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마을에서 자신에게 관심가져 주는 사람이 없어서 불쌍한 세이리 이지만,
향후 연퀘를 통해 저녁식사에 친구들이 가도록 만들어 주면서 정리되는 내용인데요.
퀘 완료 이후에도 말 걸때마다 계속 불쌍한 대사를 읊어서
("나를 미워하지 마세요, 모두들 나를 싫어하니까...", "당신도 내가 싫어요? 그렇다고 해도 전 괜찬아요, 익숙하니까.." 등....)
일일퀘 하러 갈때마다 울컥울컥 합니다. ㅠㅠ
성우분께서 너무너무 안쓰럽게 연기를 잘해주셨음....
퀘 완료시 조금 긍정적인 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수정이 가능한지 여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