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많은 개편이 있었지만 유독 괴상한 개편만 받은, 까놓고 말해서 개편 받은 적이 없는 조련 개편안을 건의합니다.

이미 펄어비스 측에선 조련을 펄질용 자동 생활 컨텐츠 정도로 보고 있으니까 볼진 모르겠는데 건의해봅니다.

1. 그랑프리 '혼자서 가능'

- 그랑프리 퀘스트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을 위한 기능

- 과거 말경주처럼 일정 시간 신청 시간을 받고, 신청 시간 내에 사람이 안오면 혼자서 하는 시스템

- 그랑프리를 안뛰고 받게 해달라는건 컨텐츠 버리기나 다를게 없으니 '혼자서 가능'하게 해달라는 의미

- 이럴 경우, 조련을 하는 사람들은 간간히 그랑프리에 참가해 1등을 손에 넣어 트로피 가구를 지속적으로 수급 가능

- 트로피 가구가 있다는 걸 까먹은건 아니죠?

2. 황실 보마 퀘스트 추가

- 현재 황실 보마의 확률은 하지 말라 수준으로 낮음(나오긴 함?)

- 연금이나 요리는 황납 돌발 퀘스트가 존재하는데 같은 황납인 조련은 왜 없는지?

- 조련 황납 돌발 퀘스트(달리사인 말고)를 만들어 6티어 말 몇 마리를 납품하면 황실 보마를 주는 퀘스트 도입 필요

- 황실 보마를 통해 안정적인 몽상마 재료 수급이 가능하고, 조련하는 사람의 수입을 보장해줌

- 제발 조련 좀 살려봐 펄어비스야 가만히 있어도 돈들어오는 개돼지 조련용 생활 컨텐츠로 만들지 말고

3. 모든 황실 납품 돌발 퀘스트 스택제 도입

- 일정 횟수 이상 황실 납품을 할 경우 돌발 퀘스트가 '무조건' 뜨도록 변경

- 요리나 연금 황납하면서 이거 뜨는거 진짜 몇 번 못봄

옛날에는 조련도 좀 재미있게 다른 컨텐츠 추가해달라 할텐데 이젠 그냥 포기할테니까 이정도라도 개편해줘라 제발