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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GM노트 2023.11.22 09:00 무르익은 가을의 너와집, 아롱다롱 연주회 다시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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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은 가을의 너와집,
아롱다롱 연주회 다시 듣기!


가을 내음이 물씬 풍겼던 2023년 10월 6일 금요일,
아침의 나라, '백야' 모험가님의 너와집에서 아롱다롱 연주회가 열렸답니다.


▲ <아롱다롱 연주회>가 열린 '백야' 모험가님의 너와집!

단풍잎처럼 붉게 물든 해질녘의 노을, 무한히 높고 푸른, 가을 밤하늘의 은하수를
모험가 여러분과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아쉽게 연주를 듣지 못한 모험가님들을 위해 다시듣기 GM노트를 준비했습니다!
자, 그럼 함께 아롱다롱 연주회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해 볼까요?

아롱다롱 가을 연주회를 풀영상으로 시청하고 싶은 모험가님들은 유튜브를 참고해 주세요!



첫 번째 곡
음악가 '데코모리' 모험가님 - 가을 밤, 풀벌레의 하모니


 
 
 

(가을 밤하늘의 가로수 사이에서 풀벌레들이 노래하는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작곡가님 소개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벨리아 지붕 구석에서 혼자 눈치보는 가문명 데코모리입니다!
뽑힐 거라고 생각을 안하고 있어서 아직 실감이 안나지만..
준비한 곡, 열심히 연주해보겠습니다!
음악 소개 한 마디! 저녁 산책길 가로수 사이사이에서 들리는 풀벌레 소리가
노랫소리같이 들리는 것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배경으로 깔리는
초보자 기타로 귀뚜라미 울음소리를 표현했고,
플룻을 멜로디로 사용해 여치가 노래하는 느낌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악기구성은 제가 밴드취향이라
드럼, 베이스, 피아노로 전체적인 느낌을 잡았습니다!
 

두 번째 곡
음악가 '라이오뷰네스' 모험가님 - 가을밤 우리
 

 
 

(저마다의 두근거림으로 밤하늘을 반짝 수놓은, 따뜻하고도 활기찬 선율을 느껴 보세요!)
작곡가님 소개 말씀! 8월부터 검은사막을 시작한 신규 모험가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첫 이벤트에 응모해봤는데 당첨되어 너무 기쁘네요.
당첨 발표날이 생일이였는데 생일선물 받는 기분이였습니다. 잘 즐기다 가겠습니다!
음악 소개 한 마디! 가을밤 우리가 함께 있다는 주제를 가지고 작성한 곡으로
함께 있음으로서 느낄수있는 설렘을 중점으로 곡을 구성했습니다. 
가요 송폼을 이용하였으나 연주곡으로 가사가 없어
듣는 청취자들이 각자의 모습들을 상상할수있게끔 노력했습니다.
자신만의 그림을 상상하며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 번째 곡

음악가 '쑤끼' 모험가님 - 별빛 모험가(Starlight Traveller)

 
 
 

(여유와 두근거림이 내일을 기약하는, 밤하늘의 별빛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작곡가님 소개 말씀! 안녕하세요. 저는 쑤끼예요. 다른 멋진 작곡가님들의 곡만 연주해보다가
직접 작곡한 곡을 연주회에서 연주하다니 너무나도 영광입니다.
오늘 제가 기념일이라 밖에 나와있는데 음악회 참여해야 한다고 해서
애인이 같이 피시방에 와줬어요...
이 영광을 이 분께 모두 바치겠습니다. 충성.
그리고 합주 도와주시는 철벽 길드원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음악 소개 한 마디!
여행을 이제 시작하려는 모험가가
전날 밤 하늘을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을 표현해봤습니다.
제가 처음 검은 사막을 플레이 했을때 사막에서
현실 3시간 정도 길을 잃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따뜻한 팔각차를 먹이며 본 게임 속 사막의 하늘이 딱 이랬었던 것 같아요.
무슨 일이 생길까 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네 번째

음악가 'IKEBUKURO' 모험가님 - 발레노스의 가을
 
 

 
 
(평화로운 발레노스의 가을 오후, 노을지는 석양 속에서 그동안의 추억을 회상해 보세요!)
작곡가님 소개 말씀! 벨리아 뒷동산에서 커피 농사짓는 이케부쿠로입니다
음악 소개 한 마디! 발레노스를 살아가는 주민들, 그리고 그 주민들과 함께하는 많은 모험가들,
벨리아 지붕에서 불꽃놀이를 보며 느꼈던 감정들을
가을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다양한 악기들로 표현하였습니다.



다섯 번째

음악가 '빵띠' 모험가님 - 별빛에 올라 은하를 누비는 히치하이커 빵띠

 
 

 
(무한히 이어지는 우주 속에서 행성 탐험을 떠나는, 호기심 넘치는 여행을 즐겨 보세요!)
작곡가님 소개 말씀! 빵띠네밥집 지하 비밀 공방의 길퀘 감독관 빵띠임니당 ㅇㅅㅇ/
(노동하지 않는 것은 죄악이당)
음악 소개 한 마디! 빛나는 긴 꼬리가 멋진 혜성에 올라타서,
반짝이는 눈빛으로 별들 사이를 누비는
샤이를 생각하면성 곡을 만들어봤슴니당



여섯 번째

음악가 '발라드' 모험가님 - 가을밤, 도시의 골목길 - 발라드



 
 
(형형색색의 빛이 어두운 골목을 비추는 밤, 사색에 잠겨 보세요!)
작곡가님 소개 말씀! 작곡 초보, (구) 바코드, (현) 발라드입니다.
삘 꽂히는 곡 위주로 찍고 있어서
찍은 악보도 많이 없고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음악 소개 한 마디! 도시의 네온사인이 번쩍이는 메인 스트리트 뒷 편 
깜빡거리는 가로등 불빛만 비추고 있는
적막한 가을 밤의 골목길을 표현 해보았습니다. 
소리가 작을 수 있으니 볼륨을 조금 높여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음악가 'CATAN' 모험가님 - 가을 소풍


 
 
 
(높은 하늘 아래 소풍을 떠나는 맑은 날,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어 보세요!)
작곡가님 소개 말씀! 취미로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작곡은 문외한이지만
가끔 연습용으로 곡을 만들곤 합니다.
사실 참여상만 받을 생각이었는데, 곡이 선정돼 연주까지 하게 되어서
영광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조금 부끄럽습니다.
음악 소개 한 마디! 선선한 날씨의 가을에 일상을 벗어나
홀로 떠나는 소풍을 상상하며 그 느낌을 표현해봤습니다. 



여덟 번째

음악가 '시케야' 모험가님 - 함께, 그리고 오래 (with 시케)


 
 
 
 
(여유로운 오후, 산책을 다녀온 뒤 곤히 잠든 귀여운 강아지를 바라보며
느긋하게 즐기는 커피 한잔의 향기를 맡아 보세요!)
작곡가님 소개 말씀! 안녕하세요~ 얼마 전 3살 생일을 맞은 크림 푸들 '식혜'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시케야 입니다!
가문명 생성 당시 SHIFT 키를 누르기 귀찮아 시케로 만들었다는 건 비밀..
음악 소개 한 마디! 가을을 코앞에 둔 시점, 시케와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가
떠올라서 써 본 곡이에요!
산책을 나가며 신이 난 시케의 모습부터 산책이 끝나고
곤히 잠든 시케의 모습을 곡 안에 담아보았어요!


 
아홉 번째

음악가 '음매' 모험가님 - StarLight580


 
 
 
 
(힘차게 뻗어가는 찬란한 빛, 어두운 밤하늘 우주를 모두 밝힐 듯한
신비롭고도 활기찬 별의 음악을 들어 보세요!)
작곡가님 소개 말씀! 안녕하세요. 하이델3 지붕 지박령 음매입니다
(소아니고 염소아니고 양입니다)
음악 소개 한 마디! 제시된 컨셉 으로는 별빛을 선택했고
어두운 밤하늘에서도 찬란히 빛나는 별을 떠올리며 만들었습니다
제목이 StarLight(580)인 이유는 지구에서 제 별자리까지의 거리입니다. 580광년!


 
열 번째

음악가 'Bera' 모험가님 - Into The Galaxy 2인 연주 (피아노 솔로 가능)


 
 
 
(호기심으로 가득찬 밤하늘 너머 은하수에서, 별들을 탐험하는 즐거운 상상을 그려 보세요!)
작곡가님 소개 말씀! 안녕하세요! 취미로 작곡을 즐기고 있는 Bera 라고 합니다~
음악 소개 한 마디! 가을밤하늘 별빛을 바라보며
상상여행을 떠나는 느낌을 곡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열한 번째

음악가 '아마이' 모험가님 - 별밤비행-4인
 


 
 
반짝 반짝 점멸하는 별들 속을 유유히 비행하며, 마주친 아름다운 풍경들을 눈으로 기록해 보세요!
작곡가님 소개 말씀! 에페리아 3 서버 지붕에서 거주하고 있는 아마이입니다.
음악 소개 한 마디! 별밤을 누비는 샤이를 생각하면서 작곡하였습니다.
별이 무수히 많은 밤 하늘을 자유롭게 비행하는 모습을 상상하였습니다.



열두 번째

음악가 '오케스트라' 모험가님 - 판타지 가을여행! (피아노 솔로 가능)


 
 
 
9떨리는 마음으로 출발하는 가을 여행, 모험과 마법이 가득한 맑은 가을 오후의 여정을 출발해 보세요!)
작곡가님 소개 말씀! 안녕하세요. 검은사막을 좋아하는 오케스트라 입니다.
음악 소개 한 마디! 가을과 관련되어 조금 재미있는 소재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어렸을 때 가을 수학여행에 갈 때면 기분이 설레였던게 생각났고,
동시에 머리 속에 판타지라는 주제가 떠오르더니
샤이가 생각나면서 일본의 카드를 캡터하는 마법소녀가 떠올랐습니다.
꼬마 마법소녀가 설레는 마음으로
첫 가을여행을 떠나는 것을 상상하며 작곡했습니다.
#가을 #여행 #자연 #판타지





이번 아롱다롱 가을 연주회, 재미있게 즐겨주셨나요?

맑은 가을 오후의 소풍을 다녀오기도 하고,
가을 밤 하늘, 풀벌레들의 연주회를 듣거나,
별빛이 쏟아지는 밤 하늘의 우주를 여행하기도 했던,
정말 아름다운 연주회였답니다!

감상한 모든 음악은, 음악 앨범에서 모험가님의 가문명 또는
음악 제목을 검색하여 게임 내 음악앨범에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아롱다롱 가을 연주회가 흥미로우셨다면 GM노트 하트를 꾹~
감미로운 연주를 들려주신 음악가님들께 댓글도 한번 부탁 드릴게요!
그럼, 연주회로 다시 인사드리는 날까지 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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