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이 오픈한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저런 과도한 괴롭힘 문제는 계속 제기되어 왔고, 그동안 정말 많은 pk를 싫어하는 유저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건의를 해 왔는데, 그럴 때 마다 자유로운 모험이 어쩌고, 유저간의 분쟁에는 개입 어쩌고 하면서

긴탈 강종을 제외하고 어떤 개선도 해 오지 않은건 바로 펄어비스 아님??

다년간 많은 유저들 떠나보내고 남은 유저는 묫자리 게임하는 유저들밖에 없는데, 물이 들어온들 노를 어떻게 저음???

"겜은 재밌는데 pk때문에 좀..." 이러면서 떠나간 유저들이 얼마나 많은데,

맨날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 말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진짜 이제서야 쟁 금지에 밀실 패치. 근데 저런 정병 유저들 목소리가 커진 게임에서 어떻게 좋은 소리가 나오겠냐

"아 스트리머들 들어오더니 우리겜 정체성 망쳐놓네~ 말대꾸하는 새기들 조나 패야되는데~" 하지 

오늘만 서비스 할 게 아니라,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게임으로 남고 싶었으면

이미 몇 년 전에 pvp개편을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펄어비스 책임, 묫자리 게임 인식 개선 노오오력을 안한 책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