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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GM노트 2023.08.13 12:00 2023년 천년의 걸작, 낙찰 모험가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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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천년의 걸작
낙찰 모험가님 인터뷰

테르미안 해변에서 진행된 '파푸 VS 크리오 : 천년의 걸작' 경매!

해달족, 카쿠오 화백 그리고 파푸족,  파라푸라 조백의 예술품을 거머쥐기 위해
정말 많은 모험가님들께서 경매에 참여해 주셨는데요.

검은사막에 오직 한 점씩만 존재하는 예술품!
이 귀하디 귀한 예술품 낙찰에 성공한 모험가님들을 모시고
짧게 인터뷰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낙찰 성공 팁과 현재 예술품을 어떻게 보관하고 계시는지.. 등
인터뷰를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시죠!

* [파푸타 조각상]을 40,000,000,000 은화로 낙찰한 '레고' 모험가님께서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아쉽게 인터뷰를 함께하시지 못하였습니다. T_T

잠깐! 인터뷰를 더 깊이있게 살펴보기 위해
예술품에 대한 설명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릴게요-!
 

[파푸족 천재 조각가, 파라푸라] 예술품 살펴보기

 
예술... 말로 담아낼 수 없다. 파~
그저, 느낌... 푸!
- 파푸족 천재 조각가, 파라푸라

파푸우로스

 

 

 

'파푸우로스'는 천년전쟁에서 혼자서 백여명의 해달을 무찌르고 사라졌다는 전설 속의 파푸를 표현한 작품이다.

오래 전부터 해당 영웅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며 파푸들 사이에서는 영웅으로 칭송받지만, 바람처럼 사라져 이 영웅과 대화해 본 파푸는 없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다시 한번 천년전쟁이 일어나는 날 나타나겠다는 말 한마디만 남겼다고 한다.


절규하는 파푸

 

 

 

'절규하는 파푸'는 열매전사양성소에 입대하기 전의 파푸의 마음을 표현한 작품이다.

열매전사양성소에 들어가는 것은 파푸에게 있어서 머리 텅빈 해달을 혼쭐 낼 수 있다는 영광이라고 하지만, 막상 입대하기 전에는 살짝 앞이 보이지 않는 깜깜함을 느낀다고 한다.

작품 속 당사자는 입대 후 상관과의 대화에서 자신은 살면서 한번도 입대를 하기 싫었던 적이 없다며,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자랑스럽다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파푸이 석상

 

 

 

'파푸이 석상'은 파푸의 귀여운 외형 속에 숨겨져 있는 강인함을 표현하기 위해 섬세하게 조각한 작품이다.

한 열매전사가 경계근무를 서고 있을 때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며, 귀엽게만 파푸를 바라보던 시선이 있어 열매전사들의 모습을 담았다고 한다.

하지만 작품 속 당사자는 자신의 얼굴과 코는 이렇게 길지 않다고 하며, 불평을 늘어놓았다고 한다.


파푸타 조각상

 

 

 

'파푸타 조각상'은 부모가 아이를 곤히 재우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파푸의 인자한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아 많은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파푸들 사이에서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기본 소양으로 많이 입에 오르고 내리기도 한다고 한다.

작품 속 아이는 사실 자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해달라고 불평을 늘어놓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해달족 천재 화가, 카쿠오] 예술품 살펴보기


이 작품들은, 끽! 모두 해달의 역사에!

회를, 아니! 획을 그었다. 끽!
- 해달족 천재 화가, 카쿠오
 

아침 굴비

 

 

'아침 굴비'는 머나 먼 아침의 나라 바다에서 잡히는 굴비에 대해 들은 카쿠오가 상상하며 그린 작품이다.

귀하다고 소문만 들은 카쿠오는 그 맛을 알지도 못하면서 아침에 먹을 굴비를 저장해둔 행복한 상상을 하며 그렸다고 한다.

굴비의 사실적인 표현보다는 그 맛을 간접적으로 느끼게해주는 작품이라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많은 해달들은 이 작품을 보며 침을 꼴깍 삼키며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고 돌아갔다고 한다.


둥둥

 

 

 

'둥둥'은 카쿠오가 해달들이 물가에서 둥둥 뜨며 달콤한 낮잠을 자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평온하고 고요한 해달의 일상을 그려낸 작품이며, 모두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을 표현했다.

작품을 본 해달들은 모두 물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그들만의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낮잠의 중요성을 표현했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찰나의 순간

 

 

 

 

'찰나의 순간'은 카쿠오가 해달의 낚싯줄에 물고기가 걸리기 직전을 표현한 작품이다.

먹이를 먹으려는 물고기가 찌를 물기 전의 짧은 시간 속에서 흐르는 숨막히는 긴장감을 표현했다.

작품을 본 해달들은 모두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 속에서 숨을 참고 작품을 보았다고 한다.





 











[파푸이 석상] 낙찰자 - 보름님

낙찰가 : 67,069,587,414 은화

  

안녕하세요. 보름님, 자기소개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파푸이 석상]을 낙찰받은 보름입니다! 저는 가끔 선박에 올라타서 물물교환과 일일 의뢰도 진행하고요. 가끔은 장작을 패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활하면서 대부분은 마을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답니다!
 

[파푸이 석상]을 낙찰하신 이유가 있나요?

출품된 예술품들을 살펴보니 두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호에에엑 절규하는 파푸와, 각진 얼굴을 자랑하는 파푸이 석상이었지요! 둘 다 누가 뭐래도 알만한 유명 인사들이니 찬스가 된다면 두 점 중 한 점 정도는 소장해보고 싶었습니다!

예술품을 여러 점 보유하고 계신데, 소개 한번 해주세요!

 위 이미지는 작년 2022년 1회차 경매에서 낙찰한 [해방의 파푸상] 이에요! (* 작년 당시 16,000,100,000 은화로 낙찰 성공)

이건 [조개 날리는 파푸] 입니다. 마찬가지로 작년 2022년 경매에서 낙찰받았습니다! (* 작년 당시 14,000,000,000 은화로 낙찰 성공)


그리고 이번에 경매에서 낙찰한 [파푸이 석상]입니다. 검은돌침대를 이용해서 타지마할의 그 반사되는 느낌을 내볼 수 있을까 했는데.. 아무래도 실패한 듯 싶네요!
 

예술품을 나만의 방법으로 해석해본다면?

설명을 보니 "파푸이 석상은 파푸의 귀여움 속에 숨겨져 있는 강인함을 표현하기 위해 섬세하게 조각한 작품이다." 라는 파라푸라 작가님의 뜻이 담겨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전 이런 인게임적인 해석보다는 다른 생각이 들더라고요. 질문하신 취지에 맞는진 모르겠지만.. 석상들을 보고 있으면 훌륭하진 않지만 열심히 만들었던, 어릴적 미술 시간에 만들던 찰흙 공예가 생각나게 되더라고요!

눈코입도 삐뚤삐뚤, 어떻게든 비율을 맞춰 만들어보려 열심히 만들어보지만 나오는 건 엉성한 괴작.. 그래도 열심히 만들었다고 뿌듯했던.. 그런 유년의 빛바랜 기억들이 스물스물 나거든요!

여담이지만 조그만 파푸와 해달들이 세력 나눠서 열심히 투닥투닥 하고 있는걸 보고 있어도 그런 비슷한 생각이 들기도 해요. 유년 시절 아이들끼리 팀 나눠서 놀고 있는 모습이라던가.. (물론 검은사막 세계에서 파푸와 해달은 혈투를 벌이고 있는 거지요!)

 

은화를 모두 [파푸이 석상]에 투자하신 이유는?

얼마 전에 검은사막을 다시 찾아오게 된 복귀 모험가라서 은화사정이 녹록치 못했어요. 그래도 부랴부랴 준비한 은화로 낙찰까지 성공했으니 다행이지요!

뭐라 해도 은화는 흘러가도 결국 또 모이게 되더라고요. 경매에 쓴 은화를 다른 분야에 투자할 수도 있었겠지만 이 경매는 지금 지나가면 기회가 돌아오지 않으니 또 과감히 입찰해보았습니다.

나중에 또 은화가 필요한 일이 생기면 목적을 가지고 열심히 모을 수 있겠지요!
(경매 마감 시간에 쫓겨서 급하게 9999999999 적어버려서.. 정말 소지금이 0원 되버렸었네요!)

[파푸이 석상]을 제작하신 파라푸라 선생님께 한마디

올해의 여름 이벤트로 수궁이 준비중이라고 듣어서 또 테르미안 경매가 열릴 거라 생각을 못 했었어요. 올해도 잊지 않고 이런 양질의 작품들을 출품해 주셔서 감사하고, 내년에도 작가님들의 예술 세계를 감상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면 좋겠어요!

 

 








[절규하는 파푸] 낙찰자 - 멋진님

낙찰가 : 60,000,000,000 은화

  

안녕하세요! 모험가님들께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반갑습니다. 워리어로 사냥! 자이언트로 항해! 그리고 샤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검은사막의 모든! 컨텐츠를 다 즐깁니다. 잡혀있던 약속을 취소하고 인터뷰에 참석하러 왔습니다.
 

[절규하는 파푸] 예술품에 끌렸던 이유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고흐, 클림트, 뭉크를 좋아하는데 뭉크의 절규! 조각상이 나왔길래 입찰하게 되었습니다. (예술품은 파푸를 구매하게 되었지만, 사실은 '해달파'입니다.

저는 변함 없는 해달파이지만, 작품 설명을 읽고 파푸에게 약간 마음이 가긴 했어요. [절규하는 파푸] 설명이 슬프더라고요. 하지만 파푸파가 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 인터뷰 현장에 계시던 아돌프 모험가님(해달파)께서는 "끌어내!"를 채팅으로 외치셨습니다.
 

나만의 낙찰 전략이 있었다면?

 마지막엔 많은 경쟁자들이 있었기에 계속 반환이 되어서, 자연스레 하나에만 집중하게 됐던 걸로 기억해요.
 

예술품을 만든 화백/조백 선생님들께 한마디 건네자면?

저는 두 분 작품 다 맘에 들어요! 그림과 석상을 넘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파푸우로스] 낙찰자 - 환신

낙찰가 : 26,000,000,000 은화


약속 장소에 1등으로 도착하신 환신님, 안녕하세요!

수궁에서 획득한 잠수복이 마음에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입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우사 클래스를 플레이하고 있는 환신입니다. 주로 커스터마이징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파푸우로스] 낙찰 이유와 어떻게 보관 중이신지 알려주세요!


파푸우로스 예술품에서 강렬한 힘을 느끼게 되어 구매하게 된 것 같아요. 보자마자 외형에서 압도된 것 같습니다. ㅎㅎ 현재 작품은 한순간도 떨어지기 싫어서 캐릭터 가방에 넣어 다니고 있어요.

파푸파라고 말씀해주신 환신님! 작품 해석을 해보신다면?

예술에는 무지한 사람인지라... 저만의 해석은 없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파푸는 이 세상의 진리입니다.

낙찰 전략이 있었을까요?

저는 모든 파푸 예술품에 입찰했지만, [파푸우로스] 한 개만 건지게 되었습니다...
* [GM]모란은 인터뷰 도중 깨달았습니다. 사실 인터뷰 장소에 계신 모험가님들은 서로 경쟁하고 계셨다는 사실을...
 

파라푸라 선생님께 한마디 해주세요!

 파라푸라 선생님, 파푸는 파푸인 것만으로도 완벽합니다.


 











[아침 굴비] 낙찰자 - 바삭

낙찰가 : 28,000,000,000 은화


인터뷰 장소를 대여해주신 바삭님! 소개 한번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아처를 플레이하고 있는 바삭이라고 합니다. 저는 주로 항해와 보물작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 드려요 ~_~)/
 

[아침 굴비] 예술품을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반찬 값 아끼려고... ㅎㅎ 카쿠오가 굴비라는 이름만 듣고 상상하면서 그렸다는 것이 너무 귀여웠고, 해달들이 그림을 보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는 작품 설명이 너무 좋았어요. 좀 특이할 수 있지만, 액자 프레임이 맘에 들어서 더 맘에 두었습니다.

그리고 [아침 굴비] 작품을 보면, 파란 굴비와 검은 굴비가 서로 입맞춤을 하고 있는데 바닷속에서 로맨스가 펼쳐지는 것 같아서 이 모습이 좋았답니다!

2022년에도 낙찰에 성공하셨던데, 노하우도 알려주세요!

 저는 금액이 갱신될 때마다 금액을 10억씩 올렸고, 1분 전부터는 계속 클릭했던 것 같아요.
 

[아침 굴비]를 낙찰한 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저는 사실 캐릭터의 스펙도 좋지 않고, 가지고 있는 은화도 많지 않았는데요. 돈이란 건 있다가도 없는 거라는 하이델 창고지기의 말처럼 천년의 걸작 경매가 있을 때마다, 그때의 추억을 구매한다는 생각으로 작품 낙찰에 도전했습니다.

* 아돌프 모험가님께서는 바삭님의 이야기를 듣고 "추억 포인트를 모아서 추억으로 교환해 보아요!"라고 말씀하시기도 했답니다.

올해도 그리고 지난해에도 좋은 추억을 남겨주신 두 예술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해달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찰나의 순간] 낙찰자 - 은월연화

낙찰가 : 27,100,000,000 은화


모험가님! 낙찰한 [찰나의 순간] 예술품, 어디에 활용하실 예정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푸른 갈기 사자의 장원에 배치하려고 [찰나의 순간]을 입찰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하우징을 즐겨하시나요?

원래 하우징을 즐기지는 않는데, 가구들이 너무 예뻐서 하나 둘 씩 구매하게 되더라고요.

아직 다른 콘텐츠를 즐기느라 [찰나의 순간]을 배치하지는 않았지만... 낙찰에 성공했으니 이참에 장원을 예쁘게 꾸며보려고 해요.

치열한 경매를 통해 [찰나의 순간]을 손에 넣으셨는데,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평소에 그림 한 점쯤은 가지고 싶었는데, 경매가 진행되면서 너무 가격이 올라가서.. 긴 고민 끝에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찰나의 순간]은 보자마자 사고 싶었습니다. 작품 설명이 귀엽기도 하고..ㅎㅎ

* 귀여운 [찰나의 순간] 작품 설명 : '찰나의 순간'은 카쿠오가 해달의 낚싯줄에 물고기가 걸리기 직전을 표현한 작품이다. 먹이를 먹으려는 물고기가 찌를 물기 전의 짧은 시간 속에서 흐르는 숨 막히는 긴장감을 표현했다.

작품을 본 해달들은 모두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 속에서 숨을 참고 작품을 보았다고 한다.


원래는 그림과 조각상 모두를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너무 올라가는 바람에 액자만 구매하게 되었어요.




 











[둥둥] 낙찰자 - 아돌프

낙찰가 : 43,000,000,000 은화


분야 순위 1위 마크가 심상치 않은, 아돌프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평화를 사랑하는 생활 컨텐츠 모험가 아돌프입니다.
 

예술품 [둥둥], 어떤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을까요?

마치 무지개 보노보노... 무지개 보노보노가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작품만큼은 금액 내에서 무조건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 오색 빛 찬란한 배경과 세 마리의 해달.. [GM]모란은 고개를 끄덕였고, 멋진님께서는 "사실 저도 입찰했었어요. 이건 못 참죠." / 바삭님께서는 "그림이 정말 예뻤어요. 하지만 가격이 너무 가파르게 올라서... 저는 구경만 했습니다 ㅠㅠ"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인기가 굉장했던 둥둥 예술품!)

[둥둥]... 모험가님만의 작품에 대한 해석이 있을까요?

제가 처음에 가장 많이 하던 콘텐츠가 해녀(바다로 잠수하여 채집) 콘텐츠였는데요.

작품의 설명에는 둥둥 떠서 낮잠을 자고 있는 크리오라고 설명되고 있지만, 보다 보니 붉은 산호와 녹색 산호가 생각나더라고요. 열심히 캐릭터 선택 창을 다녀오며 채집하던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모험가님만의 낙찰 전략도 알려주세요!

저는 모두 다 입찰했습니다. (멋진 모험가님 : 멋져... 채팅 외마디)

작년 경매에도 마찬가지였지만, 사실 경매는 5분 전부터, 진짜는 1분 전부터입니다. 특히나 1분 전부터는 높은 가격에 다른 입찰자가 나오더라도, 다시 입찰하는 동안 경매가 종료될 수 있어요.

이쯤 되면 눈치 게임으로 변합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거든요.

어렵게 낙찰받은 예술품, 혹시 지금 가지고 계실까요?

꾸미진 않았지만 장원에 뒀는데, 잠시만요. 잠시 떼올게요. (인터뷰장을 뛰쳐나가 순식간에 떼어(?) 오신 둥둥)

 

 













마지막으로 인터뷰 종료 후, 장소를 대여해주셨던
바삭님의 장원 앞에서 스크린샷 찰칵-!

소중한 시간을 내어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모험가 여러분 감사합니다. ✿(′ᵕ′*)


▲ 바삭님의 장원에서 예술품을 감상하고 계신 모험가님들의 모습

▲ 의자를 마련해 주셔서 옹기종기 모여 인터뷰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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