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이나 다른 게임이나 여럿 게임들을 보자면 일반적으로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접속할 수 있을 때가 바로 주말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게임들은 그와 특화된 각종 이벤트를 하기도 하죠. 그렇기에 검은사막에서도 그러한 이벤트를 하였으면 합니다.
단순한 이벤트 즉, 경험치 이벤트같은 것이 아닌 해당 시간대에 정말로 하고 싶어할만한 그런 이벤트를 하는 것입니다.
보물 확률 증가, 강화 확률 증가, 채집&낚시 단계 증가나 혹은 테이아의 구슬 등 여럿 편의성 아이템들 플레이시 뿌리는 형식으로 합니다.
단순한 접속 이벤트가 아닌 주말마다 어떠한 이벤트가 일어날지 모르게 하는 것이죠. 그리고, 캐쉬 아이템을 뿌리는 것은 하이델/칼페온 연회 기념 혹은 설날/추석 기념 접속 이벤트로도 가능하지만, 주말 핫타임으로도 뿌리는 것도 하였으면 합니다. 가방이라든가(2칸짜리), 테이아의 구슬 1개 등을 뿌리면서 유저들의 민심을 좋게 하는 것입니다.
언제 어떠한 이벤트가 있을지 모르지만 언제 무엇이 나올지 그리고, 그로 인해 기대를 하고 기대에 맞는 이벤트가 나오면서 두근거리게 하는 것도 하나의 마케팅이고 그것이 이벤트의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