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심향재를 다 꾸몄을 때 메르브님께 한번 방문해달라고 말씀드리니 흔쾌히 오셨었는데,

함께 사진을 얼마 못찍었던 부분이 너무 아쉬워서...  하이델 장원에 한번 더 초대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심향재때보다 훨씬 느긋하게 여기저기 둘러보며 사진 찍었으니 여기에 남겨봅니다~

하이델 장원 입장하면 제일 처음으로 보는 정원!

이곳은 정원의 왼쪽 쉼터로 만든 곳 

여기에서 튤립을 보며 메르브님과 사진!

정원의 오른편은 무대! 

갑자기 한곡 연주해주시는 메르브님!

실내에 들어서면 반겨주는 흑정령 집사, 실제로 검은사막 호텔이 나온다면 이런느낌이 되지 않을까 말씀해주신 메르브님.

왼쪽 방은 집무실 느낌.

커피도 한잔 하구

옆 방에서 바로 누워버리기!

오른편 방은 큰 식당

안쪽에 마련한 바에서 한 잔, 사진을 찍을 때 묘하게 술잔이 사라집니다..

바로 옆에는 주방

위로 올라가면 저 멀리 씻을 수 있는 온천탕과 쉴 수있는 공간을 마련.

여기에서 아주 아주 귀하게도 메르브님의 생얼을 봅니다!

최근에 추가한 동상과 집무실까지 이어지는 아늑한 통로!

집들이 끗!

길드 장원이 곧 있으면 나온다는 소식에 가구부터 꾸준히 제작한 후, 느낌이 왔을 때 와다다다다 꾸며버린 하이델 장원이었습니다.

메르브님을 초대할 생각에 조금 서둘러서 꾸미고는 바로 초대드렸는데 그럼에도 바로 집들이 와주셔서 즐기다 가주신

메르브님 감사합니다!

혹시나 장원 직접 보고싶으신 분은 귓이나 친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