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같은 경우야 가모스비늘이 나오는 사냥터에 신규유저들이 사냥을 했습니다.
물약작을 하려면 필수로 가야했기 때문인데 지금은 상황이 변했습니다.
일단 신규유저가 얼마나 유입되는지 모르겠으나.. 게임 분위기 보면 거의 없을것 같고
만약 신규유저가 오더라도 원소사냥터가 추가되면서 원소사냥터로 많이들 가고있죠
거기에 기존 유저들은 물약을 캘 일도 없습니다.
가모스 비늘 수급처가 가모스를 잡거나 드라간지역 사냥하는것 밖엔 없는데 사냥을 안하게 되면서
상당히 가모스비늘 수급이 안되고 있습니다. 거래소 예구 걸어놔도 5일째 안사지고있는데
크로그달로 마구 세트를 만드려면 600개 이상 필요하죠. 이건 만들지 말라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시간당 10개? 15개? 정도 나오는데 여기에 40시간 사냥을 하고 마구를 만들라는게 정상적인 게임이 맞나 싶네요
마구 가치가 그렇게 대단한거면 모르겠는데 솔직히 사냥할때 바람 쓰는거 말고는 큰 의미도 없고 이걸 이렇게 어렵게 만들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원소패치를 했으면 그 뒤에 일어날 일도 생각을 하면서 보완작업을 해줘야지 지금 몇개월째 방치고 가모스비늘은 항상 부족하고
공방 730넘기고 여기서 사냥하게 생겼네요 ㅋㅋㅋㅋㅋ
가모스 비늘 가격이 오르더라도 물량공급이 필요하니 다음주 패치엔 개편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