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제목은 썼지만 마차를 쓰는 사람을 살려주세오

일단, 일반 무역품 삭제로 마차는 말돌리기와 창고 기능 외에는 별게 없으니까.

굳이 다른 탑승물에 비교해서 제한이 있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1. 말처럼 먼 거리에서 호출시에도 오기=호출 거리 늘려주기

기존=현재는 바로 옆에서 바싹 붙어서 조금 떨어져야 가능

원거리에서도 되도록 해주세요. 마차 회전각 때문에 물가에서 마차 뺄 때도 힘듬

2. 물에 슬쩍 바퀴만 담궈도 바로 자빠져서 죽는건 그래도 마차 특~이라 쳐도 부활은 말처럼 시켜주기

기존=현재는 마차를 마지막으로 넣었던 마구간에서만 부활 시킬 수 있음(물론 가방에 아이템 없는 상태임에도)

말은 죽으면 어느 마구간에서건 부상치료하면 바로 그 마구간에서 꺼낼 수 있는데

마차는 마지막으로 꺼냈던 마구간까지 뛰어가지 않으면 다시 꺼내서 탈 수가 없습니다 ; ㅅ; 마차차별 멈춰!!

예를들면 그라나 마구간에서 꺼내서 타고다니다가 알티노바 근처에서 물에 빠져서 마차가 자빠졌다?

마차를 타려면 그라나까지 가서 살려야됨

3. 마차의 말연결시에 마구간에 넣지 않아도 되기

일반무역이 망한지 오래에서 삭제까지 가버렸지만 그 무역 외에는 조련목적으로만 쓰이는게 마차의 현실인데

그런 마차에 말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마구간 안에 마차를 넣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구간이 5칸(마차+4마리)이 필요한데 용이치 않아서 다들 펄마구간+대도시 말목장 공헌도 대여로 늘려서 쓰거나

그러면서도 어차피 여기저기서 말 다시 채워 넣을 때, 원격회수로 넣어서 꺼낼때마다 수리해서 쓰고 있습니다.

가끔 까먹고 타고 나오면 체력 1인 상태로 다님. 길바닥 이상한 곳이면 사망엔딩 가능..?(해보진 않았지만)

말 연결을 굳이 마구간에 넣어야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4. 마차를 꺼내고 나면 마구간에 자리 차지하지 않기

마차(+말연결시 말 포함)를 꺼냈음에도 해당 마구간에는 자리를 차지한 상태가 되어서 야생마 등록을 시킬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벨리아 마구간이 5칸인 상태에서 마차+4말 연결된 마차를 넣었다가 꺼내면

마구간은 비었음에도 자리가 부족하다며 야생마 등록이 안됩니다. 

이건 아마도 2번처럼 특정 마구간에 마차가 메이게 되는 부분 때문인 것 같은데 해결 좀 해주세요. 

일반무역 사라졌으니 그걸 사용한 어뷰징 같은것도 없잖아요?

5. 과거 건의했던 부분이긴한데 반려동물 그룹설정에서 대장도 같이 그룹에 저장되게 해주세요.

사냥을 할 때는 아획펫을 대장으로 세워서 아획을 챙기고

생활할땐 생활경험치를 가진 펫이나 무게 펫을 대장으로 세워서 생경이나, 무게를 더 챙기듯이

조련할 때는 해태 펫 세팅이 되어있는 반려동물 그룹 프리셋을 불러오는데 

각 각 다른 세팅에서 불러올 때마다 대장을 다시 지정해야하는건 불편함이 큽니다. 

아획펫 대장 상태로 사냥 하다가

캐릭 바꿔서 조련 돌려놓으려고 하면서 저장해놓은 조련용 프리셋을 불러오면

5세대 업시켜놓은 펫이 있음에도, 대장지정 없는 상태로 불러와집니다. 

그로니까- 대장도 해태 대장으로 된 프리셋이 불러와지게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