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력 깃든 양피지 / [이벤트] 열정의 비급서
이런것들도 그냥 삭제시키고 완제(발크스의 조언)로 주는게 간소화, 편의성에 맞지 않나 싶습니다.
보시다시피 발크스의 조언(+30)만 1364개 있고 +40 짜리는 998개 있습니다.
+50 짜리는 224개, +60은 111개, +100은 20개
발크스 조언 쓸곳이 없습니다. 더 정확하게는 PvP를 하는 유저가 아니면 스펙업의 의미가 없다보니 발크스의 조언이 쌓이게 됩니다.
그나마 PvP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던 장미 전쟁은 보이콧 사건으로 잠정 중단 되어버렸네요
그런데 이렇게 쌓이는 발크스의 조언을 굳이 마력 깃든 양피지, 열정의 비급서로 블랙스톤을 강제로 소모시켜서 얻게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발크스의 조언 완제품으로 주는게 이번 간소화, 편의성 패치의 방향성에 맞지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발크스의 조언을 다른 방향으로도 쓸 수 있게 해줬으면 합니다.
예를들어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를 촉매제랑 연금하여 매주 플로린 비법서 3개로 바꿀수 있듯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