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움짤 버전─  

오드락시아에서 낙시온가는 사이에 있는 다리.

영화 같은 느낌을 위해 프레임을 조절해 봤는데 굉장히 이뻐요.

이곳은 살라나르 못.

정말 자세히? 보시면 사슴이 물에 빠져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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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찍어 놓은게 더 많긴한데

패션 이벤트라서 룩북  컨셉으로 만들어보면 재밌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만드는 동안 너무 재밌어서 욕심도 마구마구 생겨서 찍어둔 스크린 샷도 더 많고

구성해둔 디자인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이벤트 공모용이다보니 

최대한 줄이고 줄여서 이 정도 남게 되었어요.

사진에 붙어 있는 글귀들은

대충 창작한거 절반에

좋아하는 노래 가사가 절반 정도.

(어차피 아무도 안보시겠죠?)

이런 쪽으론 재능이 없어서 이게 제일 어려웠던거 같기도 ㅋㅋㅋ...ㅠ

표지 사진은 뭔가 어디서 본 것 같다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초보 모험가 시절 찍었던 사진을 리메이크 했답니다

이유는 플로랑이 마음에 안들어서!

ㅋㅋㅋㅋㅋ...

막상 이렇게 비교해서 보니까 많이 다르죠?

표지용으로 쓸거다 보니

좀 자연스러움을 포기하고 과한 보정을 선택했습니다..

부족한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이벤트를 자주 했으면 좋겠네요.

검은사막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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