분께서도 도입부가 매력적인

제슐린님의 음악을 꼭 시청해보세요! ♪(๑ᴖ◡ᴖ๑)♪

 


 

 

▲ 카시리스 모험가님의 '아침의나라! 문제없어!'
 

“검은사막 한달 차, 신규 모험가에요. 잘 부탁 드려요!”라는

힘찬 인사와 함께 음악을 들려주셨던 카시리스님!

 

어떤 역경이 찾아와도 뚫고 나아가는

모험가님들을 위해 열심히 작곡해주신 곡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힘이 팍팍~ 기운 팍팍~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에요!

 


 

 

▲ Histone 모험가님의 '형설지공'
 

Histone님께서는 곡 설명을 아래와 같이 해주셨는데요!

 

“아침의 나라에서 밤이 찾아오면 반딧불이 보이더라고요.

유생들도 많은 이 나라 사람들도 형설지공해서

서울가려고 노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만들어봤습니다.”

 

자작곡에 담겨있는 깊은 뜻처럼 너무나 간드러졌던

Histone님의 음악! 정말 잘 감상했습니다. ( ˃ ⩌˂)

 


 

 

▲ 이세연이세연 모험가님의 '붉은 달'
 

이세연이세연님께서는 바다에 비친

붉은 달을 떠올리면서 만든 곡이라고 설명해주셨어요.

 

굉장히 가슴 절절한 사연을 가지고 있을 것만 같은

검은사막의 매화 클래스(?)가 떠오르네요.

(음악앨범 설명에 매화 기술을 남겨주신 것은 안 비밀..)

 

음악만 감상했을 뿐인데 영화 한편이 뚝딱 그려지는 음악이었답니다!

 


 

 

▲ 에밀리아 모험가님의 '벽계섬의 새벽울림'

 

벽계섬에서 낚시를 하며 작곡했다는 새벽갬성의 곡!

 

플로케스트라 플롯, 하프, 피아노, 바이올린까지

총 네 가지의 악기를 사용해주셨는데요.

 

풍성한 악기의 음색들이 정말 잘 드러나고

검은사막만의 낭만이 가득 느껴졌던 곡이었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 이렇게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벰피 모험가님의 '은빛의 여명'
 

▲ 벰피 모험가님의 'Spring's Memory'

 

벰피 모험가님께서는 무려 두 개의 곡을 준비해 주셨어요.

 

첫 번째 은빛의 여명은 "서민들의 애환을 대변해주는 곡"

두 번째 Spring's Memory은 "검은사막과 함께한 지난 봄날을 회상했어요"라며 

제목처럼 따스한 말씀을 전해주셨답니다.

 

연주회장을 따뜻하게 물들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현장 들여다보기

💬 와 좋다 진심 좋은데?
💬 컨텐츠 재미있는거 많네요.
💬 돈내고 들어야 되는데..
💬 낭만 가득하구만~
💬 RPG 겜하면서 처음으로 제대로 힐링해봤어요!
💬 멋진 연주 감사드립니다~~
 

15시부터 시작된 연주회는 1시간이 훌쩍 넘는 시간동안 진행되었고

수 많은 앵콜 요청을 통해 이어진 추가 공연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여운을 느끼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아름다운 음악들로 이번 연주회에서 감동을 안겨주신 모험가님들
한곡 한곡이 끝날 때마다 열렬한 박수로 함께해주신 모험가님들
여러분들 덕분에 이번 연주회도 특별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
 
앞으로 어떤 감미로운 노래들로 깜짝 놀라게 해주실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っ'-')╮=͟͟͞♡ 그럼, 다음 연주회에서 또 만나뵙겠습니다. 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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