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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도는 스킬포인트 사용 건의
2024.04.02 00:13
183 1
최근 수정 일시 : 2024.04.02 00:13

검은사막에 몇달에 한번씩 찾아오는 신캐를 제외하고

나온지 몇년 된 캐릭터나, 검사 초창기부터 존재했언 여러가지 캐릭터 클래스들.

그동안 각성과 전승등의 여러가지 시스템 추가가 있긴 했지만 근본적으로 올드 캐릭터라는 것엔 변함이 없습니다.

새로나온 신캐들은 점멸같은 단거리 순간 이동기를 가졌다거나,

축지법이나 활공같은 기술로 멋지게 하늘을 날아다니질 않나,

이동기부터 기술의 이펙트나 범위, 딜량 모두 올드 캐릭터가 신캐들에게 밀리는 모양새입니다.

게다가 올드 유저들은 지금 스킬포인트 쌓인것도 엄청 많은데 그 남아도는 스킬포인트를 쓸데가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게다가 사냥같은 PVE의 경우 모든 유저들이 대부분 자신만의 사냥 콤보가 정형화 돼 있어서

사냥의 단조로움, 단순함, 익숙함에 항상 같은 기술을 같은 순서대로 사용하면서 사냥에 새로움이 없어서

자극적인 손맛, 짜릿한 타격감을 느끼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올드캐/신캐 모두 61레벨 이후에 많은 스킬 포인트를 소모해서 배울 수 있는

"궁극의 스킬"을 추가하길 건의드리고 싶습니다.

61레벨 이후로 배우게 되는 궁극의 스킬은

스킬포인트를 많이 소모하고 쿨타임이 길지만, 공격력이 기존의 스킬보다 훨씬 강하며,

기존 캐릭터가 "아쉬웠던 부분을 채워주는 기술"이라는 느낌으로 추가 돼었으면 좋겠습니다.

61레벨에 궁극의 스킬A를 배우고,

62레벨에 궁극의 스킬B를 배우고,

63레벨에 궁극의 스킬C를 배우고,

64레벨에 궁극의 스킬D를 배우고,

65레벨에 궁극의 스킬E를 배우다 보면

레벨업에 대한 동기부여도 되고 딱히 레벨업이 중요하지 않아서 61~63구간에 많이 멈춰있는 레벨업을

다시 촉진 시키는 효과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항상 각성/전승때 가장 먼저 업데이트 되던 워리어를 예로 들자면,

각성 워리어의 경우 61레벨 이후에 궁극의 스킬을 배우면

참격같은 검기를 날리는 무사의 기술처럼 워리어가 대검을 전방에 내리 찍어 1자로 뻗어나가는 검기를 날린다거나,

측면으로 횡베기를 하여 부채꼴로 넓게 퍼져나가는 검기를 전방으로 날리거나 하는 식,

혹은 가디언이 뛰어올라 도끼로 내려 찍는 것처럼, 워리어가 대검을 들고 높이 뛰어올라 대검으로 적을 내려 찍는 스킬.

무사가 워리어의 작열처럼 앞으로 빠르게 무신도를 찌른 뒤 폭발을 일으킨다거나,

랜스(창)이라는 컨셉과 특성때문에 대부분의 공격이 전방, 좁은 범위에 집중되는 각성 발키리가

워리어의 분쇄처럼 회전하며 주변을 광범위 하게 타격한다던가,

60레벨 이후에 새로운 기술이 딱히 없어서 레벨업을 할 이유도 딱히 없고

오랜 사냥으로 쌓인 스킬 포인트를 사용할 곳도 없어서 캐릭터의 레벨업에 대한 목적성이 사라지고,

동기 부여가 안돼던 것을, 캐릭터에 61레벨 이후 레벨당 하나씩, 스킬 몇개 만 더 추가하면

기존 스킬 콤보 중간중간에 새로운 스킬을 섞어 쓰면서

올드 캐릭터를 키우면서도 신캐를 키우는듯한 새로움을 느끼며 캐릭터 플레이에 대한 권태감을 해소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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