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펄어비스는 매크로의 경우 1회만 써도 매크로라고 정의하였으며 이번 화룡때나 배돈때 유저들이 발굴하여 매크로로 제제하길 바랬고 현재에 이르게 됬습니다.

검은사막은 수동게임입니다. 거기에 서비스 9년차에다가 신규 유입이 있어도 얼마 못 버티고 나가떨어진 결과 유저들의 평규나이대가 상승하여 현재 평규라이대는 30대 중후반입니다. 이로인해 커뮤니티 나이대도 높아져서 자동사냥과 같은 매크로에 대해서 극심한 반발심리를 가졌고 이로인해 펄어비스의 매크로제제 방침도 극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매크로는 잡아야합니다. 하지만 편의상 쓰는것이나 일반적인 플레이를 할 때에도 과연잡아야할까요?  요즘 키보드에는 매크로가 들어있는 경우가 많으며 여러 가지 방식의 하드웨어들이 나와 있죠. 이를 통하면 키 한번 누를시 다양한 키가 순서대로 나옵니다. 편의상을 위해서 있으며 이 매크로키를 다양한곳에서 쓸수 있습니다.

그린데 펄어비스는 커뮤니티 유저들은 이러한 편의성을 위한것도 쓰지 못 하게 합니다.이유는 간단합니다. "나는 시간을 써서 하나하나 눌러가며 하는데 저 놈은 매크로 키로 편하게 사냥하네? 막아라! 매크로다! 한번이라도 쓰면 매크로다. 저거로 이익이 있든없든 상관없어 그냥 잡아! " 이겁니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구분할까요? 정상적인 플레이시 이를 구분을 어떻게 합니까? 못 합니다. 그런데 그걸 구분해서 잡으려고하니 더 난리나고 있는겁니다.

단적으로 요즘 게이밍 마우스에 달린 측면 버튼키할당되는거 그것도 매크로에 해당됩니다. 대놓고 자체프로그램에서 자유롭게 키 할당 할수 있다면서 매크로키라고 홍보합니다. 그런데 그걸 잡나요? 아니잖아요.

제대로 규칙을 잡고 잡으세요. 매크로 하나라도 잡으려고 정상적인 프레이 하는 유저를 잡아버리는 지금의 매크로 제제 방식에서 벗어나세요.

매크로가 판치는 타게임-넥슨에서도 이 구분이 힘들기에 아예 비정상 플레이로 매크로가 사용될시로 이야기합니다.

권장하지 않는 플레이 방식 안내

https://maplestory.nexon.com/Guide/N23GameInformation/377484

6) 자체적인 입력 반복 기능(매크로)을 제공하는 키보드, 마우스, 조이스틱, 컨트롤러 등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플레이하는 경우 
(사용 자체를 게임 시스템에서 제한하지는 않지만, 이로 인해 정상범위를 넘어서는 게임 기록이 감지되는 경우 단속될 수 있음)

"비정상 플레이시."에만 이 매크로를 제제한다는 소리입니다. 핵이라든가 소프트웨어 매크로 프래그램과같은 AI매크로 프로그램등은 적발 즉시 영정을 주는건 당연합니다.  캐릭터 이동, 스킬 쿨타임등 여러가지를 변경가능하여 비정상적인 플레이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하드웨어의 경우 대다수는 그리 할 수 있는게 아니죠. 그렇기에 일반적으론  잡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론 잡지 못 한다는게 더 맞죠. 이걸 잡으려고 한다면 정상 플레이 유저도 일반 키를 빠르게 친다는 이유로 매크로라고 인정받아 제제될 수 있으니까요.

국내외 여러 게임 회사들이 하는 제제 방식을 배워서 그걸 적용하는것부터 합시다. 빈대잡다가 상가집 불태우는 이런 일이 또 벌어지지 않도록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