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회가 시리즈를 쓰게된 이유

특정 커뮤니티(인벤,  DC)의 스트리머를 혐오하던 이들이 G식백과 최대의 항의 메일을 받았기 때문에 시리즈로 나오게 되었다. 

그들의 주장

우리가 스트리머를 혐오하는 이유가 있다. 특정 스트리머를 향한 쉴드를 치지 마라. 하꼬 스트리머를 데리고서 뭐하는 거냐. 검은사막의 역사와 맥락, 스리고 본질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스트리머들의 '터진 인성'까지 알아야 한다.

밝혀진 사실

1. 괴롭히는 방식

- 잡기가 가능한 캐릭터들 있는데 그걸 이용해서 괴롭히기도 함.

- 24시간 365일 풀 시간 돌아가먼서 쉬지 않고 괴롭힘. 

- 여성 스트리머와 유저를 향한 사이버 성희롱(통매음)은 빈번. 

※ 공개 가능한 것 중 하나. 공개하지 못 하는 것(심해)가 존재.

- 해당 괴롭힘은 한두달 부터 1년 반이상이라는 기나긴 기간동안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 검색 시스템(게임 내 NPC를 통한 유저 위치 검색 시스템 - .검은 로브의 남자를 이용

- 각 서버마다 캐릭터 하나씩 박아서 검색시스템을 이용하여 검색 또 검색. 

- 아슬아슬하게 죽여서 몹사를 시켜 카오 수치를 내리는 것이 적게 하도록, 상대가 짜증나고 울도록 만듦.

- 검은사막 특징상 PK로 죽으면 기분만 나쁜데 몹사하면 수정 깨지고 경험치 날아가는 패널티 존재. 

- 이로서 필드 사냥 불가능하게 만듦(그렇기 때문에 해당 유저들은 개인 사냥터-밀실 시스템 자체를 싫어하고 부정함)

- pk의 경우 pk한 사람에게 패널티가 가야 하는데 몹사의 경우 그렇지 않음.

- 일방쟁.상대방이 쟁 선포시 그에 대한 pk 패널티가 존재 하지 않음

- 괴롭히는 방식은 노래 불러라, 혹은 미션을 주면 그대로 해라. 

- 오프라인에서 만나보니(청묘) 상대방은 재미로 했다면서 아무렇지도 않았다는 듯 해당 일을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였다. 자신은 너무나 힘들었는데(피해자를 생각하지도 않음. 오로지 자신의 재미)

-괴롭히는 것 끝내는 조건은 없음. 오로지 자신들의 재미 

- 논란이 없으면 논란 없다고 재미 없다고 괴롭히고 과거에 무엇을 해서 논란 있다 싶으면(배돈/화룡의 경우)논란 있다고 도리돌림 하면서 욕 하면서 괴롭힘(커뮤니티-인벤 이 대표적)

- 눈치를 잘 챙겨야 괴롭힘이 없음. 

2 신고식

- 스트리머를 시작하면 신고식을 치려야 한다. 즉, 우리가 괴롭히는데 여성 스트리머의 경우 노래를 시키기도 하고, 다른 것들도 시킴

- 해당 부분을 안 하면 노래 안 불렀다고 괴롭힘. 

- 말박은 물론 유저의 닉네임이 가려지는 위장복을 통해서 전혀 모르는 채 괴롭히는 경우. 

- (군대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신고식이라고 하는 것을 잘 하면 괴롭힘이 없고 그걸 못 하면 지속적으로 괴롭힘. 

3, 군대식 연대 책임

- 스트리머 뿐만이 아니라 스트리머의 길드에 소속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해당 길드원까지 괴롭힘. 

- 이러한 괴롭힘으로 떠나간 유저들이 수두룩 함. 23년 7월 27일 일방쟁이 사라진 원인 중 하나로 꼽힘.

- 보통의 괴롭힘은 길드 단위. 개인 단위로 괴롭히는 것(PK)는 그 패널티로 인해 없다시피 함. 

하여 길드원들까지 싹다 괴롭히기 시작. 

- 최종 목적은 길드 해산(자신들이 보기에 짜증나는 길드 해산)

- 유저(커뮤니티 유저)와 사이가 안 좋으면 연대 책임으로 길드원 단위로 싹다 괴롭힘.

4. 사과 요구

- 본인들의 길드 디스코드 방에 불러서 조림조림 당하게 함. 

- 혹은 무릎 꿇고 사과하게 만들기.(아무튼 잘못 했다고) 

- 사과문의 정석(들어가야 하는것/들어가지 말아야 하는 것)에 따라 사과 하게 만들기.

- 사과 이유 : 대응을 했다. 일챗을 했다. 등 어떻게든 명분 만들어서 일방쟁 걸기. 

- 해당 사과를 길드원에게도 시키기까지 함. 

5. 스트리머 대응 및 행동.

- 사과

- 남자 스트리머는 그나마 버티기도 함

- 여성 스트리머의 경우 버티지 못 하고 딴 게임으로 가는 경우 대반사.

- 방송 하면서 운 사람까지 있었고 접은 사람은 수도 없이 많음(이는 23년 7월 뉴비들 올 때에도 마찬가지)

- 한 스트리머(루다인더스)는 펄어비스 GM이 제대로 된 대응을 해주지 않자 10명 고소/5명의 경우 합의를 한 상태.

루다인더스 - 👿 성희롱 및 명예훼손 등의 글에 대해서는 강력법적대응함을 알려드립니다 👿 - 트게더 (tgd.kr)
루다인더스 - 현재 차례대로 진행중입니다. - 트게더 (tgd.kr)
- 그냥 피하기(반응 안 주기)

- 거대 길드에 들어가기(자신들이 못 이기니까)

6. 괴롭히는 이유

- 방송을 켰으니까.

- 이유 없다. 

- 자신들에게 화내고 짜증내고 따지는 모습 그 자체.

- 관심 받으니까. 

- 편하게 욕만 하고 싶다. 

- 스트리머의 그 어떠한 방식이든 이루어지는 반응 그 자체.

-  그저 그런것이 재밌으니까. 

- 파트너 스트리머라는 그 이유 그 자체. 

- 게임 내 마음에 안 드는 것이 있으니까 스트리머를 괴롭혀서 의견 표출

- 우리(커뮤니티)의 의견을 표출하지 앟을시. -> 주료 pvp족.(일방쟁 롤백 등)

- 일방쟁 사라진 것 맞다 하는 자신의 의견 표출만으로도 괴롭힘의 대상으로 지정. 

- 초식 유저들(대다수의 유저)들을 위한 패치를 했다는 이유로.

- 특별 대우 받는 스룡인 응징한다. 라는 정의감.

- 커뮤니티 내 이루어지는 각종 이슈에 대 표출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스트리머가 이야기 해서 고쳤으면 -> 스룡인이다! => 미워하겠다.

스트리머가 이야기 안하면 -> 방관자. => 미워하겠다. 

스트리머가 이야기 해서도 고쳐지지 않았다 -> 제대로 발언하지 않았나 => 미워하겠다. 

g식백과 : 그러면 이에 대해선 운영진에 대한 불만이 되어야 하는데 왜 스트리머를 미워해야 할 이유가 되는가?

- 불만 불평을 유튜브에 올리거나 혹은 말헀을 뿐인데 그게 시기가 맞아떨어져서 비슷하게 되니까 스트리머가 해달라는대로 해주냐. 라는 식으로 질투해서. 

- 다른 rpg 유저들이 오면 간보러 왔다고.

- 논란이 없으면 노잼이라서 논라니 있으면 논란 있으면 인성 터진 스트리머. 

- 커뮤니티 여론 따라가지 않아서

- 방송 키기 전 몇번을 강화 하였는지 모르지만 방송 켜자마자 강화 성공해서. 

- 검은사막 스트리머는 서버를 따로 쓴다. 펄어비스에서 딸깍만 해주면 뜨게 해준다.(실시간 계정 확률 상승)는 말도 안 되는 이유.

- 파트너 스트리머에게 주는 혜택 때문에(약 5만하는 정액제 캐시 아이템 및 방송 디스코드 존재)

7. 왜 이렇게 되었는가?

- (지금은 사라졌지만)일방쟁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있어서

- 몹사 유도를 했는데도 그에 대한 패널티가 적어서

- 펄어비스가 자꾸 이들에게 휘둘려서. 그로 인해 유입도 못 잡고 기존도 못 잡는 일이 발생. 

8. 펄어비스 대응.

- 23년 7월 27일 일방쟁 삭제(일시적이지만 뉴비/복귀 유저가 대폭 증가함으로서 제거할 명분이 생김/이후 기존 유저들 발작-> 이것이 매크로 사태로 이어짐)

- 22년도에 개인 사냥터 - 밀실 시스템 추가. 23년 7월 개인 사냥터 - 밀실 충전 시스템 추가 및 확대.

- 23년 12월 말 파트너 스트리머 종료.

- 24년 1월 10일  카오 유저가 유황 광산 수용소에 들어가면 무조건 성향 풀 회복(카오유저의 사막 지역에서 뉴비 죽인다는 방송으로 인한 명분으로 업데이트)

다만, 채팅과 몹사에 대한 대응 및 추적에 대한 대응은 없는 상태.

9. 스트리머들 말말말. 

-대부분의 검사 유저들은 좋은 분들이다. 특히 인 게임 내에서는 더더욱 좋다.

-일부 유저들이 저러는 거다 

-게임 내에서는 좋은 인연 좋은 추억을 쌓았다.

-일부 안 좋은 유저들의 수는 1% 정도인데 그 소수의 유저들이 스펙이 좋고 시간이 많다보니 발언권이 세고 강해서 문제다. 그들이 커뮤니티 여론을 꽉 잡고 있다. 

- 펄어비스가 여론 따라가야 할 것이 있고 아닌것이 있는데 그걸 잘 못 하는 거 같다.

- 그걸 적당하게 주관대로 할 것과 아닌것을 해야 하는데 잘 못하는 거 같다.(그 줄타기를)

-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고 물어도 그렇게 해서라도 하고 싶으니까. 그 게임이 좋으니까. 그 게임에 추억이 있으니까. 쉽게 못 버리겠다. 

-근데 그 일부 유저가 그걸 파괴한다. 

- (루다인더스) 방송은 물론 게임도 하지 않고 병원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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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식백과 : 지금지 요청에 의해 추가 조사한 내요 중 방송 공개 가능한 것들을 들으셨습니다. 저번 영상은 미흡했지만 이번 영상은 흡족했으면 좋겠는데요. 게임 혐오 게이머 혐오 시청자 혐오 나아가 인간 혐오가 생겨도 이상하지 않을 괴롭힘 속에서도 인터뷰에 응한 스트리머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극소수의 일부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대다수 검은사막 게이머들이 평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검은사막 게이머들의 평균에도 이상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운영이 흔들렸을 뿐 게임 자체는 잘 만든 MMORPG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래서 스트리머 모든 행적이 순결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스트리머들의 모든 사안이 피해자라는 것도 아닙니다. 당연히 그들도 똑같은 사람이고 공과와 명암이 공존할 수 박에 없겠죠. 다만, 그래도 누군가 한 명은 그래도 누군가 한 번은 욕받이 생드백 감정 쓰레기통이 된 그 고통을 한 번은 들어봐 주기라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너희들은 내게 말합니다. 왜 '우리' 게이머의 편을 들어주지 않냐고 왜 '스룡인'이라는 권력자의 편에 섰나고. 너희들이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것은 검은사막 스트리머는 권력자가 아니라는 것. 너희들의 쓰레기통은 더더욱 아니라는 것. 그들도 너희와 똑같은 게이머라는 사실입니다. 익명이라는 부쉬에 숨어 독침만 쏘는 너희와 달리 그들은 모든 걸 드러내고 재미를 쏘는 사람들이고 "누칼스 : 누가 칼들고 걔네한테 스트리머 시켰나"말한다면 "누칼검: 누가 칼들고 너희에게 검사 시켰나" 답할 것이며 스룡인의 5만원 짜리 권력이 그렇게 대단해 보인다면 스혐대신 8만원 웹캠(로지텍 HD 프로 웹캠)을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게이머간의 다툼에는 되도록 개입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너희의 닥달에 못 이겨 심연을 들쳐본 바, 이건 쌍방의 다툼이 아니라 일방의 고문이었고 로그의 기록이 아닌 고통의 기억이더라 캐릭의 PK가 아니라 인격의 살인이더라. 너희가 짓밟고 또 짓밟던 그 캐릭터는 랜선의 등장인물을 넘어 한 명의 인격이었고 너희들이 킬하고 킬하던 그 플레이어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넘어 'Player'그 자체였어.

펄어비스는 그들의 티배킹(도발과 능욕)을 멈추십시오. 검은사막에는 플로깅이 필요합니다. Flogging & Plogging 처벌과 정화이라는 뜻이죠. 긜고 벌써 검평이라는 댓글 달 생각에 들뜬 그 손가락 분들에게도 부탁드립니다. 모든 게이머가 선량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게이머가 악랄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다른 콘텐츠들과 비슷한 비율로 다양한 인간군상이 존재할 뿐입니다. "검평""메평"롤평""옵평""던평""원평" 극단적 사례로 평균을 단정짓지 말아 주십시오. 자학적인 동족혐오이며 가학적인 자기파괴일 뿐입니다. 한발 한발 늘어가는 평타 잘판에 결국 한발 디딜 땅 한평조차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그 평타질을 멈추지 않는다면 언젠가 내가 즐기는 그 게임에도 언젠가 반드시 그 평타의 차례가 돌아올 것입니다. 

우리의 평군은 세상의 평균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 잔인하고 집요한 난도질 속에서도 용기내어 당연한 사실을 증언해 주신 스트리머 분들께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의 평균은 세상의 평균과 다르지 않습니다.

G식백과의 김성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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