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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는 검은사막에서 가장 라이트한 컨텐츠였으면 좋겠습니다./역할수행 pvp를 제안합니다.
2024.03.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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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4.03.26 15:35

1.

현재 검은사막의 엔드컨텐츠는 pvp로 진입 장벽이 아주 높습니다. 일반 직장인이 하루에 1시간 사냥으로 10억씩(널널하게) 가정하고, 1년을 매일하면 3천6백50억을 모을수 있습니다. 예, pvp 컨텐츠 진입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달성하는데 일반 직장인은 1년의 시간을 소모해야합니다. 누가 pvp를 하고자 1년의 시간을 준비할까요. 

이에 저는 PVE와 PVP 그리고 생활 컨텐츠로 3가지를 분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위해 PVP전용장비를 건의합니다. pvp장비는 유저에게만 효과가 있고 몬스터들에게는 장비로써 가치가 없는 아이템입니다.  저희에게는 현재 방치되고 있는 녹템장비들이 있습니다. 이 녹템장비들에는 여러 세트효과가있습니다.  공격력,피감,회피,지구력을 추가 효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유저들은 자기 스타일과 직업에 맞는 장비를 연구 할 것이고 이것또한 하나의 재미를 줄 것입니다. pvp는 검은 사막에서 더이상 엔드컨텐츠가 아닌 라이트한 컨텐츠로 pve 유저뿐  아니라 초식유저 그리고 유입유저 모두가 즐기는 컨텐츠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이템성능은 엔드기준 공방합730정도이며, 녹템장비들의 수급은 쉽게, 장비강화 난이도는 엔드기준  동 투발라정도가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일반 직장인이 한 달정도 시간을 들이는 정도 말입니다. 너무 말도 안되게 쉬운거 아니냐 말씀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접근하기 쉬운 컨텐츠가 pvp 되기 위해서는 이정도로 드라마틱한 패치가 필요합니다.  가장 사람이 많이 필요한 컨텐츠가 사람이 가장 적다는게 아이러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딥한 컨텐츠는 pve와 생활이어야합니다.

이럴경우 유저들은 분명하게 pvp만 하는 유저가 생길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을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pvp유입은 늘어 날것이며 유저들은 매일 최소 1~2시간씩 접속 할 것입니다. pvp를 하기위해서요. 여기에 시간이 남는 사람들은 생활 또는 pve를 즐길 것입니다.

사냥은 지금처럼  pve유저들의 스펙업을 위해 또는 pvp 유저들은 pvp에 소모되는 자금 마련을위한 컨텐츠가 될것입니다. pve 유저들의 성장동기는 보스레이드와 상위사냥터로 충족 시킬수 있습니다.(재미있게 만들어 주세요,...)

2.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있는 pvp입니다. 아무리 유입이 많아져도 재미없는 pvp는 유저들이 금방 실증을 느낄 것입니다. 또한 현재 검은사막의 pvp시스템은 장비외로도 높은 장벽입니다. 많은 캐릭터들은 전승과 각성으로 나뉘어지고 한 캐릭이 가지고 있는 스킬수 또한 많아 전방가드,슈아,무적,cc 까지 본인이 하는 캐릭말도고 다른 캐릭들의 스킬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저는 각 캐릭마다 역할을 수행하는 역할수행 pvp를 제안합니다. 역할 수행은 컨트롤에 의지하는 pvp보다 난이도 면에서 훨씬 쉽 습니다. 당연히 진입 난이도 또한 낮습니다. 한 가지 역할에만 집중 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각 포지션의 캐릭에는 1가지의 스킬을 추가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미스틱,격투가,자이언트는 이니시 포지션입니다. 위 캐릭에는 넓은 범위의 적들에게 cc를 걸수 있는 스킬이 주어집니다. 발키리 각성 200%흑정궁, 전승자이 흑정궁을 더 넓게 쓸수 있다고 상상할 수 있습니다. 

전승워리어,발키리,가디언, 전승노바는 디팬포지션입니다. 이 캐릭들은 상대 이니셔가 이니시를 넣기위해 들어왔을때 상대 딜러들의 공격을 차단하거나 진로를 방해하는 스킬이 주어집니다.  이니셔들이 아무리 잘해도 디팬들이 잘한다면 딜러들은 딜을 넣기 힘듭니다.

하지만 딜러들도 바보는 아니기에 디팬을 뚫고 공격해오는 딜러가 있을것 입니다. 수비하는 팀에게는 마지막 방어수단이 존재합니다.

바로 서포터입니다. 서포터는 위치,위자드,샤이가있고, 서포터는 이니셔가 들어올때 주변 아군에게 방버프를 미리 주어야 합니다. 만약 이니셔를 놓쳐 방버프를 주지 못한다면 같이 휘말려 죽게 될것입니다.적들의 공격을 흘러냈다면 힐을 통해 정비하고, 이제 수비했던 팀은  공격권을 가져오게 됩니다. 반대로 공격을 했던 팀들은 스킬이 빠졌기때문에 수비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위에 말한거과 같이 진형을 이루고 싸움을 하는것은 현재 난전이 벌어지는 검은사막과 맞지 않다.

하지만 이것 또한 빌드의 연구라고 생각합니다. 진형을 이루고 싸우는 길드와 어떻게든 진형을 부수고 난전을 유도하는 길드간에 빌드 싸움이요. 사실 제가 말한 것은 알비온의 pvp시스템 입니다. 이것은 그저 예로 든 것이고 검은사막은 검은사막만의 역할수행 pvp를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지금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재미있는 pvp컨텐츠가 있을지도 모르죠. 항상 검은사막 걱정에 잠 못이루실 개발자분들에게 제 글이 좋은 영감을 주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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