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파티 사냥 할때,
파티원에게 버프가 잘 들어갔는지 아닌지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웬만하면 샤이 버프 거리도 넓고 해서 잘 들어가긴 합니다만,
뜬금없이 안들어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사냥중에 버프 안들어왔다고 채팅치는 것도 번거롭고
버프 주는 입장에서도 괜히 불편할때가 있더란 말이죠~
특히 샤이 안해 본 분들은 오락가락끼릭까락 이동기써서 돌아댕기느라 정신없고
기동력 느린 샤이가 그거 쫓아가서 버프 주는 것도 쉽지 않고요
그렇게 생각해 보니까
다른 게임들은 파티 사냥시에 파티원들 버프가 보이는게 당연한 것이더라구요?
-리니지M
-로스트아크
-아이온
위 사진 첨부된 게임들 말고도
다른 여러 게임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게 너무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버프 뿐만 아니라 파티 비약도 마찬가지구요.
파티원이 무슨 버프를 받고 있는지 체크가 되어야 맞는거 아닌가요?
어쩌면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고 불편함 투성이인 게임이긴 하지만
검은사막도 파티창 옆에 버프 아이콘 정도는 추가해 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개발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저 정도는 당장 다음주에 적용 가능할 정도의 난이도로 압니다)
그만큼 사소하지만 있으면 좋기도 하고 당연히 있어야 할 Ui라고 생각해요.
빠른 개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