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터를 고의적으로 비비는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사냥세팅과 PVP 세팅이 다른만큼, 김실장님같이 게임에 대해 전문적으로 평가하는 분이 말씀하신대로 "악성 유저는 어떻게든 괴롭히는 수단을 동원해서 괴롭힐 것"이기때문에, 사냥세팅으로 사냥하는 유저를 괴롭힐 목적으로 미리 PVP세팅을 하고가서 상대방에게 선칼을 유도하도록 계속 비비고 사냥방해를 하겠죠

"신고하면 되는것 아니냐?" 하는데 누가 먼저 사냥한건지 오픈월드에서 어떻게 정의합니까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죠

따라서 제가 건의하는것은, [모든 사냥터에 (데키아 포함) 밀실을 제공]해주고 하루 최대 12시간 사용은 그대로 적용하는것입니다.

현재 올루키타지역, 데키아등불을 소환하는 사냥터는 밀실적용이 안되어있는상태입니다.

몹사를 유도해서 괴롭히는것을 "이제서야" 근절하는건 그나마 정말 옳은신 결정입니다만 그걸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수없습니다.

펄어비스 운영진님들도 악성 유저들을 쫓아내고싶죠? 그렇다면 그러한 분쟁 요인을 원천 차단하는것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이미 일방쟁 삭제를 선포하실때부터 이미 게임의 방향성은 정해져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Alt+C로 키고 끄는 강제PK 기능(일명 "칼") 역시

아르샤,무명 아르샤,거점전/공성전이 진행되는 모든 채널(세렌디아,발레노스,칼페온,메디아,발렌시아,카마실비아 1채널)에서만 동작하게 변경해주세요

애초에 이게 지금의 게임 방향성에 왜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비비기 문제의 임시해결 방편이라기엔 성향 패널티도 감수해야하기때문에 해결책으로써도 근거가 부족합니다

그냥 데키아 포함 모든 사냥터 밀실 가능하게 바꾸고, 칼기능 일반채널에선 삭제하는걸로 강력하게 건의합니다.

P.S 밑에 어느분건의글에 채널 분리해달라는 글을보고 저도 일부 내용을 수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