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흥!

7월 29일, 국제 호랑이의 날!

검은사막의 호랑이들과 함께하는 국제 호랑이의 날 알아보기!

우리가 알고 있는 호랑이는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두려운 대상이기도 하지만 때론 친숙한 동물이기도 한데요.

우리에게 친숙한 이유는 아마도 옛날 옛적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여러 민담과 속담들에 주로 등장하는 동물 중 하나이기 때문일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의 호랑이는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로 지정되어 있어

세계적으로도 호랑이의 보전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해요.

오늘은 국제 호랑이의 날을 맞이하여

아침의 나라에서 볼 수 있는 호랑이들을 함께 만나볼까요?

으르렁! 호랑이가 포효하는 듯한 형상에 가슴이 웅장해지는 <범바위골>

<호궁>에 들어가기 직전!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갑작스런 호궁 방문에 크게 화가난 <산군>! 어서 다시 돌아가자!

다음 방문한 착호갑사 주둔지에서 용맹함을 뽐내고 있는 <착호갑사>! 망토에도 황금빛 눈이 달렸어!

실제로 곶감을 무서워 하냐는 질문에 깊은 고민에 빠진 <착호갑사>까지!

마지막으로 귀여운 반려동물, <태산이>들과 함께한 아침의 나라! 태산이들아, 무럭무럭 자라렴!

여기까지 아침의 나라의 호랑이들을 만나보았는데요.
모험가 여러분은 지금까지 어떤 호랑이들을 만나보셨나요?

모험을 하면서 만났던 호랑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호랑이를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