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건, 요리건, 연금석이건 반복사용을 해놓으면 앞의 효과가 끝나고 나서 사용이 됩니다.

즉, 앞의 효과와 뒤의 효과의 사이에 버프가 끊어지는 빈 공간이 존재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것이 단순히 사냥에서는 잠깐의 차이일 수 있겠지만(예민한 사람은 불편할테고 아닌 사람은 무던할테고)

요리/연금/가공등을 할 때 일정 횟수를 계산하고 예상해서 준비해서 작업을 하게 되는데

요리, 비약, 연금석의 사용으로 인한 무게 증가로 얻는 무게량까지 염두에 둬서 한번에 돌리는 총량을 결정합니다.

그렇게 작업 시작전에 무게를 다 맞춰놓고 시작을 하는데

음식, 비약(영약)의 도핑, 연금석이 재사용되는 시간 간격의 틈에 무게가 과적이 되서 작업이 멈추게 됩니다. 

수작업으로 직접 먹이는 것도 아니고, 자동으로 먹이게 해뒀으면 그 버프가 이어져야 하는게 정상 아니겠습니까.

아니면 과적이 되더라도 도핑이 완료될 정도의 시간정도에는 작업이 끊어지지 않고 정상적으로 이어지게 해주던지요.

그래야지만 생활버프 쪽에 있는 무게증가 옵션의 가치가 제 값을 하게 됩니다. 

버프가 중간에 끊어지지 않고 재사용이 이루어지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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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오고 있는 건의

1. 요리/연금/가공 등의 경우에 1회 성공시마다 뜨는 알림음, 화면 가운데 뜨는 알림을 삭제해주십시오.

1회마다 알림을 해줘야 할 정도로 가치가 있는 작업이 아닙니다. 

게다가 그것으로 인해서 다른 알림이 밀려서 필요한 알림을 제시간에 받아볼 수 없는데 왜 이걸 계속 유지 하시나요.

알림 삭제 부탁드립니다. 

2. NPC와의 교환, 거래, 방식을 바꾸길 바랍니다.

생선이야 신선도에 따른 가격 차이가 있으니 그렇다쳐도

가공무역을 하건, 황납을 하건, 그리고 특상 후추(양파 등)를 고급이나 일반으로 교환할 때건

채팅창에 알림이 1회당 1줄씩 뜹니다. 그저 안보면 되지 않느냐라고만 할 문제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특상후추 2-3만개 고급이나 일반으로 교환하면 채팅창은 물론, 사냥할 때 아이템 획득 뜨게 해놓은 곳에도 몇십분동안 뜸)

이런게 서버부하의 한 축을 담당한다고 봅니다. 방식을 바꾸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같은 물건 100개 교환이면 1회에 100개를 교환하면 되는거지. 1회씩 100회의 작업/알림을 하게 하는건 잘못된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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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반려동물 그룹설정에서 대장도 같이 고정되게 설정되도록 해주십시오.

5세대 대장이 없던 시대에는 단순히 그룹을 바꾸는 것으로 사냥설정, 무게설정, 조련설정, 생활설정, 수렵설정 등이 끝났지만

지금은 5세대 펫의 대장설정 이후에는 이 옵션 또한 필수가 되었기 때문에

각 그룹설정에 대장선정 해놓은 것도 같이 저장되어서 그룹 변경시 대장지정까지 완벽한 그룹세팅을 쓸 수 있게 해주십시오.

업데이트 된 내용에 대한 추가요구 건의

`전체 창고에 자동 넣기`라는 좋은 기능이 생겼습니다. 

기존에 자동으로 창고에 넣는 기능도 잘 쓰고 있긴 했습니다. 

각 마을 하나씩 눌러가면서 자동넣기로 정리를 했구요. 하지만 이건 뭐 빛입니다. 

물론 좋지만 하나 추가해주신다고 하면 단순히 예외설정 기능이 아니라

`전체 창고에 자동 넣기` 를 누르면

`자동넣기 미리보기`라고 이동될 아이템과 각 창고가 뜨는데

이 `미리보기 창에 뜨는 아이템 중 창고에 넣지 않을 아이템을 우클릭하면 목록에서 빠지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고 안할때도 욕먹고 하고 있는데도 욕먹지만

나름 편의성 개선에 관심이 있는 오랜 유저의 입장에서는 잘해오고 있다고 봅니다. 칭찬해-

앞으로도 꾸준한 업뎃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