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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 : 아카데미아 투구

갑옷 : 호박마녀 옷

장갑 : 호박마녀 장갑

신발 : 살라나르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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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기 : 달무리 부적

각성무기 : 블라큐비스 사신낫

보조무기 : 카바로 타리스만

속옷 : 에페리아 해상단 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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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상 포인트 : 의상 치마 끝부분 Cyan(시안) 색상이 전체적인 의상의 포인트 색상입니다.

의상과 무기의 조화를 나름 과하지 않게 염색 되었습니다.

+ 의상 포인트 : 호박마녀 장갑과 주무기 부적이 자연스럽게 겹쳐집니다. 

+ 뒷모습 전신샷입니다.

+ 소서러의 특별한 점이 의상에서도 보이는데요.

타리스만이 등에 달려 있어 보조무기를 평소에 가리고 다니신다면

전투 상태에서 뿅 하고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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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에 달린 스타킹도 의상의 포인트를 살릴 수 있는 좋은 포인트입니다.

지금 스크린샷에선 에페리아 속옷으로

망사스타킹이 슬쩍 보이는 부분을 의도 했지만

이렇게

기간 한정으로 파는 속옷 중에

[ 드림 화이트 속옷 ] 을 의상 포인트에 맞게 염색하면

또 다른 느낌이 납니다.

최초 이 속옷이 출시 했을 당시 이후로 안팔다가

얼마 전에 다시 나온걸로 아는데

가지신 분들이 많이 없을 걸로 보입니다.

혹시나 가지신 분이라면 조합 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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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에 보이는 신발인

[ 살라나르 신발 ] 은 다리를 거의 다 덮고 있어

답답해 보이는 느낌도 있지만

하이힐 종류의 신발은 다른 의상에서도 많이 조합해서 다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원래 의상인 [ 호박마녀 신발 ] 을 그대로 쓰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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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옷인 [ 호박마녀 의상 ] 망토 부분을 빼먹었군요.

망토 안쪽 색상은 노란색으로 갔습니다.

의상의 여러 금속 부분이라든가 전체적인 색상이

짙은 계열의 딥블루와 같은 느낌을 깔고

오렌지 색상 금속재질로 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색상 조화에 있어 보색이 돼는 두 색상을 기본으로

[ 딥블루 + 오렌지(금속) + 옐로우 + 시안 ] 까지 해서 

뜯어 보면 생각 보다 다양한 부분에 색상이 들어 갔지요.

시안 색상이 추가가 되면서

[ 딥블루 + 옐로우 톤 ] 이라는 

단조로운 느낌에서 확 튀는 포인트 색상으로 예쁘더라고요!

망토 파츠에 달린 목 부분 리본과 색상을 맞춰서 

같은 색상 계열 (오렌지-옐로우) 이지만 살짝의 차이를 뒀습니다.

망토 뒷모습은 같은 딥블루 쪽으로 염색 했습니다.

망토 뒷쪽 긴 리본 줄에 노란색이 살짝 보여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역시나 보색 계열이기 때문에 조화가 나쁘지 않죠.

망토 파츠에 달린 인형 또한 색상이 예쁘게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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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평소에 입고 다니던 의상인데

이벤트가 있다고 해서

부랴부랴 찍어 봤습니다.

의상에 대한 조합만 보는 이벤트로 이해가 되는데요.

최종 선정 되신 분의 염색 부분도

적용 돼서 출시되면 어떨까 하는 것도 있네요.

의상 조합도 조합인데 염색이 또 한 몫을 하지 않겠습니까?

조합된 의상들 기본 색상과

선정 되신 분의 염색 정보를 가진 의상

2가지로 만약에 나온다면 무리 일려나요? 

ㅎㅎㅎ..

최종 선정 되신 분이 어차피 한 분이니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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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벤트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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